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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빙이 어떤회사인가요 ???
말려도 안되네요.혹시 피해보신분이나, 하이리빙에 대해 아시는분 댓글 부탁합니다.
1. ....
'07.5.4 2:39 PM (221.140.xxx.212)피해는 아니고..
저희 친정엄마도.. 아시는분이 하이리빙 판매하셔서
집에 온갖제품 다 사다 놓으셨어요.
품질은 괜찮은것 같은데.. 가격은 많이 비싼것 같아요..2. ...
'07.5.4 2:42 PM (221.140.xxx.149)다단계 맞구요...
저희 아주버님네 식구들이 여기 빠져서... 저희도 엄청 시달렸습니다...
한 4년 하더니 빚만 지고... 그만뒀구요...
지금은 그 앞에서 하이리빙 이야기도 못 꺼냅니다...
하지만 한창 거기 빠져 있을 때는 정말 가관이지요...
저희 아주버님 명절 때마다... 친척들 앞에서 세제 데모하시구요...
음식하고 있으면 옆에서 하이리빙 테이프나 비디오 틀어놓고 그거 억지로 보게 하구요...
저보고도 사업 설명회 함께 가자고 얼마나 조르시는지...ㅠ.ㅠ
그 전에 암웨이 하다가 쪽박 찬 사람도 많이 봐서...
다단계는 영 관심이 없음에도...
명절 때마다 하이리빙 하면 자식들까지 상속이 되서...
내 손자들도 나한테 고마워할거 라는 둥... 진짜 상식이 안 통하지요... 다단계에 빠지면...
여기 82 자게에서 다단계로 검색해 보시면 엄청 많은 글들이 있을 거예요...
저는 다음 까페 '안티 하이리빙'에 까지 가입해서 하이리빙 공부했어요... 안 하려고...3. 저도
'07.5.4 3:33 PM (220.76.xxx.163)주위에 그거 하시는 분 있는데 만나자고 하면 자꾸 피하게 되요. 본인 말로는 그거 해서 너무 돈을 많이 번다고 자랑하는데...이해가 좀 안되요. 어떻게 그렇게 돈을 많이 번다는 건가요?
4. ...
'07.5.4 3:40 PM (221.140.xxx.149)저희 형님에 이어 시어머님까지 하이리빙하라고 종용할 때...
통장에 70만원 들어왔다고 자랑하더군요... 그것도 500만원 팔아서...
(물론 500만원이 순수하게 혼자 소비한 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매달 500만원 이상 팔아줄 자신이 있나요????)
말로는 500만원 어차피 쓸 돈이고 어느 마트에서 500만원 팔아줬다고 70만원을 주냐고...
저를 구슬르는데...
그야말로 기가 차더군요...
아니 무슨 세제류로 500만원을 씁니까...
(원래 다단계 업체들이 세제 같은 걸로 접근하잖아요... 부담 적게...)
결국은 말도 안 되게 비싼 정수기, 매트 등등 사야 하지요...
게다가 그런 물건들은 소비재가 아니니까 한 번 사고 나면 끝이니까...
나중에는 집에 정수기도 몇 개... 옥매트도 몇 개 꼴이 납니다...
그러면서 다른 업체 정수기 물 마시면 암에 걸린다는 둥...
하이리빙 물 마시면 암도 낫는다는 둥... 정말 말이 안 통합니다...
원글님 어머님이 하이리빙 하시려면... 돈 엄청 많이 들 겁니다...
하지만 통장에 들어오는 조그마한 돈만 생각하지...
내게서 새나가는 엄청난 돈은 모릅니다...5. 제친구는..
'07.5.4 3:45 PM (222.110.xxx.22)친구,신랑, 친구네 친정가족, 친척 ..이모 고모네까지 다 하이리빙이더라구요.
친구 아기 돌잔치에 갔더니.. 순 하이리빙 얘기뿐. 다단계죠..뭐
무슨 종교집단같아요.;;;
친구 싸이 갔더니 하이리빙 행사에 연예인들도 사회봐주고 노래부르고 어쩌고 많이 오데요.
다단계라는거 알면서도 참석했겠죠?
그래서 몇몇 연예인들은.. 이미지가 별로..(-ㅂ-;;)6. 자연
'07.5.4 3:47 PM (211.224.xxx.228)여기 다단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조심스럽지만.
하이리빙 하시면 지금이라도 말리셔야 합니다
다단계 빠지면 누구 말도 귀담아 듣지 않으시죠
http://www.antipyramid.org/
피해사례 있을 거예요7. 도도리
'07.5.7 4:13 AM (61.77.xxx.87)본인이 아니면 주위사람이 피곤한 사업입니다.. 결국 사람들관계 끊어놓지요.. 말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