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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놀이-공공장소 꼴불견
유치하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리플놀이 해보아요~
공공장소에서 뭐가 꼴불견이세요?
전 껌 씹는 소리 정~~~~~~~~~~~~~~~~~~말 싫어요
짝짝짝 (중간중간 풍선불기) 짝짝짝
외모는 신경쓰신 분이라도 소리내서 껌씹는 분들 천박해보여요 -_-;
얼마전엔 전철 타고 가는데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이 소리내며 껌씹더라구요.
같이 껌씹고 있는 엄마는 안그러던데..
올매나 껌 씹는 소리가 신경 거슬리고 듣기 싫으면 버스에도 붙여놨을까요.
'껌은 조용히'
1. ..
'07.3.12 3:20 PM (211.108.xxx.89)지하철에서 필요이상(이건 개인차가 있겠네여..)으로 붙어있는 성인남녀!!!
2. 전
'07.3.12 3:22 PM (219.251.xxx.247)이어폰 끼고 있으면서도 (지하철이나 버스) 옆사람은 물론
주변 사람들 다 들리게 듣는 큰 음악소리.
든는사람은 모르지만 옆에서 들음 쨍쨍거려서 정말 소음밖에 안돼여.3. 휴대폰
'07.3.12 3:33 PM (222.101.xxx.170)공공장소에서 꼭 휴대폰 큰소리로 통화하는 사람있어요..급한용무로인한 간략한 통화가 아니라 꼭 들으란 듯이 일부러 큰소리로 전화하는 사람들..나이드신 아주머니나 아저씨들이 종종 그러시던데..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안들으려고 해도 귀로 들리는걸 막을수도 없고..조용한 공공장소에서 대뜸 여기저기 전화해서 아줌마들은 주로 돈많은척 아저씨들은 주로 김사장 박사장 찾아가며 사장들이랑 친한척..
4. ...
'07.3.12 3:34 PM (59.27.xxx.194)남에게 폐끼치며 난리치는 아이를 너무 흐뭇하고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부모.
아이는 밉지 않은데 그 부모를 패주고 싶어요.5. 근데요
'07.3.12 3:42 PM (59.6.xxx.100)이어폰은요 정작 듣고있는 그사람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그럴땐 다들리니 볼륨 줄여달라고 말씀을 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전에 한번 얘기했더니 엄청당황하면서 미안해하더라구요 ^^::6. 저도
'07.3.12 3:57 PM (218.234.xxx.162)...님 생각과 일치하고요 출근시간 지하철에서 스킨부터 시작해서 마스카라,볼터치까지 완벽하게 화장하는 여자, 같은여자 입장에서 정말 민망하고 황당해요.
7. 아..
'07.3.12 4:06 PM (211.192.xxx.209)저도 지하철같은데서 큰~소리로 휴대폰 하는 사람들이요.
그게 전화가 왔거나 혹은 전화 중간에 전철 탄거면 그래도.. 그나마.. 이해하려고 하는데
꼭 전철 타선 할일들이 없어 그런가 여기저기 전화걸면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상생활 얘기하는 사람들이요.
특히 나이좀 있으신 분들 그리고 여중고생들..
아 시끄러 시끄러... ㅠㅠ8. 무명씨
'07.3.12 4:27 PM (221.165.xxx.220)엊그제 도넛사러 잠깐 가게 들렀는데..
제 앞에 아저씨가 계산하면서 반말하고 거기다 돈을 던지더라구요ㅡㅡ;;
옆에서 보는 제가 다 민망한테 그 계산원 꾹참고(웃지는 못하더라구요) 끝까지
친절히 대해줬어요.
우... 백화점 지하매장이었는데... 멀끔하니 잘 차려입은 중년 아저씨 매너는 정말 바닥이었어요.9. 목욕탕
'07.3.12 4:41 PM (222.107.xxx.36)수영장 샤워실이나 공중목욕탕 안에서
반갑다고 멀찍이 떨어져서
대화 나누는 사람들...
왕왕 울린다구요~10. 저두 지하철에서
'07.3.12 4:42 PM (155.230.xxx.84)화장하시는 여자분..
전 마스카라 바르는 분 봤는데..그 있잖아요~
마스카라 바를때 특유의 입 벌어지면서 좀 우낀 인상..
맞은편에 앉았는데..사람들이 정말 다 그 여자분만 쳐다보고 있었다는 ㅎㅎㅎ11. ..
'07.3.12 4:53 PM (124.61.xxx.110)시끄럽게 전화벨 울리는데 안받는거요 ㅡ.ㅡ;
12. 저도
'07.3.12 4:58 PM (203.244.xxx.8)껌씹는 소리 --;.. 참고 싶어도 정말 환장하겠어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음악크게 듣는 분들..
저도 들어봐서 아는데요.
그사람들 모르는거 아니예요. 대충 이정도 소리면 옆에 다른사람들도 들리겠다는거 알죠.
알면서 글케 듣는거에요. 자기생각만 하고..13. 저도한마디
'07.3.12 5:20 PM (211.104.xxx.67)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화장고치는 분들.
얼마 전에 강남의 모 레스토랑에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옆 테이블에 여자분들 대여섯이 모여 앉아 생일파티인지 뭔지 암튼 엄청 시끄럽더라구요. 시끄러운 것 까지는 꾹꾹 참았는데 슬슬 커피마시며 파장 분위기가 되니 거울 꺼내서 립스틱 바르고 분 바르고.... 거기다 놀랍게도 브러시 꺼내서 머리를 계속 빗는 거에요.
정말 화나서 뒤집어질 뻔 했습니다.
어린 애들도 아니고 나이들은 다 삽십 훌쩍 넘어보이는 철 충분히 들었을 분들이더구만... 쯧쯧.14. 음
'07.3.12 5:25 PM (211.211.xxx.80)버스정류장도 공공장소에 해당할까요? 한참 붐빌때는 사람들 막 모여있잖아요. 근데, 바로 옆에서 담배 뻑뻑 피울때요. 특히 바람부는날은 정말, 담배재도 날리고 연기도 마셔야 되고, 얼굴이 저도 모르게 확 구겨져요.
15. 꼴불견
'07.3.12 5:28 PM (218.148.xxx.83)원글입니당..다들 저랑 같은 생각 하시네요..;;
그런 행동하는 본인들은 모를까요..-_-;
제가 하나 더 붙이고 싶은 것.
전철이나 버스에서 이어폰 없이 dmb 보는거요.
전철역에서 저희집까지 버스로 20분이고 퇴근 시간엔 사람들도 엄청 많구요.
옆사람들 건들릴만큼 복잡한 버스에 30대 초반되어 보이는 여자분이 그러더군요.
그럼서 중심 잘 못 잡아 그러는지 제 등 뒤를 DMB 핸폰으로 막치더군요.
같이 내리길래 보니 손목엔 까르티x, 가방은 루이비x 이드만..
배울만큼 배우고 외모도 가꾸시는 분이 예의는 밥말아 먹었나봐요.16. 코스코
'07.3.12 5:46 PM (222.106.xxx.83)아무데나 커~~억 퇘!!! 침뱃는 사람
엘리베이터문 열리면 사람들 내리기도 전에 마구 밀고들어오는 사람
정말 화가나게 싫어요 -_-;;17. 등산시
'07.3.12 5:55 PM (59.7.xxx.209)라디오 크게 틀고 다니는 사람~~~
코 풀고 침 뱉는 사람~~~~18. 김수열
'07.3.12 8:42 PM (59.24.xxx.72)저는요...버스나 지하철에서 끊임없이 주고 받는 사람!
그냥 혼자 문자보내는게 뭐 문제냐고 하시겠지만, 버튼 누를때마다 띵띵띵 그 소리에 정말 멀미나요.19. 개
'07.3.12 11:03 PM (124.254.xxx.164)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껜 정말 죄송하지만... 애완견델꼬 아이들 노는 공원이나 놀이터 나와서 유유자적 댕기며 똥은 그래도 치우시는분 많지만 소변은 아무렇지도 않게 막 누이시는 분들(물론 개의 의지데로 볼일을 보는것이지만...) 정말 싫습니다. 변도 싫습니다. 아이들이 앉고 만지고 노는 곳에서..... 아무 의식없이....자식을 모두 키워봤을텐데...정말 싫습니다. 기저귀 채우고 나오시면 안될까요?
20. 저두 껌
'07.3.13 8:53 AM (211.114.xxx.92)전 그 껌으로 딱딱 소리내는게 너무 하고 싶은데 안되거든요...
놀부 심보지만 내가 안되니 더 얄미워보여요. 전 남편두 소리내면 못하게해요. ^^;;21. 남매맘
'07.3.13 12:53 PM (211.221.xxx.59)저는 요.. 버스타면.. 중고생들..
XX~로 시작해서 XX로 끝나는 얘기들.. 특히 여학생이 더 심할때..ㅠ.ㅠ22. 식당에서
'07.3.16 2:28 PM (211.201.xxx.88)골반바지입고 바닥에 앉아서 먹으니
뒤에서 보면 *꼬 보일락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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