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날 메주 갈라 된장으로 치대 항아리에 담았는데
오늘 찍어먹어보니 담뱃재 같은 맛도 납니다.
이게 덜 익어서인지 아님 잘못 만들어서인지 궁금합니다.
생전처음 만들어 기대가 큰데...에휴..실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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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간장빼고 된장을 만들었는데요.
된장 조회수 : 335
작성일 : 2007-04-26 19:37:13
IP : 218.52.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만셋
'07.4.26 7:47 PM (210.223.xxx.60)설마 메주만 넣은것은 아니겠죠?우리 어머니 된장담그시는것 보니 보리밥을 해서 넣으시던데요..
간이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어요..2. 된장이
'07.5.4 12:46 PM (210.221.xxx.16)시금털털하지만 않으면 더 익어야 제맛이 납니다.
원래의 된장은 아무것도 안 넣고 건진 메주가 적당히 질척하게 간장을 부어 치대 놓는 것이지요.
더 맛있으라고
또는 짠기를 조금 덜기위해 콩을 삶거나 보리쌀을 삶아 넣는 것이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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