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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도대체 누군이가요?

궁금 조회수 : 3,812
작성일 : 2007-03-14 11:14:42
컴켜면 떠오른지 꽤 되는거 같아요
클릭해서 보자니 시간도 없고
영화인가 싶기도 한데
납치 어쩌고 뜨구요
오늘은 클릭한번 해볼까 하다가
괜시리 무서워져서 못했네요
IP : 58.140.xxx.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4 11:28 AM (221.138.xxx.41)

    신경꺼도 되는 사람이요.
    전에 누구죠?? 이금희인가요? 그사람이 유명인사 인터뷰하는 프로 있잖아요.
    사람은 안보이고 야시해보이는(본인은 절대로 아니겠고 취향차이겠지만) 차림만 보이고
    미니스커트를 입어서 보일까 신경쓰이면 좀더 긴걸 입던가 뭘로 가리면 되지 왜 명품가방 코딱지만한걸
    올려놨을까요? 그리고 본인 고생한것만 쭈욱~~
    뭐 그사람의 속내는 모르겠지만 왠지 별 속내 없어보이는 사람처럼 보였어요.
    언행불일치!!!

  • 2. ..
    '07.3.14 11:31 AM (210.182.xxx.7)

    팝아티스트 정도라고 하면 될까요
    사건사고 아니라면 또 상업적 이벤트일거에요. 얘 별로 안좋아해서 ;;

  • 3. ..
    '07.3.14 11:31 AM (211.229.xxx.189)

    납치는 말하자면 무슨 회사 이벤트였어요..
    한때 네이버 검색순위 1위였는데
    네티즌 낚는 이벤트였던 거지요

  • 4. ...
    '07.3.14 11:37 AM (203.248.xxx.3)

    신경꺼도 되는 사람이요. -> 동감 ㅋㅋ
    사람들 눈에 띄고 싶어하고 인기 끌려고 안달인 아티스트 자처하는 사람인데,
    별로 아트로 안보인다는거... -_-;

  • 5. ....
    '07.3.14 11:48 AM (218.53.xxx.250)

    역시 사람눈에 보이는게 많이 다르지는 않은가봐요...
    저는 저만 안좋아하는 줄 알았네요...아티스트라고 하면서 자신의 몸을 너무 이용하는게 눈쌀이 찌푸려져서...
    예전에 인간극장 보면서 느낀건데, 미니스커트 입고 걷는 모습이 일본만화 "미녀는 괴로워" 의 한장면을
    보는 듯 했습니다. 주인공이 성형을 끝내고 자신넘치게 걷는 모습..."씰룩~씰룩~" 정말 보는 사람이 괴롭더군요...ㅡㅡ;;;

  • 6. 예전에
    '07.3.14 11:50 AM (222.238.xxx.86)

    서울대졸업생이라던가,중퇴생이라던가.성형수술엄청하고 나와서 몇개 벤처기업을 경영하고 방송인으로도 나오는 여자가 있었는데요.그게 거의사기에 사람들 우롱했던거더군요,기업도 기업이랄수없고,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는것이었는데,한때당시 사람들이 좀 놀라워했었는데,울며불벼 짜고 나와서 사기니뭐니 해대고..낸시랭 이 여자도 예술하는 사람들한테 무시 왕따'저애 뭐니?'이 수준임.알아주지도 않고...근데 좀 특이하다고 방송이나 기업에서 써주는거 보면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건지.....

  • 7. 이여자가
    '07.3.14 11:56 AM (61.102.xxx.17)

    하는건 예술이라기보다 이벤트라고 보심됩니다

  • 8. ..
    '07.3.14 12:01 PM (58.75.xxx.88)

    아티스트 퍼포먼스 라는 단어 좀 그 이름앞에서 사라지길..

  • 9. 홍익대
    '07.3.14 12:19 PM (221.142.xxx.106)

    홍익대출신이구요~
    예술하는 사람치곤 예술성이 없네요.
    이해못한다고 하면 너는 예술을 모르는사람이다 라고 취급하는 유아독존형.
    저도 저만 싫어하는줄 알았더니.
    맞아요.신경꺼도 되는 사람.

  • 10. 동감
    '07.3.14 12:42 PM (125.187.xxx.34)

    신경꺼도 되는 사람 ㅋㅋ

  • 11. 짜증
    '07.3.14 1:04 PM (220.86.xxx.179)

    전 낸시랭이랑 대학원 수업 같이 들었는데요(저희과는 아니었으나 저희쪽 수업을 듣더군요)
    학교에 온 학생 옷차림이 어찌나 나가요 같으신지..
    아무리 방향이 다른 수업이라지만 과제하나 제대로 해오는걸 못봤습니다
    갑자기 몇년후 팝아티스트라고 어찌나 매스컴을 타시는지
    얘만 나오묜 티비 끕니다
    저도 미대나왔지만 얘가 하는건 예술 아니라고 봅니다 쑈! 지...
    차라리 연앤이라고 하지..그럼 밉지나 않을텐데 -,.-

  • 12. ....
    '07.3.14 1:05 PM (61.77.xxx.189)

    그거 LG모니터 광고입니다.

  • 13. 비호감
    '07.3.14 1:43 PM (125.186.xxx.130)

    새로운 타입의 마이너 연예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신경 꺼도 되는 사람이란 데 한 표 더 얹습니다!
    지금도 인터넷 뒤져보면 나올 기사겠지만 전에 잡지에서
    4.19가 무슨 날이야? 그 날 파티하자. 운운하는 걸 보고 쟤는 뭔가..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낸시랭이더라구요.
    책이니 뭐니에 자기소개글 쓸 때 마다 뉴욕 출신이라고 강조하고 뉴요커 운운하는데
    사실 원정출산으로 낳았다 뿐이지 초중 학교 다 서울에서 다녔어요.
    고등학교 때 2년 못 되게 필리핀 가서 살다 와서 외국인 전형으로 홍대갔지요.

    이 모든 게 절대 흠 잡을 만한 사실은 아니지만
    홍대미대 출신, 뉴요커 이미지가
    뚜렷한 성과 없이 이미지/이름값 팔아 먹고 사는 저 사람의 허울을 구성하고 있다는 게 좀 우습죠.

  • 14. 시러요
    '07.3.14 3:02 PM (122.128.xxx.103)

    발음이나 좀 똑바로 하면 좋겠던데요
    외국물 좀 먹으면 발음이 그리 다~~ 버터틱해지는걸로 아나보던데
    성형이며 명품 휘감은거며 거의 벗고 다니는 패션 수준까진
    이해해줄수 있지만
    그 발음은 진짜~~ 억지발음 표나던데요

  • 15. popori
    '07.3.16 10:19 PM (211.213.xxx.117)

    행위예술가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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