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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8체질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나요?

궁금 조회수 : 798
작성일 : 2007-04-28 18:07:40
자세히 몰라서요,,

어떤분이 8체질하면 자기한테 맞는음식과 맞지 않는 음깃 갈켜주고 체질이 바뀌는 건지 어쩐건지 들은거

같아서요,,직접아는분이 아니라 대충들었는데...

혹시 체질진단 받으시고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여기 외국에서 요즘 이것이 유행?한다고 해서 누가 저한테 권하시더라구요,,

적지않은 돈이여서 좀 망설여지긴하나,,한국서도 체질진단받아보신분 있으신가 궁금해 여쭤봐요,,

참,,그리고 체질 진단받고 침도 놔준다고 들었는데..이것도 역시 좀 의심이 가네요,,

참,,살도 빠지나요?
IP : 202.169.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체질진단
    '07.4.28 6:15 PM (125.184.xxx.140)

    저번에 어떤분이 물어 보셔서 답썼지만 저 아기 안생겨 8체질 한의원도 2군데 다녔어요..
    (그외 유명한곳도 갔지만) 전 별로 효과 못봤고 좀 상식을 어긋나는 이야기에 그만 두었어요..

    8체질의 경우 침이나 한약도 중요하지만 먹는 걸 많이 가려야 하던데
    저 남편의 경우 콜레스테롤높은데도 생선종류보다 고기 많이 먹어야 하는 무슨 체질이라고 고기 많이 먹고 푸른잎채소 멀리하라면서..

    그리고 이것도 좀 유행인것 같더라고요.. 체질 진단해도 결국 기계와 문답형식으로 결정하고 한약은 별로 안비싸더라고요.. 전 추천 안해요..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받아 보고 음식 보시면 먹을게 없다는 생각이 들꺼예요..

  • 2. 궁금
    '07.4.28 6:24 PM (202.169.xxx.80)

    아,,,답변감사드려요,,그냥 저 안가야겟네요,,저두 음식가리는건 갠적으로 별로라,,,여긴 또 진료비도 만만치 않터라구요,,^^다시한번 꾸벅.

  • 3. 강머리
    '07.4.28 7:00 PM (211.178.xxx.178)

    권도원씨가 주장한건데 사상의학과 거의 비슷해요. 단지 8가지로 나눈다는것과 다르고요.금음,금양은 태양인과 수음,수양은 소음인과 목음, 목양, 태음인, 토음, 토양은 소양인과 거의 같아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신경안쓰고 운동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고 육식을 줄이면서 저녁에는 소식하면건강하지 않을까요. 만약 아픈데가 있다면 뜸을 뜨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절을 배워서 하루에 108배하다가 300배정도 매일하면 건강해집니다.

  • 4. 진단 받아봤지만..
    '07.4.28 7:05 PM (211.236.xxx.252)

    저더라 무슨 체질이라고 하면서 이런거 많이 먹고 이런건 금해라 갈켜줬는데..

    영 아니더라구요.
    제가 잘 체하는 스탈인데다 찬 성질의 음식먹으면 속이 않좋은데 그런 거만 잔뜩 먹으라 하더라구요.
    ㅠ.ㅠ
    별루 였어요.

    그냥 새롭게 보이는 것뿐 그냥 위의 님처럼 건강한 삶엔 뾰족한 해법보단 많이 움직이고 편식안하고 골고루 먹는게 정답인 거 같습니다.

  • 5. 가보세요
    '07.4.28 10:19 PM (221.150.xxx.125)

    전 솔직히 제대로 체질만 알면 그거보다 좋은 것 없다는 생각임당
    일단 저희 엄마가 10년넘게 아무냄새도 못맡아서
    큰병원서 장애 진다 받고 보험회사서 보험금 까지 받았는데
    8체질 침 30회정도 맡고 고쳣습당.
    엄마도 해괴한 논리라 하셧지만
    이젠 고쳣으니 할말 없다고 하심니다

    근데 이 체질이 돌파리 의사가 많다는게 문제임당.
    우리도 8체질 한다는 의사 4명이나 가봣거든요
    그중하나는 완전 돌돌돌

    그 병원에 첫 병원이엇는데
    우리 아는 지인들 20명 넘게 갔는데
    전부 목양이라는거에요

    하여간 제대로 체질을 잘 짚어내는 사람만나신다면
    이 체질 침 만든 권박사는 약도 먹지말고
    자기 몸에 맏는 음식과 생활방식으로 병 고치라는 사람이니 이보다더
    양심적인 한의원은 없지요

  • 6. 저도
    '07.4.29 12:19 AM (58.226.xxx.130)

    8체질한의원가봤는데요. 그다지 맞는것같지도않고, 효과도 잘 모르겠던데요. 사람은 무지 많더군요. 그 권박사 제자라는 사람이었거든요. 우리 작은애는 그 작은 침맞고 온얼굴 다 부었었어요..-_- 뭐든 한가지 맹신하지마시고 본인한테 맞는걸 하는게 나은거같아요.

  • 7. 위에 가보세요 님!
    '07.4.29 1:59 AM (58.141.xxx.240)

    저기요..
    저희 어머니도 10여년동안 냄새를 못맡으시거든요
    거기 병원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고칠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혹시 이 글 보시면 꼭 좀 연락처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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