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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친구가 생일이라고 선물을 줬다는데....
오늘 한 아이가 생일이었나봅니다.....
아이 말로는 케익도 먹고...생일선물이라며 양말을 보내왔네요.....
누구엄마가 아이 생이라며 보냅니다하는 프린트물이 포장지에 붙여있더라구요...
처음이여서 그러는데....답례의 선물을 보내야 하나요.....
그리고 저의 아이는 6월달이 생일인데...그때 저도 아이에게 케익이랑 선물을
보내야 하나요......
정말 궁금합니다....답변좀 적어주세요
1. 네
'07.4.5 7:53 PM (58.142.xxx.137)보통은 케익과 간식,음료수...
준비합니다.
올해7세인 저희 아이 유치원에 다니는데 이번에는 생일인 아이들 부모가 하나씩 정해서 2-3만원정도의 음식을 사오랍니다.2. 제가 보낸 어린이집
'07.4.5 7:58 PM (221.140.xxx.126)생일날 엄마가 챙겨줬습니다.
케익, 과일,아이들 반찬...(불고기, 잡채)
그래서 그날 그 음식들로 밥먹고 왔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집마다 다를거예요.
지금 다니는 유치원은 케익도 받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지말랍니다.
어린이집에 문의해보세요...
선물은 500원내에서 하라고 하는데..
그게 되나요.
전 2-3천원짜리 해줬어요.
오랜보낸 엄마들이 간혹 아이생일때 선물받으니까
선물 따로 준비해서 주기도 하더라구요
맘 편한대로 하네요...
답례를 안하는것이 맘에 걸리면
하세요...3. 한달에 한번
'07.4.5 11:07 PM (211.228.xxx.100)그 달에 생일인 아이들 생일파티 한번 하지요
그럼 원에서 분배를 해주더군요
누구는 케잌 누구는 음료수랑 과자약간, 떡, 과일 거의 이 정도구요
선물은 보통 1000원정도선으로 보통 하라고 하더군요4. 원글
'07.4.5 11:30 PM (211.234.xxx.26)너무 어렵네요.....선생님은 아무런 말도 없어요....아이가 케익먹었다해서 알았고...선물은 아이 가방정리하다가 알게되었구요....양말을 포장해서 누구의 생일선물이라며 있더라구요....그리고 얼마전에는
한 아이엄마가 반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포장해서 `누구엄마가보낸다고`프린터물이 있더라구요...
그때도 알림장에 선생님께 `누구엄마에게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했거든요....
실은 선생님이 아무말이 없으면....전 아이생일때 그냥 지나려구요......너무 눈치없이 구는건지
모르겠지만요5. 저희 아이도
'07.4.6 2:40 AM (58.143.xxx.35)생일맞은 친구가 <친구들아,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간단한 메모와 색연필을 어린이집 전체에 돌려서 가져왔더라구요, 팬돌이 한 병과 함께. 말하자면 그 애가 생일 턱을 낸거죠. 저희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하라는 대로 500원 ~ 1000원 사이의 간소한 선물 보냈구요.
고맙게 부담없이 받았어요. 그 엄마의 마음씨가 참 고맙지만 '나도 해야하는걸까..' 하는 부담감은 전혀 없었어요.6. .
'07.4.6 10:39 AM (211.226.xxx.162)저희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3개월에 한번씩 생일파티를 해요..
3달동안의 생일인 아이는 만원, 생일이 아닌 아이는 5천원이랑 천원짜리 선물 5개 이렇게 준비해서
플레이타임 같은 곳에 가서 맛있는거 먹고 신나게 놀다 오지요..
그렇게 하니까 부담 안되고 정말 좋던데...7. 우리애는
'07.4.6 2:58 PM (221.162.xxx.124)우리애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생일날 엄마는 케잌만 보냅니다. 나머지 상은 원에서 차려줍니다.
다른아이들은 생일을 맞은 아이에게 1천원 정도의 선물을 보냅니다.
제 아이가 3월초 생일이라서 본인이 고른 케잌을 어린이집에 아침에 보냈고, 선물은 종합장, 애기들 장난감들은 과자, 문방구에서 파는 은행놀이, 작은 문구세트등을 받아왔습니다.
다른 아이 생일때 저도 생일선물 사서 포장해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