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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갑자기 연락없을때요.......
이거 진리같은데,,제가 너무 좋아하다보니.....ㅜ_ㅜ(인정하고 싶지 않은마음이 큽니다.)
저에게 마음이 없으니,,,,,연락조차 않는거겠죠?
올드미스 다이어리 봤거든요...거기서 주인공이..
내가 그렇게 허접했나....면서 혼자 서글퍼하던데요...제가 그 올드미스다이어리 주인공처럼
저혼자좋아하고,저혼자 감정에 빠지고 저혼자 저혼자.......
왜 다들 이유를 말해주지않는거죠? 내가 뭘어쨌길래 내가 피해준것도없는데,왜 사람들은 절 함부로 대하는거지요?
1. sexy yuha
'07.3.30 6:16 PM (211.105.xxx.67)1. 바쁘다..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들던데..
밥먹을 시간은있고..
화장실 갈 시간은 있고..
담배 태울 시간은 있으면서..
달랑 전화 1분 할 시간이 그리 아깝디..??
2. 전화해도 할말이 없다..
그냥 "밥먹었어? 뭐해?" 그 한마디에 감동 받는게 여잔데.........
3. 아니면 문자라도 자주 하던가..
30원이 그리 아깝디???
저두 갑자기 연락 없으면..
이상하게 의심부터 하게 되데요..
아마..원글님이 이상한게 아니고..
모든 여성분들이 거진 그럴껄요..70% 이상...
너무 스스로 자책하지 마세요!
왜냐!
"전 소중하니까요"
^^
스스로를 소중하게 대하세요..
그래야..다른 사람도..
존중해 주더라구요~
슬퍼하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리고 아직 미혼이시면요..
세상에 널린게 빨래고 깔린게 남자예요!2. ...
'07.3.30 6:23 PM (59.22.xxx.85)아..윗분 글 1번 '담배피고 커피마시고 화장실가면서 전화 혹은 문자 1분' 그거
너무 동감이에요 ^^;
저도 그런일로 자주 싸우고.삐지거든요 `ㅅ`
근데..뭐..남자들도 바쁘거나 자기들이 좀 센치해지거나..상대방을 시험해보려고 할때;
(시험해보거나..주도권 잡으려고 하는거 여자만 하는거 아니죠..남자도 많이 해요..)
연락 안하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바쁘셔서'(흥~ 얼마나 바쁘셨다고 ㅡ,ㅡ;) 연락 못했어~
하면서 한달뒤에 하는 사람도 있덥디다..
저를 정말로 좋아한다고 천사같다고 ㅡ,ㅡ; 극찬 (아직도 그렇게 말하고..다른 사람 못사귀겠다 하는..)
사람도 자기 야근이 늦게 끝나고 피곤하고 하니까..연락안합디다 ㅎㅎㅎ
한달에 한두번쯤 전화하고..해서도 피곤해 죽겠어...그래도 니목소리 들으니까 좋다
뭐 이런소리나 주절주절 하다가 뚝 끊고..
(근데 또 남자들은 아무리 바빠도 왜 게임할 시간은 나는지 ㅋㅋㅋ..아우!)3. 남자가 좋아하면
'07.3.30 6:39 PM (219.251.xxx.7)뭐를 더 잘해줄려구 되려 성가시게굽니다.
데려다주겠다,보여주겠다,사주겠다 등등이요.
그런데 윗글처럼 시큰둥하면 제일 첫 핑계가
'바쁘다'라고 한답니다....물론 하나도 안바쁘고,다른여자에게 마음이
갔다왔다하니 바쁘죠.4. 동감
'07.3.30 7:07 PM (219.255.xxx.229)좋으면 시도때도 없이 전화합니다
근데 시쿤둥하거나 너무 오랜 만남을 하면 전화 자주안하지요.
정말 한가하면 할까요.5. ..
'07.3.30 7:40 PM (125.177.xxx.9)남자들 눈코뜰새 없이 바빠도 좋아하면 다 시간내서 만납니다
싫으니 핑계대는겁니다
혹시 모르니 만나서 확실하게 이런식이면 그만 만나야 겠다라고 해보세요6. 택신
'07.3.30 9:47 PM (211.205.xxx.198)통화 연락 궁금증 걱정 기타등 필요없을것 같아요
꼭 연락을 하고 싶다면 문자로 하세요
평범하게 말고 의문형으로 보내 보셔요
한결 부드러워질겁니다7. 병원에
'07.3.31 12:21 AM (125.181.xxx.221)입원중이면서도 몰래 여자네 집앞까지 왔다가던데...
새벽에도 전화질해서 집앞이라고 얼굴보고 싶어 왔다고 그러고
진짜 얼굴만 보고 돌아가고..
이게 바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