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동생 결혼식이 곧인데...
평소에 화장이랑 머리손질에 재주가 없던 터라...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출장메이크업을 하면 머리까지 손질해 주나요?
혹시 추천해주실 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시동생 폐백날 절값을 줘야 하나요?
이미 시부모님께 많이는 아니고 백만원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직 50정도 더 있어요. 절값 + 집들이 선물 비용으로 따로 돈을 빼놓았는데...
형제가 결혼해도 절값 주는거 맞나요?
만약 줘야 한다면 쓰기 쉽게 달러로 환전해서 주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집들이 선물은 부부찻잔+과일접시 로 생각중인데 혹시 더 좋은 선물이 있나요??
인생 선배님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 ..
'07.3.28 2:54 PM (125.132.xxx.226)전에는 같은 동급은 폐백때 절값안줬다는데.
요즘은 주는 추세인가봐요.
저도 보태쓰시라고 시부모님께 드리고 절값은 조금만 준비했는데..
저 얘기 듣고 안줬어요. ㅎㅎㅎ
저희 형님(시누)이랑 같이 받았거든요.
같이 안줬어요. ^^2. 방은정
'07.3.28 2:57 PM (58.141.xxx.13)전 결혼선물로 도련님네 TV를 사드렸고, 절값으로 30만원 드렸어요..
시부모님께 드린건 없었구요.. 아무래도 부모님께 드린 건 형님네가 줬다.. 뭐 이런 식으로 표나게 건너가진 않더라구요.
절값드릴 때 환전해서 주시는건 좀 그렇거 같애요.. 보통 미리 환전도 해놓고 공항에서 절값 확인해서 입금시키고 나머지 환전해서 가곤 하는데.. 달러로 주면 절값이란 인식이 좀 떨어질 것 같은데요..
집들이 선물도.. 부부찻잔은 여기저기서 많이들 들어오던데.. 전 커플와인잔이랑 가죽앨범 선물했어요. 신혼여행사진 넣으라고.. 도움되었음 좋겠네요..3. 전 몰랐었는데..
'07.3.28 6:43 PM (59.150.xxx.201)결혼할때 형님께 절값 받았구요. 다른건 뭐 필요하냐 어쩌냐 물어보질 않아서 모르고 있었는데 어머님께서 형님네한테 돈 달라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몫돈이었을텐데 쉽지 않았겠구나..생각했었어요.
고맙다기보다는 부담처럼 묵직한게..
조카들꺼 챙기다 보면 몫돈 들어갈때 '값는다'싶은 생각에 계산안하고 큼직큼직 하기도 하고 그랬어요..4. 상1206
'07.3.28 7:00 PM (221.138.xxx.41)서울이시라면 제 닉넴 검색하셔셔 쪽지 주세요.
출장 전문이랍니다.5. 출장헤어
'07.3.29 10:36 AM (211.61.xxx.70)둘 다 합니다.
다음 까페에서 '화장쟁이'를 검색해서 예약해 보세요.
저 아기 돌잔치때 했는데, 매우 만족했어요. 다들 결혼식때처럼 예쁘다고 했구요.
친정엄니도 같이 하셨는데, 자연스럽고 무척 젊어 보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