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조기 또는 굴비 어디서 사시나요?

[애들반찬]

시장에 나가봐두 국산 조기 만나기 너무 어렵고 믿기도 어렵고 맛도 별로구요..
사실은 굴비가 진~짜루 먹고싶은데 그건 너무 비싸구요..
굴비야에 구경가서 40미에 2만얼마짜리 봤는데 그건 넘 작은 사이즈 아닌가 싶고..
맛있는 조기에 밥먹고 싶은지 1년은 된거 같네요..
애들반찬으로 주고싶기도해서 찾아헤맸는데..
조기나 굴비 어디서 사서 드시나요?
식구가 대식구라 너무 비싼건 안되겠구요..
저렴하면서 싸이즈가 작아도 맛있는거(ㅋㅋ어렵네요..) 파는 사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꼭이요~~
복 받으실거예요..^^

[맛있던데요]

http://www.chujadosh.co.kr/

[이마트에서]

용산 이마트에서 흑조기라는 것 사서 먹고있는데요, 맛있더군요.
간도 적당하고..20마리에 15600원

[생조기와 굴비?]

저는 겨울마다 생물 참조기 한짝 사다가 집에서 손질해서 냉동해두고 먹거든요.양이 많아 말리지는 못하고 하루정도 베란다에서 바람 쐬는 정도지요... 궁금한건, 제가 제대로 된 굴비를 못먹어 봐서요. ^**^
생물 조기하고 굴비하고 구워 먹으면 맛이 많이 다른가요?? 저는 짠 생선 싫어해서 그냥 간 없이 물기 제거해서 냉동시켜 구워 먹거든요. 그럼 살점이 쫄깃한 맛은 없어도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저는]

굴비야 맛없던데요.
냉장고에 그대로 있는데.. 제꺼 구워드려보고 싶네요.

차라리 마트굴비가 좋구요. 생물 조기 사서 굽는게 더 낫죠.

40미에 4만얼마짜리 굴비야 굴비도 정말 너무 작아요.
82에서 전문 판매인에게 많이 사보았는데..
제일 만족도가 낮았어요.

다른건 정말 대만족이었는데... 굴이니 등등..

[전]

안사먹었지만 장터에 종종 들러서 후기 봤는데
하나같이 기가막히게 맛있는 것 같이 쓰셔서...
왜 다들 후기 읽어보면 대체로 점수를 후하게
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먹어본 것도 있지만 그렇게 수다를 떨만큼은
아닌 것 같던데...

[코스트코]

굴비 별로였어요. 전 비싸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맛도..

[아...]

어제 이 글보고 굴비야 검색하니 후기들이 괜찮길래 주문했는데
이 글에 달린 꼬리들은 후기가 별로인가보네요...
괜히 주문했나 하는 후회도 들고...
받아고도 특별히 맛있거나 특별히 맛없으면 후기 올려볼께요..

[입맛대로]

자기 입맛에 맞는게 맛있는거겠죠.전 대체로 만족 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