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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틀리는분 많네요
1. 제가
'07.3.14 10:24 AM (124.50.xxx.159)늘 보면서 불편한 잘못된 맞춤법은 '문안하다'(X) -> '무난하다'
않좋아요 (x) -> 안좋아요.2. 헤헤
'07.3.14 10:31 AM (222.238.xxx.183)어의 -> 어이 이것도요.
저는 어의... 하면 어의 허준이 떠올라요.
문안하다 .. 하면 병문안이 떠오르고요.3. ..
'07.3.14 10:40 AM (211.193.xxx.149)이렇게 지적하시는분 계셔야 바로바로 고칠수 있는것 같습니다
4. 근데요
'07.3.14 10:53 AM (121.134.xxx.82)맞춤법 틀리는 사람들은 이런글은 읽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매번 지적해도 매번 틀리는 사람은 틀려요
결론은, 그런 사람들 이런글에는 관심없어 패스한다에 한표입니다~5. ..
'07.3.14 10:54 AM (211.176.xxx.12)저는 데요. 대요 가끔 헷갈리구요..
어떻게 어떻해. 이거 헷갈려요..6. ......
'07.3.14 10:55 AM (124.5.xxx.34)이 글자도 잘 못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설거지.......
설겆이 (x) 설거지 (O)7. ...
'07.3.14 10:56 AM (203.248.xxx.3)근데요님 / 제목을 이렇게 써놓으시면 모르고 지나갑니다.
8. 갑자기
'07.3.14 11:03 AM (125.186.xxx.17)예전에 한 가수가 티비오락프로에서 실수한 일이 떠오르네요
'닭'을 '닥'이라고 썼다가
아주 무식한 사람으로 몰린일이 있었지요
더구나 고등학교나이때부턴가? 아무튼 일찍 연예계에 들어왔기에
그 여파가 무척 컸었지요~9. 데 와 대
'07.3.14 12:54 PM (165.243.xxx.20)데 와 대는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해석이 좀 다르죠.
데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느낀 것을 표현할 때 쓰고
대는 남의 말을 전달할 때 사용합니다.
이영애 참 예쁘데..하면 이영애를 직접 보고 느낀 점이고,
이영애 참 예쁘대..는 누가 보고나서 이야기 해준 것을 전달한 것이죠.
ㅎㅎ10. 오지랖이 맞다
'07.3.14 1:22 PM (125.186.xxx.130)오지랍이라고 쓰는 사람도 많아요. 오지랖인데.
어떡해 입니다. 어떻해란 말은 없어요.
무우가 아니라 무 지요.
얘기를 예기라고 쓰는 분도 많이 봤어요.
그래도 낫다 나은 을 낳다 낳은 이라고 쓰는 건 인터넷유머에서 많이 놀림거리가 되어서
요즘 많이 줄어들었어요.11. 무명씨
'07.3.14 4:05 PM (221.165.xxx.159)틀린과 다른을 혼동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틀린은 맞고 틀림이 있을때
다른은 차이점이 있을때 써야 하는데 요즘은 무조건 틀린을 많이쓰시네요..12. 사전에
'07.3.14 4:24 PM (61.98.xxx.176)'설겆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13. 고로
'07.3.14 11:20 PM (221.162.xxx.75)사전만 믿어도 안 된다는 거지요. 그럼 뭘 믿어야 하나? 인터넷시대에 발 맞춰 인터넷에서 맞춤법 검사기 돌려야지요 뭐. 쩝..
14. 진짜 싫은거
'07.3.15 3:13 AM (211.200.xxx.42)"~~해죠" 라고 쓰는것만 보면 소름이 쫙 끼칩니다.
"~~해줘"라고 써주셨으면..
심지어는 노래 가사에도 저런 걸 본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