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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회 호출.. 이번엔 어린이날껀..
어린이날 관련해서 의논할게 있다나 뭐라나..
아마도.. 어린이날 단체 선물껀이겠죠..
며칠전에 학급문고 사다넣느라 돈냈는데 또..ㅠ.ㅠ
줄줄이 끝이 없네요..
다다음주엔 일일찻집을 한다고 표 사라고 하더만..
어머니회 들지말껄 그랬다! =3==3===333
1. ....
'07.4.24 11:52 AM (58.141.xxx.108)우리학교는 이번년도부터 어머니회없어졌어요
저도 작년에 어머니회였는데..
삼십만원정도 들었던것같네요
이것저것해서....없어져버리니 속이시원해요2. 어린이날
'07.4.24 1:21 PM (125.241.xxx.98)선물 하지 맙시다
우리 아이 학교에서는 절대 못하게 합니다3. ..
'07.4.24 4:12 PM (220.76.xxx.115)원글님 생각에 과하다 싶으시면 집안일이나 적당한 핑계 대구 안 나가셔도 됩니다
강제성 없어요
대신 앞에 나서서 바로 잡으려 하지 마시구요
작년에도 몇 몇 엄마가 중간에 그만 두었거든요
한 엄마는 첨에 열심히 해야 선생님이 자기 아이 한 번 더 볼거라 약은 계산했는데
공평하신 분이라 아이 한 만큼 상을 주니
안해도 되겠구나 싶어 그만 나오더군요
최소한의 선만 하구요
또다른 엄마 역시 그런 목적으로 어머니회 들었지만
선생님이 얼굴 한 번 더 비친 엄마의 아이 이뻐하는 분이 아니라는 거 알구
열씨미 알랑방귀 뀌던 태도 바꾸고 중간에 직장맘 되어 연락 끊어질 정도만 아니게
나왔어요
=> 이 두 엄마의 경우 너무나 계산적인 행동이라 무척 욕 많이 먹었어요
그나마 연락을 유지하는 건 학교 돌아가는 사정을 알고 싶어해서거든요
이런 경우가 아니구
첨에 생각한 봉사의 의미를 넘어서 과도한 엄마들 치맛바람이 된다면
애아빠가 싫어한다.. 집안일이랑 같이 하려니 좀 버겁다,, 허리가 아프다 등등
적당한 핑계 대구 나오세요
이런 건 잠깐 말이 나올 수 있지만 크게 뭐라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