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82cook이 좀 더 진작에 만들어졌다면, 전 2003년도에 가입했나봐요.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도 좀 더 현명하게 대처했을테고,
결혼할때 혼수문제도 지혜롭게 해결했을테고,
아니..좀 더 솔직하게 울 남편과 결혼 안했을겁니다.
지난 몇년 이 게시판에서 요리뿐만이 아니라 정말 세상에 많은것들을 배웁니다.
익명이니 남들에게 못하는 속얘기가 너무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앞으로라도 현명하게 똘똘하게 살아가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가 좀 더 진작에 만들어졌더라면
82중독 조회수 : 861
작성일 : 2007-04-13 12:50:08
IP : 220.75.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07.4.13 12:54 PM (61.102.xxx.14)이제울딸한테는 어떤 사위감을 골라야하는지 배우고 있답니다
2. .
'07.4.13 1:05 PM (121.148.xxx.4)전 이렇게 좋은 82를 주위에 말 못해요.
다들 제가 요리 엄청 잘 하는줄 아는데 그럴때만다 82 자랑하고 홍보(?^^)하고 싶지만 간간히 올리는 자게에 제 고민때문에 혹 알아 볼까봐 못 알려줘요.
그래서 82에 늘 고마우면서도 죄 짓는 기분이에요.3. ...
'07.4.13 1:12 PM (210.180.xxx.126)저도 82 주위에 안 알려요.
크게 남의 욕 올린적 없지만 그래도요.4. 루비
'07.4.13 1:19 PM (125.131.xxx.36)전 여기저기 다 알렸는데..ㅎㅎ
울올케,친구맘,등등..닉넴도 알려줬는데요..제가 넘 생각이 짧았을까요..ㅋㅋ 닉넴만이라도 알려주지말걸 ^^;;
암튼 저도 많은 걸 배워요..여러 회원분들께 감사하죠..^^*5. 오후
'07.4.13 1:43 PM (59.23.xxx.74)82쿡의 진정한 매니아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