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얀 크림색이고
네모나거나 둥근게 아닌 조개 모양이었어요. (아시려나???)
오늘까지가 상품권 주는 행사라서
상품권 + 10%할인 + 5% 백화점 카드 할인 : 이케 사왔네요.
이건 제가 사는게 아니고
여동생한테 선물 받는건데 이걸로 골랐어요.
원래 루이비통을 사려고 했는데
보다보니... 별로 안예뻐보이더라구요.
지하철에서 너무 많이 봐서 그런것도 있구요.
역시 가방은 든 사람이 멋져야 가방이 멋져 보이는 것도 조금 있어요.
언젠가 프랑스 여행갈때, 그때 사오겠다고 맘먹고
이번엔 그냥 원하는 스타일 (밝은 색 + 좀 특이하면서 깨끗한 디자인)으로 골라봤어요.
여동생이 루이비통도 40만원이면 사는거 다 안다고 그러길래;;
어이없어하면서도
루이비통 안고르길 잘 했다고 생각했지만...
루이비통은 그 돈줄 가치있고
닥스는 그돈줄 가치가 없다는 그 말은 지금은 좀 생각이 바꼈어요.
지금 10마넌짜리 가방도 너무 잘 들고 다니거든요.
남들은 결혼때 받은거냐고 물을 정도로 고급스러워보이나봐요.
그러니깐 루이비통이 오래 무난하게 든다고 그 돈들일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돈을 잘 쓰는 거 힘든거 같아요.
뭘 사야 가치있게 쓰는건지 정말 어려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백화점 닥스에서 핸드백을 샀어요.
음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07-03-29 22:41:26
IP : 59.8.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7.3.29 10:58 PM (222.101.xxx.43)부러워요^^
요즘엔 크림색이 대세인가봐요
MCM신상품 가방중에 크림으로 된거 너무너무 이뻐서 반했었는데요
명품메이커 선호도 높은순으로 가방사는게 무슨소용인가요
남들이 알아주길바라는 마음?
그런것보다 내가 좋은게 최고죠
이제 봄되고 여름되면 시원해보일거같아요 크림색 조개모양!!!!
부러워요 ^^
그렇지않아도 크림색하나 질러말어 생각중이었는데
이쁘게 잘 활용하세요~2. ...
'07.3.30 10:37 AM (61.40.xxx.19)요즘 닥스가방 넘 이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저도 지금 고민중이에요.
닥스로 한 70만원 넘던데...
지금 닥스로 할까 루이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