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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네요
지금도 계속 내리는데
봄비인가봐요 ^^
장보러 가야하는데 못가겠네요
다른곳도 비가 많이 오나요?
1. ....
'07.4.20 12:54 PM (58.233.xxx.104)여긴 중랑요 많이는 아니고 추적 추적
2. 신당동
'07.4.20 12:54 PM (211.201.xxx.55)서울 신당동인데요
하늘은 어둡구 이만큼 내려앉았는데
막상 비는 안오구 있네요..
저는 지금 비가 많이 와주어야 하는 상황인데...3. 여기는
'07.4.20 12:57 PM (211.202.xxx.186)용인이요.
하늘이 점점 흐려지고 있어요.4. 여기
'07.4.20 1:10 PM (59.86.xxx.24)부천.
비가 주르륵 오긴 오네요,
빗소리에 커피한잔 땡깁니다..... ^^5. 분당
'07.4.20 1:19 PM (211.111.xxx.96)여긴 분당인데 좀 전부터 바람불고 비가 와요.
6. 화성동탄
'07.4.20 1:57 PM (121.136.xxx.77)수원 옆인데요..
바람도 많이 불고... 곧 쏟아져내릴것 같네요.
커피 한잔 생각나지만.... 내일 난자채취(시험관아기준비중이거든요) 하는 날이라
국화차나 한잔 할까... 하고 있어요7. 그러게요
'07.4.20 2:29 PM (125.129.xxx.105)서울 서대문구인 여기도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엄청오네요
좀있다가 애들 우산가져도 주러가는길에
감자탕이나 포장해와서 먹어야할듯8. 직장맘..
'07.4.20 2:34 PM (211.114.xxx.233)이런 날이 제일 슬퍼요 ㅠ.ㅠ
미리 일기예보도 듣지 못했고 아침엔 멀쩡 하던 날씨가 점점 흐려지더니
아이들 하교할 시간 맞춰 주룩주룩 이네요
울 애들 우산도 안가지고 갔는뎅 ㅠ.ㅠ
맘 같아선 우산들고 뛰어 가고 싶지만 그저 주룩주룩 내리는 비만 창밖으로 보면서
맘으로 같이 우네요
붙임성 있는 딸아이는 친구랑 같이 쓰고 올테지만 그렇지 못한 울 아들래미는 틀림 없이
비 흠뻑 맞고 올텐데....9. 아침에
'07.4.20 2:38 PM (125.129.xxx.105)비올거라고 했어요
근데..애들 갈때만해도 흐리지가 않아서
안올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안챙겨보냈는데
이게왠 날벼락이죠10. 여기
'07.4.20 3:24 PM (220.75.xxx.143)압구정...비가 계속 오네요.
이런날은 부침개가 딱인데....김치전이나 부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