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대체 연예인들은 애낳고 어찌 관리를 하길래~
전 애낳고 돌정도 되니 부기가 빠진느낌이 들던데요.
첫애낳고 모유수유하면서도 항상 밥반공기에 나물반찬위주로 먹어도 살은 그대로 제 몸에 붙어서
빠지질않더니 이제 둘째 가져서 그몸그대로 살찌게 생겼어요.
전 오히려 애가지면서 입맛을 많이 없어졌답니다.출산후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이번엔 둘째낳고 독하게 살을 빼볼까합니다.한약이나 호박즙 효과가 있을까요?
부기가 은근히 오래가는게 신경쓰여요.
1. 돈만있으면
'07.4.4 10:23 AM (211.187.xxx.250)변정수가 인터뷰할때 그러데요
이번에는 순전히 자신을 위해서 이기적으로 산후조리했다고.
산후조리중 무슨 맛사지도 받고 뭐도 했다는것같던데 그이야기들으니 비싸다던 모 조리원이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뭐 그거뿐이겠습니까.
아줌마두고 생활하면서 몸매관리해주는곳에서 관리했겠죠.
연옌들과 우리와의 차이는 돈의 차이, 그리고 정보의 차이 아닐까싶습니다.2. 그 사람들은
'07.4.4 10:27 AM (121.134.xxx.121)일 때문에 몸 상하면서라도 그렇게 몸을 만드는 거 같아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3. ..
'07.4.4 10:27 AM (222.234.xxx.37)그쵸..돈이죠.
애낳고 애땜에 밤에 제대로 자본적도 없고 애보느라 겨우 밥먹고사는 우리 보통여자들하고는 다르죠.
아줌마가 밤에 애봐주고 애엄마는 틈틈히 가끔 애보면서 자기몸매 신경쓰면 다 날씬하고 이뻐지죠.
전 그래서 연예인들 그러는거 별로 안보고싶어요..
괜히 우울해져서요..4. 체질
'07.4.4 10:35 AM (211.176.xxx.12)전 절위해 돈 한푼 안썼는데도 한두달 지나니까 부기가 빠지던데요.
둘째 낳고서도 원래 그 체중입니다.
저희 엄마도 그러셨구요.
저희 집안 언니들도 다 그래요.
똑같이 자기들이 애 다보고 애때문에 잠못자고 모유먹이고
몸매 신경 안써도
체질이 그런 사람들이 있는가봐요.
저희집안 여자들은 딱히 아무것도 안해도 친가 외가 할거 없이 아이낳고 살붙은 여자가
한명도 없거든요.
마른것도 아니고 딱 보통이구요..
물론 마사지를 안해서 얼굴이야 평범하게 늙어가지만요..
변정수는 나이도 어리잖아요?5. 살림
'07.4.4 10:38 AM (61.85.xxx.112)안하고 애 안보고 돈들여서 꾸미면 누구라도!!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결혼하고 애낳고 살림하다보니...연예인들의 가식(애보고 반찬한다는...) 정말 보기 싫어요.6. 몇개월만
'07.4.4 10:45 AM (211.218.xxx.234)기다리세요.
아기가 일단 밤에 쭉 자기 시작하면 운동할 기회 생기거든요.
저는 아기가 밤 10~11시쯤 잠들면 남편한테 맡기고 동네 운동장 한시간씩 돌다 왔어요.
맛사지나 비싼 몸매관리가 얼마나 효과있는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엔 운동이 최고예요.
돈없고 시간없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만 힘내세요. 인생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살아야지요.7. 엄마.
'07.4.4 10:49 AM (221.166.xxx.191)체질님...처럼.한두달 사이에 바로 돌아오는분 많으시나요??
저도 마른 체질이였고...지금도 그리 뚱뚱은 아니지만..
애기 낳고 4개월인데..아직은 배도 옷 벗으면 좀 부품하고
팔뚝도 많이 굵어졌어요.3키로 정도 남았지만 살이 엉덩이
허벅지에 집중되어있어서..옷 입으면 예전의 스타일이안나오구요..
애 낳으니 일단은 체형이 변한것같은데...
체질님은...체형도 여전하시나요??
연예인들은 관리 하고 맛사지 받으면 일반인보다야 훨 덜하겠지만..
그래도 그전과 변함없이 그리 빨리 돌아갈수있을까요??
그리고 변정수는 5개월 전도 되었음..아마 돌아갈수도 있겠네요..
저도 하루빨리 돌아가고싶네요..8. 저희엄니
'07.4.4 10:56 AM (58.231.xxx.238)저희엄니께서도 살빠지고 바로 돌아오셨다던데요.
임신 막달에도 6킬로그램 밖에 안 느셨대요.
저랑 제 동생은 둘 다 3.2Kg 이었는데.9. 둘째 맘
'07.4.4 10:58 AM (210.123.xxx.223)전 둘째 낳고 3개월지났는데 2개월 지나고부터 살이 거의 빠졌어요
첫애는 너무 힘들게해서 다 빠졌구요
둘째는 2개월까진 안빠지더니 출근을 해야해서 저녁 다이어트 했어요 물론 모유수유 아닙니다
그랬더니3개월째부터 천천히 빠져서 거의 다 빠지네요.
옷사이즈도 다 맞구요
아무래도 체질이 아닐까 싶어요10. ......
'07.4.4 11:07 AM (61.109.xxx.213)아이낳고 두세달만에 체중 원래로 돌아와도 몸매는 예전같지 않아요..
저도 애 둘낳고 둘다 백일되기전에 체중 원래보다 더 빠졌는데요
배나 팔뚝 엉덩이 전부 예전같지 않고 실이 늘어지던데요...
돌 지나야 어너정도 몸매가 돌아오더라구요
위에 살 다빠졌다는분들도 마찬가지일걸요..특히 배는...11. ..
'07.4.4 11:14 AM (122.42.xxx.21)변정수 나이 어리지 않아요 저랑 동갑 74년생 인걸요
결혼은 어린나이에 했지만 둘째 출산한 시기는 결코 어린나이는 아니죠
모델까지 하는 사람이라면 원체 날씬하고 돈도 돈이고 외모에 신경쓰는 정도도 남다르니 보통 사람들과 다를수 밖에 없겠죠..12. 욕할라
'07.4.4 11:25 AM (218.232.xxx.165)체질님 말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저두 74년생,, 첫째때는 돌쯤 지나니 원래 몸으로 돌아오고,,
둘째는 좀 더 빨리 돌아오데요,, 그만큼 힘들어서 그런지,,13. 원래
'07.4.4 11:25 AM (210.118.xxx.2)체질적으로 다르다....에 한표!
주변에도 마르신분들은 애낳아도 엄청 금방 마르던데..
저도 마른몸은 아니였는데 아가가 돐된 지금 임신전보다 덜 나갑니다 --; 모두 스트레스성....살빠짐.
그런데 예전처럼 탄력은 전혀 없죠..가슴도 흐물텅,살들도 흐물텅.
운동을 해줘야하나.....
물론!! 연예인들이 관리를 해줘서 더 탄력있을수도있겠지만,
전 변정수보고 아직 부기 안빠져서 그런지 더 반갑던데..^^14. 상1206
'07.4.4 12:18 PM (221.138.xxx.41)비결을 알려드릴까요?
두달만에 출연해서 모유수유해서 쪽빠졌다고 하는 여자 연예인들 많죠?
우리들도 수유해봐서 알잖아요.
절대로 그렇게 안빠진다는거.
아이낳고 나서 바로 전신경락을 받는 답니다.
그럼 아주 쪽쪽 빠져요.
저두 동생이 그쪽 계통에서 오래일한사람이라서 우리딸 낳고 부탁했더니
" 해주께, 대신 나이들어서 뼈 덜그덕 거려도 나 원망 말아라"
허거덕!!
그렇습니다. 그녀들은 2~30년 후의 일은 모르고 열심히 관리한것입니다.
물론 시술한 비싼샾 원장님들은 입을 꼭 다물로 계셨을꺼구요.
그냥 시간천천히 들여서 빼는게 최곱니다.
부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뭐 돈많은 그네들은 그때 되면 또 몸에다가 돈으로 바르면 나아질지도 모르지요.15. 저도
'07.4.4 12:52 PM (122.100.xxx.234)몸무게는 예전 몸무게로 금방 돌아왔지만
배는 어쩔수 없다는거...
전에 티비에서 보니 박미선씨가 표현하기를
고무풍선에 바람 빠진거 같다고...
그 고무풍선 모양 상상되시죠?16. 살 안빼면...
'07.4.4 5:39 PM (222.108.xxx.227)누가 불러주기나 할까요?
몸뚱이가 돈벌이가 된다면 무슨수를 쓰던지 빼려고 하지 않을까요?
저는 남편이 10kg만 빼면 100만원 준다길레 다이어트 했거든요...17. 체질
'07.4.4 6:24 PM (194.80.xxx.10)이 맞는 거 같고요.
일단 임신중에도 살이 많이 안 쪗더라구요.
나도 연예인 처럼 돈 많으면 얼마든지 하겠다...는 보통 사람들의 위안일 거에요.
연예인들 피나고 독하게 다이어트 하고 운동할 거에요.
뭐든 쉽게 거저 얻을 수는 없는 법이지요.
김희애도 산후에 살 빼려고 밥 세 숟가락에 나물 반찬만 먹고 러닝 머신위를 달렸다고 하더라구요.18. 체질인거
'07.4.5 2:53 AM (70.64.xxx.134)같아요. 저는 애가져서 20키로도 넘게 쪘었는데요. 애낳자마자 몸무게 다니까 15킬로가 빠졌어요. 모유수유2개월만에 5킬로 더빠지고...
제가 모유수유하면서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셨거든요?
몸에 좋은거 무조건 들고 오시고 밥도 국그릇에다가 먹고 하루6끼를 먹었더랍니다. 순전히 예날식으로.
그런데도 다 빠지던데요. 우리 아들이 젖을 엄청 많이 먹긴 먹었는데. 그 덕인지 살은 정말 쫙쫙 빠졌어요. 체형은 1년정도 있으니까 돌아오구요. 물론 탄력은 없어지고 특히 가슴이 홀쭉 하고 처지고 배하고 골반에 쭈굴해지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3749 | 김희애 집에있는 무선주전자요^^ 5 | 어제 | 2007/04/04 | 2,358 |
113748 | 미레나 하고 살 안 찌거나 빠지신 분은 안 계세요? 4 | 미레나 | 2007/04/04 | 592 |
113747 | 사직 사유에 뭐라고 쓰시나요? 8 | 사직사유 | 2007/04/04 | 731 |
113746 | 이걸 깔았는데.. 1 | NORTON.. | 2007/04/04 | 275 |
113745 | FTA로 농업이랑 피해본거 80%이상 보전해준다는데.. 3 | 모르겠습니다.. | 2007/04/04 | 353 |
113744 | 버리기아까운 타파웨어 1 | 파란하늘 | 2007/04/04 | 799 |
113743 | 임신중 뛰어도 되나요? ㅠ.ㅠ 9 | ... | 2007/04/04 | 1,145 |
113742 | 허벌에센스 샴푸 괜찮아요? 9 | 쫄쫄면 | 2007/04/04 | 904 |
113741 | 다른 글 안올라왔으면 좋겠어요. 9 | 지금 | 2007/04/04 | 1,837 |
113740 | 해외 통신수단이...... 2 | pyppp | 2007/04/04 | 216 |
113739 | 한국인이 광우병에 더 취약해(동아사이언스 펌) 2 | 에효~ | 2007/04/04 | 541 |
113738 | 어느 인간광우병(vCJD) 의심 환자 가족의 고백 7 | 에효~ | 2007/04/04 | 1,666 |
113737 | 급) 어제 저녁에 사온 우유를 현관에 두고 아침까지 깜빡했는데.... 2 | 내가미쳐요 | 2007/04/04 | 504 |
113736 | 배종옥이 입었던 자켓 브랜드 6 | TSE | 2007/04/04 | 1,837 |
113735 | 침대 매트리스요... :) 2 | ^^ | 2007/04/04 | 464 |
113734 | 부페로 집들이하면요 17 | 부페 | 2007/04/04 | 1,202 |
113733 | 뭘해서 돈을 벌어야 할까요? 6 | piano | 2007/04/04 | 1,554 |
113732 | 목에 담 들었나 봐요!! 어쩌죠? 3 | ^^;; | 2007/04/04 | 252 |
113731 | 택배 받을때 | 외국에서 | 2007/04/04 | 222 |
113730 | 두 아이 데리고 가는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0 | 여행지고민 | 2007/04/04 | 1,020 |
113729 | 이제야 눈물이 나네요... | ........ | 2007/04/04 | 1,127 |
113728 | 복면? 마스크에 대하여~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8 | 편견 | 2007/04/04 | 806 |
113727 | 잠이 안옵니다... 9 | 이밤에 | 2007/04/04 | 1,191 |
113726 | [공고] 스위트홈 제12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2007) | 박형진 | 2007/04/04 | 125 |
113725 | 오늘 내가 한것 5 | 배짱이 | 2007/04/04 | 1,046 |
113724 | 20개월 아이 책 사주기..(리플 부탁드려요~) 10 | 아이책 | 2007/04/04 | 646 |
113723 |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있어요. 이거 무슨 병이에요? ㅠㅠ 9 | 헉- | 2007/04/04 | 915 |
113722 | 무슨 동인가요? 2 | 기흥 톨게이.. | 2007/04/04 | 364 |
113721 | 아이를 혼내고 나서 21 | 속상 | 2007/04/04 | 1,727 |
113720 | 혹시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 ^^ | 2007/04/04 | 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