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페트로가 입어서 유명해 졌다는 속옷,,,
입어보신 분 계신가요? 겨울이 지나니 마술의 힘이 필요합니다.
속옷이다보니 반품이 안된다하여 구매하기가 주저되네요.
가슴라인에서 시작되는 속옷을 입으면 화장실 갈때 불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케미솔과 거들로 셑을 마추려고하니 고가인지라...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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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x라는 보정 속옷 입어보신분...
별걸다 물어보는 여자 조회수 : 586
작성일 : 2007-03-24 10:18:10
IP : 203.236.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후^^
'07.3.24 10:28 AM (61.76.xxx.29)저도 관심이 갑니다.
희망수첩 글 읽다 보니^^2. 최고~!!!
'07.3.24 10:51 AM (58.120.xxx.130)82에서 읽고 나서 주문했는데요, 체형 가리는데 최고에요. 그런데 배 때문에 걱정인 저는
괜찮던데, 허벅지 때문에 걱정인 친구는 다리가 저리는 것 같은 기분이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기분이) 들어서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화장실 갈 때는 괜찮아요. 팬티스타킹 정도의 귀찮음이에요 ^^3. 어디
'07.3.24 12:47 PM (218.236.xxx.95)희망수첩에서 말씀하신 그렇게 가벼운 보정속옷은 어디건가요?
보정속옷을 사려는데 하도 많아서 도무지 어디게 좋은지 못사겠던데요..
많이 뚱뚱하진 않은데 탄력이 없어서요..
기네스 펠트로가 입은건 런닝없이 중간부분만 커버되는거 아니었나요?4. 제가
'07.3.24 2:17 PM (220.86.xxx.76)입고 있어요.
너무 좋다라기보다는 허리선이나 엉덩이부분이 정리되보이는것 같긴한데 그위에 바지를 입으면 전 더 뚱뚱해보이는것 같아요.5. 리미
'07.3.24 3:30 PM (125.138.xxx.238)기네스팰트로가 입었대요? 전 오프라윈프리가 극찬해서 입고 있는데... ㅋㅋㅋ
가슴라인까지 오는 거들이랑 허리까지 오는 거들 두가지 있는데요.
소재가 굉장히 부드러운 스판덱스이라 전 그다지 조이거나 그런 느낌없이 잘 입고 있어요.
입고 벗기가 그렇게 거북스럽거나 그렇지 않거든요.
아주 늘씬해보이기 보다는 뱃살, 엉덩이 아랫부분이 좀 정리되어 보인다는 거에 만족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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