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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한 날씨 뭘 해먹을까요??저녁메뉴 공유해요^^
신랑은 지방으로 출장가고...
날은 꾸물하니..
딱히 뭘 해먹을것이 없네요 ㅎㅎ
님들 오늘저녁 뭐 해먹으실 껀가요??ㅎㅎ
1. 김치전
'07.3.28 2:34 PM (211.181.xxx.32)....이 먹고 싶네요..
하지만 현실은..^^;2. 돼지고기...
'07.3.28 2:39 PM (152.99.xxx.12)먼지가 많아서 돼지고기 어떨까요?
불고기로ㅜ매콤하게 .....크흡^--------^3. 감자탕
'07.3.28 2:47 PM (121.139.xxx.23)이 먹고 싶어요.칼칼하니 시원한 국물맛 내서요...
4. 냉장고
'07.3.28 2:59 PM (123.254.xxx.218)가득한 생선 먹을거 예요..
날씨가 꾸물하니..갈치조림으로 해야겠네요..
지난주말에 시댁에서 택배로 받았답니다^^~~~~~ㅎㅎㅎ5. 파랑하늘
'07.3.28 3:19 PM (219.255.xxx.84)김치전에 한표!!^^ 순대도 사다놨습니다..ㅎㅎㅎ
6. 김미화
'07.3.28 3:25 PM (59.7.xxx.35)김치전... 저도 해먹을래요...
사실은.. 바나나처치용으로.. 빵 구울라고 그랬는데요..
김치전 아들이랑 저랑 참 좋아하거덩요..
아들내미 올시간 됐구만요..
그럼 저는 반죽하러 휘리릭~~^^7. 깍두기 볶음밥
'07.3.28 3:35 PM (58.140.xxx.114)지금 해 먹었어요.
신 깍뚜기로 하면 더 맛나요. ^^8. 원글
'07.3.28 3:40 PM (221.162.xxx.225)저도 돼지고기 동그랑땡 할려고 반죽 해놓은것 있는데
김치전에 넣어서 부쳐먹어야 겠네요 ㅎㅎ9. 수육
'07.3.28 3:54 PM (222.99.xxx.188)하려고 고기 지금 막 재두었어요.
며칠 전에 Jasmine님 레서피 검색해서 예습했거든요.
오븐과 일회용 도시락용기 이용해서 설겆이도 거의 없어서 게으른 저에겐 왔다입니다.
고딩 딸아이 학교에서 평일엔 두 끼 먹고 아침엔 차려줘도 늦는다고 제대로 안먹고 다니고,,,
오늘 수요일, 일찍 오면 좀 먹여야겠네요.10. 준비중
'07.3.28 4:19 PM (211.41.xxx.246)가르보나라스파게티 하려고 준비중이예요
학교에서 아이오면 바로 해주려구요~11. 학원갔다오면..
'07.3.28 4:25 PM (58.226.xxx.213)오징어튀김 해달래요..
울 딸내미가 ㅎㅎㅎ12. 전
'07.3.28 4:40 PM (59.86.xxx.23)해물칼국수 할껍니당....
신김치랑 같이 내놓음..... 눈깜짝할사이 다 없어지겠죵~
지금 국물 우리는중.. ^^13. ,
'07.3.28 4:45 PM (59.9.xxx.211)으앙, 오늘은 남편이랑, 저녁에 맛있게 같이 해먹어야지 했드니만,
김치전, 보구, 지금 그냥 먼저 해먹어야겠네요, 저녁엔 또 배가 부르겠죠 ㅜ14. sexy yuha
'07.3.28 4:52 PM (211.105.xxx.67)전 오늘 삼겹살
기분두 꿀꿀한데 날씨가 한몫더 해주고.....15. 오란비
'07.3.28 5:42 PM (211.181.xxx.32)으..배가 고픕니다. ㅋㅋ
16. 전 애호박에
'07.3.28 6:44 PM (59.150.xxx.201)양파 넣고 얇고 바삭하게 부쳐서 달래장에 찍어서..어제 먹었죠^^
오늘은 신랑 늦는데서 계란토스트에 커피 한잔으로 때웠더니 니글거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