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아래 동서를 나무라시며 이혼시켜야 한다고 하시네요.^^
이거 개꿈이죠??
기가 센건지 말실수 많고 이기적이고 남배려 안하고...
그러면서 자긴 완벽하고 남에게 희생해서 힘들다고
생각하는 동서가 있는데...
막내에 특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는 말속에 항상 뭘 바랍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민폐를 끼치면서도
가족이니까, 친척이니까... 당연하다 생각해요.
자기 친구들에게 들은 공주 아줌마들 흉보며 웃던데...
제 보기엔 자긴 더한데.^^
작은 정성은... 받으면서 뭐 이까짓거... 이렇게 해서 제 속을 뒤집은적도 많은데요.^^
며칠전 또 말실 수 많은 하소연을 제가 들었더니 이 꿈을 꾸게 된건지...
잠 깨고 나니 제 머리 속이 무겁고 아프네요.
돌아가신 어머님이 꿈에 뵈면 안좋다던데... 꿈 해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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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나오셔서 돌아가시기 전모습에 근심어린 표정을 지으시며
돌아가신 어머님이 조회수 : 547
작성일 : 2007-03-29 09:51:06
IP : 219.241.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은 무의식의 반영
'07.3.29 9:54 AM (61.66.xxx.98)길몽도 아니고 흉몽도 아닌것이....^^
평소에 원글님께서 동서를 마땅치 않게 생각하시던게
이런 식으로 꿈에 반영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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