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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다음에 이웃집에 떡을 돌리고 싶은데요

.. 조회수 : 703
작성일 : 2007-03-15 18:07:14
위에 2가구 밑에 2가구 그리고 우리 옆집 이렇게 5가구에 떡을 돌리고 싶은데요
반말이면은 충분할까요??아님 모자랄까요
사실 떡을 직접 맞춰본적이 없어서 양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떡종류를 꼭 팥떡을 해야하나요 아님 백설기나 인절미 다른것도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20.77.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ha
    '07.3.15 6:15 PM (211.105.xxx.67)

    아직도 떡을 돌리긴 하는구나..

    그런 인정이 있는 곳에서 살고싶당..

  • 2. ^^
    '07.3.15 6:19 PM (58.103.xxx.190)

    반말이면 충분할것 같구요(떡 주문하며 떡집에 물어보세요.)
    주로 팥떡을 가져오던데요.
    한 집은 반상회때 꿀떡을 해서 나눠줬어요.
    이사올 때 덕 안돌렸다고요...

  • 3. ..
    '07.3.15 9:08 PM (125.177.xxx.149)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저흰 3층인데..1층부터 4층까지 돌리려고 총 8집...집에 사람이 없어요...따뜻한 떡 가지고 3-4번 갔다가 포기하고 반은 저희가 먹었어요...받은 분들은 인심좋다 조아하시긴 하더라구요..

  • 4. ...
    '07.3.15 9:37 PM (218.38.xxx.138)

    요즘은 아예 떡집에서 도시락 하나분량으로 맞춰 돌리기도 하시던데요.
    받는 기분도 깔끔했구요.

  • 5. 절대로
    '07.3.15 9:55 PM (194.72.xxx.131)

    많이씩 돌리지 마세요....
    요즘은 어디나 먹거리가 넘쳐나서 뭐든지 '처음 딱 한번만' '단 몇입만'먹어보면, 더는 안 먹거든요.
    맛있게 쪼끔! 붉은 팥떡으로!( 팥의 붉은 색이 액막이의 의미라지요?!?) 하세요....^^

  • 6. 기분나빴음
    '07.3.15 11:45 PM (211.106.xxx.19)

    전 이사오고 앞집,윗집이랑 몇 집 돌렸는데 고마워하는 사람 없던데요?
    뭐 이런걸 이런식으로 떨떠름하게 받아서 기분 무진장 나빴습니다.

  • 7. 잠오나공주
    '07.3.16 9:23 AM (59.5.xxx.18)

    반 말이면 아주 충분하고도 남겠는걸요??
    저 정도이면 반 말로 맞추지 마시고.. 차라리 조금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
    전 반말해서 두 장씩 10집정도 돌리고도 손님도 드리고 남아서 상해서 버렸거든요..

  • 8. 떡집에
    '07.3.16 11:42 AM (221.153.xxx.152)

    물어보시면 되고요.
    떡 돌리시면 훨씬 친근감이 생기는 기분이예요.
    요즘 아파트 사람들 얼굴 마주치기도 어렵지만 안 돌리는 것보다 백배이상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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