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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아가씨에게 안부문자?
다소 찜찜한 일이 있어서요.
3월초에 남편직장있는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이사오기 열흘쯤전 날짜,그러니까 2월 하순에 남편이 서무아가씨에게 "잘지냈니?"라는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3월초에 우연히 남편휴대폰을 만지다가 그 문자를 발견했어요.
다른 내용은 없고 딱 네 글자 "잘 지냈니?"라고만 적어서 보냈더라구요.
보낸날짜는 2월 24일 토요일이고 시간은 저녁 6시 30분경이더라구요.
토요일 저녁에 서무아가씨에게 "잘지냈니?"라고 문자를 보낸다...뭔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듯 해서요.
남편이 이전에도 여러 번 여자 문제로 속을 썩인 적이 있는데, 이번 문자건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둘간의 관계가 뭔가 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직장사람들에게 남편과 그 아가씨에 대해 물어볼수도 없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여러분들의 지혜를 빌리려구요, 도와주세요......
1. ...
'07.4.17 11:04 PM (59.22.xxx.85)잘 지냈니..라 ㅋㅋ 잘 지내니? 와 잘 지냈니? 는 어감이 다르죠?
잘 지내니?는 정말 여동생같은 애에게도 보낼수 있는..안부문자지만
잘 지냈니? 는...'내가 없어도 그동안..잘 지냈니?' 같은 느낌...
흠..어느정도 썸씽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몰래 문자 컴터로 볼수 있게 조취 취하시면 어떨까 싶은데요.2. ....
'07.4.17 11:06 PM (218.49.xxx.21)에휴,,,문자 같은거 보지 맙시다 .부닥치면 그때 해결하고 ...스스로 걱정거리 만들어 목을죄며 살진 말았으면
3. ...
'07.4.18 1:50 AM (125.184.xxx.131)우리 신랑한테는 하루 10건 이상 야릇 문자 오네요..
제가 SK/ 네이트 제 컴터에 입력해 무료문자 써 먹구..
신랑 문자 모조리 포획 되네요..
근데.. 아는 아가씨랑 문자라...
요런건 있더라구요... " 과장님, 내일 월차니까 기다리지 마세요"^^
신경 안써요..우리 신랑 카풀하는가 봅니다... ㅋㅋㅋ
그러세요~~ 막상 부딪히면 고민/해결하죠!4. ..........
'07.4.18 2:04 AM (69.114.xxx.27)전에도 여자문제로 속 썩인 적이 여러번이라면 지금 그 문자 들이대봤자 님께 좋을 건 하나 없다고 생각해요.
그 여자와 어떤 관계인지 모르지만 최소 남편이 여자가에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수작을 (죄송합니다.) 부리는 중이 아닐까 싶네요.
님이 그 문자 봤다는 걸 알아도 단순한 문자를 왜 오해하느냐, 의심병에 의부증 환자로 몰기 딱이잖아요.
혹 마음이 순한 남자라면 패악을 부리고 스트레소 해소를 하실 수 있을지 모르지만요.
남편을 변화시킬 수 없고, 이혼도 할 수 없다면 그냥 그 상황에서 님 마음 편안하게 하시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남편은 남, 나는 나라는 생각으로요.5. -_-
'07.4.18 10:27 AM (210.180.xxx.126)썸씽이 있어보입니다만....
6. ...
'07.4.18 8:56 PM (59.14.xxx.65)무슨일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증거 확실히 잡았을 때 들이밀어야지,
단순히 위의 문자 내용만으로는 어떤 남자든 오리발만 내밀 것입니다.
이상은 3주전 증거잡아 아작 낸 경험아줌니의 대답입니다.
(하지만 사실로 밝혀져도 속이 시원하기는 커녕 새로운 문제의 시발점입니다.
그리고 세상 무너져 내리는 듯하고요. 부디 아니시길 빌지만...심상챦아 보입니다.
전 아직 너무도 괴롭습니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