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원래 피부가 좋은편에 속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쯤 전부터 갑자기 피부가 확 일어나는거에요
여드름같아요...좀 가렵기도 하구요
이마부터 시작해서...일주일 뒤면 친구 결혼식도 있는데...
나이는 30이구요..결혼해서 애하나 있어요..화장은 전혀 안하구요 평소 로션만 바르지요
임신은 아니구요...갑자기 왜 이럴까요?
옆집 아주머니는...제가 땀을 안빼서 그런다네요
제가 대중탕을 싫어해서...집에서 목욕하거든요..
근데 그거야 어릴때부터 그랬는데..나이 들어 이러는 이유가..ㅠㅠ
남편은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다 하고...휴
완전 고민입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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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왜 이러는지..
.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07-04-26 21:47:05
IP : 220.124.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만셋
'07.4.26 9:50 PM (210.223.xxx.60)혹시 홀몬이 문제가 생겨서 그런것은 아닐런지..
왜 여자들 그런 이유도 있으니까요..아님 요즘 황사니 뭐 공기가 않좋아서 그런가?
고민 되시겠어요...2. 날씨
'07.4.26 10:15 PM (122.46.xxx.70)날씨탓이 아닐가 싶어요. 지금이 어찌보면 환절기잖아요... 황사도 있었고..
수건을 뜨끈한 물로 적셔서 잠시 올려놔보세요. 물론 찬물로 행구시고, 주무시기 전에 로션을 충분히 바르고 주무세요~! 저도 화장 전혀 안하는데 환절기에 뭐가 나거나 특별한 날 화장해야할때 이렇게 하면 촉촉해져요.
땀을 너무 빼도 안되요.. 제 친구 운동을 너무 해서 땀을 흘렸더니 얼굴이 멍게처럼 되었는데...치료 받는데도 몇년째 여드름 투성이처럼 다녀요...3. 저도
'07.4.26 10:25 PM (218.39.xxx.86)그런적있어요..
살살 가렵기도 하고 화장지우고보면 좁살만한것이 올라온것같기도하고 전체적으로 울긋불긋...
그리고 거칠거칠....
화장하면 각질이일어나 뭉치고 들뜨고...
일주일 버티다 피부과가니 3일만에 가라앉더라구요..
약바르고 거기서 피부관리(?)치료받고...
피부가 약해서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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