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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총회~

걱정맘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07-03-12 15:44:33
다들 가시나요...

갑자기 날이 추워서 걱정되네요..

마땅히 입을옷도 없는데.

버버리코트입기 너무 이르겠죠??

IP : 61.75.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총회..
    '07.3.12 4:18 PM (58.226.xxx.213)

    내일부턴 풀린다고 하니..이쁘고 깔끔하게 하고 가셔요..
    버버리도 괜찮을거 같아요..
    가심 선생님께서 한해 교육 계획이라든지 반운영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주실꺼예요..

  • 2. 나두 가요~
    '07.3.12 4:36 PM (219.248.xxx.80)

    다른 날은 절대 안가지만 그날은 엄마들 다오니까 뭍어서 갑니다. 작년에 엄마들 42 정원에 40명 왔더라구요. 이날은 직딩 엄마들도 왠만하면 다오는거 같아요.선생님 얼굴도 뵙구 눈도장도 찍고 해야죠.
    그냥 편하게 입고 가시면 되요. 옷 잘입고 가도 아무도 기억 못해요.^^

  • 3. 오히려
    '07.3.12 5:02 PM (211.192.xxx.55)

    옷을 너무 잘 입으면 두고두고 씹힙니다, 아,왜 xxx옷에xxx가방들고 머리에 힘 빡준 엄마 있었잖아,하면서요...묻어가는 옷차림으로 절대 튀지않게..가 제 철칙입니다.

  • 4. ..
    '07.3.12 9:44 PM (211.49.xxx.181)

    뭘 두고두고까지요,,,이쁘게 하고 가심 나름 자신감도 생기실테고요,,
    남들 눈 의식해서 내가 이쁘게 하고 갈수 있음에도 묻어가는 옷차림과 자신없는 태도..
    저는 반대에요,.,그래도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가는건데,,아이가 엄마가 이쁘면 좋아할것 같은데..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 5. ..
    '07.3.12 9:57 PM (220.76.xxx.115)

    ^^
    다른 날 이쁘게 입으시고 그날은 적당히 입고 가세요

    워낙 말 많은 1학년 초라..

    전 맨 얼굴에 청바지 입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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