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화해서 별로 친하지도 않는데 돈빌려달랍니다.백만원.
없다고하니깐 있는대로 빌려달라구.
있는대로고뭐고 지금 돈들어간데가 많아서 없다고하니깐...
카드있지않냐고?
헉...그럼 당신은 카드있지않냐고? 그러니깐 자기카드는 한도정해놔서 안된다나?
정말 웃기는 여자이죠?
볼때마다 자기집 큰평수고 자기집 돈많다고 자랑하면서.
그일있고나서
모든일에 딴지걸면서 자기가 하는일은 모두 옳고
다른사람이 하는일은 모두 바보짓이고
다른사람 일이 잘 안풀리면 것봐라...내가 뭐라더냐... 잘난척하고 빈정거려요.
만날때마다 정말 스트레스받아요.
개인적으로 만나는일은 절대 없는데 공식적모임때문에 만나야하는데...아이고...정말 보기싫고 끔찍..
뭐든 자기가 잘났고 남이 반대의견내면 손으로 엑스X자 눈앞에 그리면서 그건 아니거든욧! 그런식으로 말해요. 모두 뜨아~ 해서 싫어하는데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보기싫은사람 참...4가지 없는사람...
으이구...
워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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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없는여자.
...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07-04-30 01:59:23
IP : 125.185.xxx.2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4.30 2:03 AM (222.100.xxx.146)카드 있으면 카드 서비스 받아달라는 얘긴가요?
다른 사람한테 카드 서비스로 돈 빌려 달라는 사람들
정말 이해안됩니다
가까이 하지 마세요2. 돈이
'07.4.30 2:54 AM (222.233.xxx.89)없다고 하지 말고 있지만 내가 왜 빌려줘야 하느냐고 하세요.
3. 정말
'07.4.30 8:35 AM (136.159.xxx.20)기도 안막히네요.
아무리 급해도 그렇게 경우없는 사람이 다 있을까요?
피해가는게 상책이랄수밖에요.4. 흐미
'07.4.30 8:38 AM (211.212.xxx.51)을메나 급해뿌려쓰면 그리 해쓸까낭;;
5. ...
'07.4.30 10:40 AM (218.236.xxx.180)에구 그래도 모임사람들 전부 같은생각이시라니 다행이네요.^^
저도 예전에 후배하나가 카드빌려달라던애 있었죠.
어리숙해했던 저, 빌려주긴했었는데
돌려받을떄 고맙다소리는커녕 언니는 옷을 왜그런걸입고다녀, 촌스러.
제가, 너 왜 남의 옷가지고 그래 좋은소리도 한번이야. 했더니 팩 화내며 커피값도
안내고 나가버리더군요.ㅜㅜ
그리곤 제가 연락 피했지요. 아쉬울때면 전화하지만 제가 소식끊으니까
친정에까지 전화해서 바뀐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하더니
이젠 정말 끊긴것 같아요.
그애 사는 동네갈일 있으면 두리번거립니다. 만날까두려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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