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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강력한 법률 만들자는 시위한다면 적극 나서겠습니다.
특히 아동관련 성범죄자에 대해서 제일 강한 법 만들자는 모임있다면 정말 적극 동참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성범죄자들에 대한 법이 정말 약하잖아요.
입법자들의 자녀들은 모두 안전해서 그런가요?
오늘 뉴스 보고 정말 심란합니다.
21범이라니....헉
모든 사람들은 각각의 부모이고 또 자식 아닌가요?
성추행후 살인이라....
요즘 부쩍 이런 범죄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오전 오프라쇼 보니까... 오프라의 자신돈으로 현상금 내걸고 아동 범죄자들 잡자고
켐페인 벌이더군요.
우리는 이렇게는 못하더라도 강력한 법이라도 있으면 한결 나아지지 않을까요?
지승어린이의 명복을 빕니다.
1. 저도
'07.4.25 4:34 PM (121.131.xxx.127)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이쁜 아가, 추한 어른 없는 세상에서 평온하길 빕니다.2. ...
'07.4.25 4:40 PM (121.141.xxx.45)화학적 거세든 전자팔찌든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졌음 합니다.
법이 너무 약해서 더 범죄가 많은 것 같아요.
어제 성범죄자 신상공개 명단 보면서 사진도 안 나오고 여러가지로 미흡하다 느꼈습니다.3. 맞습니다..
'07.4.25 4:44 PM (58.225.xxx.19)거세를 해야 합니다.. 무조건 찬성..
4. 저도요!
'07.4.25 4:45 PM (122.46.xxx.54)우리나라도 정말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자는 조건없는 무기징역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10살도 안된 어린 아이를...세상에.. 정말 눈물나요..5. ..
'07.4.25 4:50 PM (219.255.xxx.254)잘난 국.회.의.원.님.들.께서 그런 법을 만들기나 할런지요. 성추행하는 국.회.의.원.님.도 계신데 말이에요. 비싼 월급 받아서 무엇을 하는지... -_-'
6. ...
'07.4.25 4:59 PM (211.215.xxx.131)그러게요, 21범이라니 너무하네요.
시민운동이니 여성운동이니 그런거라도 활발하게 움직여서 불합리한 법은 합당하게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그 아이 부모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제도적으로 수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7. 열받아
'07.4.25 5:02 PM (210.98.xxx.134)도대체 21범은 왜 제대로 관리를 안하는지 정말 정말 화가 납니다.
교도소 출소 후 정말로 바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저런 흉기가 되어 우리사회에 자유로이 나쁜짓을 일삼는 저런 놈들을 왜 따로 관리를 안하는지
위대한 대한 민국입니다.
아 실망입니다.
얼마나 더 많은 무고한 희생자가 나와야 조치를 할것인지 정말 화가 막 솟구칩니다.
그러면서 아이 많이 낳으라고?
제대로 보호도 못해주는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인간들이 아이 많이 낳으라고?
에라이~8. 네이버
'07.4.25 5:04 PM (121.152.xxx.60)네이버 댓글에 그런 게 있었어요. 성범죄자는 전부 몸에 gps추적장치를 부착해야 한다고, 그러면 일반인들이 그 사람들 가까이 가면 "전방 10m앞 전과 3범 성범죄자 있습니다. 우회하세요" 라고 메세지가 뜨는
단말기를 가지고 다니면 된다고.
농담삼아 어느 네티즌이 올린 글이었지만, 요즘 기사들 볼수록 정말 그런 제도 비슷한 추적제도를 만들
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9. ..........
'07.4.25 5:15 PM (211.35.xxx.9)아들 잘 키워야 겠다는 의지가 불끈...딸없어 다행이란 생각도 한자락...
저도 그런 시위하면 동참하고 싶어요.10. 판결만 제대로
'07.4.25 5:22 PM (125.129.xxx.178)나와도 입법추진할 필요없을겁니다. 그놈의 생계형에서 피해자와의 합의 그리고 법정에서 흘리는 눈물어린 반성에 약하신 우리 판사님들이 엄격하게 판결을 내리신다면 또다른 입법이 필요하지는 않겠죠.
미국에서는 아동포르노 비디오 하나 갖고 있다 걸려도 20년형을 판사님이 과감하게 내려주신다는 군요.
-제가 제일 이해하기 힘든 것중에 하나가 생계형 음주운전이라는 것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11. ㅜ ㅜ
'07.4.25 5:51 PM (220.117.xxx.87)아드님들 제발 잘 키워주세요~ 처음 시작이 장난처럼, 본 것 흉내내다가 가 아니겠어요? 암튼 저도 그런 시위 있으면 발벗고 나서렵니다~
12. ^^
'07.4.25 7:23 PM (211.111.xxx.228)저두요...불쌍해서 뉴스보다 속상해서 울었답니다. 그 어린것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흑흑
13. ....
'07.4.25 8:03 PM (222.233.xxx.180)그 어린것이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웠을까요
아들도 키우고 딸도 키우지만 정말 세상이 무섭네요
정말 광화문 한복판에서 우리 82여러분들과촛불집회라도 하고싶어요14. 우씨..
'07.4.25 9:13 PM (125.131.xxx.30)그런것들은 광화문 한복판에서 찢어죽여도 시원치가 않을것 같아요.
경찰들은 21번이나 재범을 저지른 사람을 곁에 두고 도대체 몇며칠 뭘 한건가요?15. 전부터
'07.4.25 10:46 PM (222.98.xxx.191)전부터 부르짖는건데..
아동 성범죄자는 광화문 네거리에 세워두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돌로 쳐죽여야해요.
저항할 능력이 없는 어린아이에게 대체 그게 무슨짓이란 말입니까? 그런걸 사람탈을 뒤집어쓴 짐승이라고 해요.
어린애 물어죽인 개는 당장에 사살하지요. 똑같이 어린애 괴롭혀서 죽인 인간도 즉각 사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