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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려고 하는데 잘하는 짓일까요?
대출받아서 가야하는데
잘못하다 이자만 짊어지고 괜히 집샀다는 후회만 잔뜩할지 고민되네요.
처음 집을 구입하는 것이라 많이 떨리고
그렇습니다.
휴~
세상 살기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서
울 딸이 좋아하는 프로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오케이 올롸잇
용기를 내어서 내~~~~~
함께 가좌~~~
^^/ 파워레인져였습니다.
1. 저도
'07.5.8 2:01 PM (219.248.xxx.5)자도 같은 고민입니다만,
오늘 계약하려구요.
아직 저희집도 안팔려서 저는 더더욱 고민입니다...ㅠ.ㅠ
대출 물론 받아야하구요.
오르던 내리던 제가 깔고 앉을집이라고 생각하고 이사하자네요. 남편이요.2. 저희도
'07.5.8 2:04 PM (61.73.xxx.109)이번주 샀습니다. 지금 아니면 매수 더 어려워질듯해서요.
어차피 들어가 살 집 오르거나 말거나 대출이자 내더라도 사는게 중요하죠3. 이아당
'07.5.8 2:12 PM (219.251.xxx.2)제가 관악드림타운에 사는데..
벽산블루밍을 실거주로 구매하신다면 예산에 맞춰서 잘 구매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단, 블루밍이 교통편이 불편한 것은 감안하시고 잘 계획하시길~
관악드림타운도 꽤 불편합니다 --;;4. 실거주라면
'07.5.8 6:48 PM (59.11.xxx.183)사시는게 좋아요.
어쨌든 내집에서 살면 마음은 편하답니다.
전세 살때 2년 마다 맘 졸인거 생각하면 지금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은행에 이자 내니 월세 집이나 마찬가지 이지만요..5. 감사합니다.
'07.5.8 6:55 PM (58.226.xxx.51)사실 교통이 안좋아서 많이 고민되긴 하는데
그런 저런것 따지자면 헉~!
너무 힘들것 같네요.
저희가 살 예정이구요.
그럼 용기를 내어서 휴~
저도 한번 도전해볼랍니다.
역시 우리 82회원님들은 항상 힘이 되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6. 삼성이
'07.5.9 12:01 AM (203.81.xxx.81)강남역으로 이사오면,,더더욱 평가받을 곳이 봉천동 이예요..잘하셨어요.물론 이미 그 여파로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저평가되어있는 곳이기두 하구요.
사실 저두 그곳을 내내 알아보다가, 30평대에서 한단계내려 20평대후반으로 분당으로 오긴했지만, 그곳과 분당사이에서 무지많이 고민했었더랍니다7. -ㅅ-
'07.5.9 8:54 AM (211.255.xxx.114)삼성이 강남역으로 이사오면 평가받는다고 그러는데..
사실 그런 재료라면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는거 같은데요
봉천동은 집가격 안 움직이는걸로 유명한 동네 아닌가요?
최근에 집값 열풍에 그나마 조금 움직인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