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옷을 너무너무 좋아해서..좋아하는 일을하면서 돈을 벌자는 생각에,,,
창업을 결심했습니다..아이옷을 팔고싶어요
요즘같은때 무슨 창업이냐고 가만히 있는게 돈 버는거라고 남편은 반대를 하지만
은근히 돈벌어오길 기다리는 눈치입니다.
사실 제가 궁금한건 장사라곤 처음인데 어디서부터알아봐야할지.
가게 자리는 어디로 구해야할지...
저는 인터넷에서 옷을 잘 못골르겠더라구요.색상도 그렇고 싸이즈도 그렇고...
가게는 (저희 아파트 단지가 굉장히 큽니다) 소아과 옆이 어떨지..
정말 자신있었는데 막상 시작하려고하니 살짝 걱정이 돼네요..
혹시 경험있으셨던분들 쪼그만거라도좋으니 살짜쿵 알려주세요...^^
아!! 혹시 저만 인터넷 쇼핑몰에 실망한건가요??...
보통 옷은 어디서 사서입으시는지도 궁금합니다.(백화점이나 명품 이런거말구 저렴한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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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할까합니다.
창업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07-03-19 01:44:27
IP : 211.172.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07.3.19 1:52 AM (125.132.xxx.254)서점에 가서 창업관련 책들을 한상자 쓸어담아 읽어보시는것이 어떨지...
먼저 예산을 세우고 자본금규모를 정한다음 가게자리를 알아보셔야겠지요..2. 먼저
'07.3.19 6:08 AM (61.255.xxx.213)그 분야를 하는 곳을 한번 쭉 둘러보세요
한번 아르바이트라도 해보면 좋구요
절대로 급하게 결정하시면 안됩니다
괞찮아보인다고 계약부터 덜컥하지 마시구요
제가 그래서 망한 케이스라서..
좀싸게 나온거라서 생각없이 일을 저질렀지요
1년 하고 털고나왔어요...돈 날리고
제가 한 업종은 블럭방.....3. 이영희
'07.3.19 9:15 AM (211.49.xxx.34)전 명동 에서 옷 가게도 했었지요.
손해 보진 않았는데 너무 하기 싫어서 2년만에 그만 두었는데요.
먼저 아동복 굉장히 돈 많이 들거든요.
사이즈 별로 있어야 해서요.
어른 옷 보다 많이 들어요.
그저 옷을 좋아해서 하신다면 말리고 싶어요.
새로운 신상품에 민감 해야해서..
저 같은 경우 하루에 두번도 물건 때문에 다녀오고..
여튼 완전 중노동에 종노동....^^;;;
가게 자리 제외 하고 물건값 만만찮아요.4. 옷장사
'07.3.19 3:49 PM (59.8.xxx.180)20년 !!하지마세요 옷을좋아하는것과 장사는 다릅니다
5. ㅜㅜ
'07.3.19 5:28 PM (125.180.xxx.181)가게 옷 디피하고 팔려고 재고 깔아주는데
못해도 2천정도 되는거같아요.
전 인터넷 쇼핑몰 운영중인데 한 3천 정도될듯..
쉽게 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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