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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가격에라도 집을 팔아야 하는 걸까요ㅠ.ㅠ
조언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정하는데 도움 많이 되었네요
역시 82는 참 소중한 곳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십시요*^-^*
1. ^^
'07.4.13 2:28 PM (211.217.xxx.221)정말 지금 파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쓰신 상황 같으면 더 받고 팔겠다고 작정하시면 당연히
더 받고 파실 수 있어요. 사는 입장이 되어 보니 알겠더군요. 다섯 사람 중에 서너 사람이라도
이 가격 아니면 관두라는 아파트들은 시세가 정말 잘 형성되어 있구요, 한 두 사람이 조금 낮은
가격에 자꾸 파는 아파트들은 결국 모두 똑같이 낮은 가격 감수하게 되어 있거든요.
집 값 6월 기점으로 터닝한다고들 하는데 왜 하필 지금 제일 가격 낮을 때 그런 생각을..;;;2. ..
'07.4.13 2:30 PM (220.123.xxx.58)명의 변경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난 글 링크라도 해 주시면...3. ......
'07.4.13 3:42 PM (220.117.xxx.165)넓은평수로 갈아타시려면 몰라도.. 음..
4. 전에도
'07.4.13 3:51 PM (211.212.xxx.217)한번 올리셨던 것 같은데.. 분당이라고 하셨던가요?
5. 전에도
'07.4.13 3:53 PM (211.212.xxx.217)근데.. 지금 두채 갖고 계셔서 두채다 많이 오른 상태잖아요.
이자 건지셨으면 너무 욕심부리지 마세요.
큰 손해가 아니라면 조금씩 양보해서 3500만원만 깍아주세요.
님덕에 이익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좋은 일이잖아요.
그래야 나중에 더 큰 복 받지요.6. ..
'07.4.13 4:44 PM (125.57.xxx.168)윗님, 욕심 얘기 운운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어쨌든 님의 소중한 자산 아닙니까?
4000만원이면 왠만한 직장 일년치 봉급입니다.
너무너무 급하게 팔아야 하는 사정이 아니라면 요즘은 집 팔 시기는 아니지요..
6월 까지 기다리실 수 있으면 기다려 보심이...
어차피 더 나빠질 수 있는 상황은 아닌걸로 보니까요..7. 그러게요..
'07.4.13 4:59 PM (61.32.xxx.37)지금팔면 나중에 아쉬워하실 듯해요. 그냥 원래 2천만원 싸게 내놓은 거니까
그이하로는 어렵겠다고 하세요...8. 전
'07.4.13 5:30 PM (61.77.xxx.48)사야 한다면 몇천 비싸도 샀구요.
팔아여 한다면 몇천 손해여도 매수자가 나타났을때 팔곤했어요.
판집이 나중에 더 올라도 기분이 좋았구요.(어차피 누군가는 이익을 얻었다 생각했구요)
산집이 금방 오르지 않아도 좋았구요,.(판사람이 배아파서 잠못이루는 밤이라 생각하는것보단 나았거든요)
부동산은 어차피 집이 10채 있어도 내가 유지할 의사와 재력이 있다면
내가 부르는게 값이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