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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음..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07-03-12 13:46:15
전 30대 중반이예요..
요즘 인터넷에서 간혹보면 엉? 동거하나?싶은 여자분들이 심심찮게 보이더라구요..
남친이랑 누워서 티비보다 장을 보러갔다는둥..
남친한테 아침에 뭘해줬더니 잘먹더라는둥..(물론 아침에 만난거일수도 있지만..ㅋㅋ)
저두 남편이랑 긴~~ 연애를 하면서 같이 살고픈 맘이 굴뚝같았지만 남의 이목땜에 절~대 그럴수 없었습니다..ㅠ.ㅠ
시댁에서 절 어찌볼까 싶은 맘이 있었는데..
전 너무 고리타분한가봐요..
예사로 보이지 않는걸보면.. 쩝..
요샌 많이 개방적이죠?

IP : 211.227.xxx.1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07.3.12 1:52 PM (219.248.xxx.50)

    아직까진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안맞지요.
    동거...젊은사람들은 그런생각안하겠지만 막상 결혼하게된다면
    그런문제들이 여자쪽에서는 불리하게 적용이 되지요.

  • 2. 40대
    '07.3.12 1:53 PM (61.66.xxx.98)

    미혼남녀들이 많이 있는 싸이트를 가봤는데
    과거에 동거경험이 있는 경우,남자고 여자고 다들 안좋게 보더군요.
    현실적으로는 여자들이 더 손해겠죠?
    생각보다 별로 동거문제는 개방적이지는 않은거 같았어요.

    결혼까지 가면 그래도 다행인데 시댁에서는 아무래도 우습게 알겠죠.

    저도 동거는 반대입니다.

  • 3. 동거경험이
    '07.3.12 1:57 PM (125.181.xxx.221)

    있었던 남자라면 저도 싫죠..
    처음부터 밝히는사람도 없겠지만..
    동성동본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하고 소개팅도 했었는데..

    오늘의 이슈는 동거문제?

  • 4. ...
    '07.3.12 1:58 PM (219.250.xxx.156)

    동거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일단 살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인 거 같은데요...

    동거와 결혼은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동거를 찬성하는 사람들의 명분에 동의할 수가 없더라구요...

    동거하면서 양가에 알리고 떳떳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두 사람만의 합의하에 시작하겠지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결혼해서 살다보면 양쪽 가족들 때문에 겪는 스트레스도 많은데...
    동거를 10년을 한 들 알 수 있을까요?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임신입니다...
    아무리 피임을 철저히 한다고 해도... 임신이 되면... 어쩌나요???

  • 5.
    '07.3.12 2:04 PM (61.247.xxx.244)

    좋게 생각지 않아요......사귀는걸로 상대를 알아가야한다고 봐요......결혼해서 살다보면...생활적인면보다는 서로의 생각으로 힘들어하니까요.....그리고 동거를 하면 아무래도 아직은 여자쪽이 많은 것을 잃는것 같아요

  • 6. 20대 후반
    '07.3.12 2:07 PM (121.148.xxx.40)

    인데요.. 전 반대요..
    전 원글님보다 더 고리타분할걸까요?
    결혼 날짜 거의 잡고 집 전세 계약이 되는 바람에 저 혼자 살던 집을 뺐어요.
    새 아파트 사람 안들어가고 집만 덩그라니 있으면 안 좋다고 해서요.

    그리곤 결혼 전 한달 정도 새집(신혼집)에서 혼자 살았어요.
    신랑이 들어 왔어도 됬겠지만..

    시댁 어른들 같이 살아라고 하더군요. 날도 잡았고 신혼집이 임대&분양한지 얼마 안 되어서 빈집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여자 혼자 사는거 위험하다고...

    그런데 정작 분위기를 보니 시어머님은 아들 뺏긴거 같다고 서운해 하시는 눈치 시더군요.

    그래서 절대 결혼전날 까지 같이 사는거 싫다고 지금 신랑한테 못 박았어요.

    살면서 혹 결혼 전 한달 살았던거 아킬레스건 될까봐..

    저랑 가까운 선배 언니는 상견례 후 결혼 날짜 잡기전 임신했었는데요.

    시댁쪽에서 너무 잘했다고 고맙다고 했었는데 몇 년 살다 보니

    " 결혼하기도 전에 임신했던 애가" 이런 말을 하더랍니다.

    친구에게 건너 듣는 저도 기가차데요. 임신은 혼자했나요?

    그렇게 좋아라하실때는 언제고..

    사람 사는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그렇게 처신했었네요.

    아직 젊지만 저도 동거는 반대요..

  • 7. 손해보는짓~
    '07.3.12 2:07 PM (220.75.xxx.251)

    저도 동거는 여자가 손해보는짓이라 생각해요.
    결혼하면 평생 남편 빨래 해주고 밥해주고 살텐데 뭐하러 미리부터 그런일을 하나요??
    그냥 밖에서 만나서 밥 사먹고 차마시고, 요즘은 디비디방인가요?? 여하간 여자가 편하게 연애나 열심히 하죠.
    결혼하는 순간부터 까페란곳은 갈일이 없더군요.
    걍~ 집에서 커피마시고 집에서 영화다운받아보고 밥도 집에서 해먹고 모든걸 집에서 해결하게 되죠.
    하지만 그 뒷치닥거리 다~ 여자들몫입니다.
    남녀가 한집에 사는 순간 여자들은 너무너무 할일이 많아지지 않나요??

  • 8. .
    '07.3.12 2:11 PM (59.9.xxx.241)

    맞아요 같이 일을 다녀와서 같이 일해도, 집안일, 장보기등은 여전히 여자의 몫이더군요,
    남자는 그저 차려놓은 밥이나 먹고, 늘 그려러니 하고, 집안꼴 지저분하거나,
    음식하면서 튀는거 싫은데, 남자들 그런거 모르잖아요,

    그래서 결국 제가 다 하게되요, 오히려 하다간, 뒷치닥거리가 더 많아요 ..

  • 9. .
    '07.3.12 2:12 PM (59.9.xxx.241)

    암튼 여자 손해인일은 맞고, 좋을거 없을거같아요,

  • 10.
    '07.3.12 2:15 PM (211.197.xxx.140)

    동거를 먼저 시작해서 결혼을 했는데요.

    물론 양가에 알리고 허락을 받고 형제들한테도 다 말하고 ..

    제 경우는 우선 10년을 사귀었다가 결혼을 1년 앞두고 제가 사정이 생겨

    신랑될 사람 있는 지역으로 옮겨야 했어요. 직장 문제로.

    길어야 6-1년을 살고 결혼을 할텐데 집을 구하기도 그렇고 해서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허락받고 몇개월 동거부터 시작한 경우거든요.

    물론 형제들 같은 경우는 제 쪽에서 반대한 경우가 있긴 햇어요.

    앞일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동거부터 하는게 걸린다. 등등.

    저 또한 많이 고민을 했더랬지요. 하지만 그때당시만 해도 저희 사이가 안좋거나

    다른 계획이 있던게 아닌터라 ...

    서로 상의하고 알리고 허락받고 시작을 했더랬습니다.

    남자들이 결혼하기 전과 후가 다르다고 하는데 저 또한 동거를 몇달먼저 시작했으나

    거의 결혼인것과 마찬가지였던터라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도 그닥 차이는 못느끼겠어요.

    전 오히려 동거할때 제가 부담감도 많았고 또 뭐랄까 더 신중해지고 더 하나 하나의 일에도

    조심을 했더랬습니다. 그냥 사귀기만 하는 상태였다면 똑같은 일을 놓고도 뭐 어때 헤어지면

    그만이지..할 수 있었던 문제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마음에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했어요.
    남편을 놓고 생각해보면 사실 동거할때나 결혼후나 마찬가지구요. 아마 연애할때랑

    비교한다면 다들 남자들은 연애할때는 틀렸으니..ㅎㅎ

    음..동거란 것을 놓고 본다면 제 입장에선 그렇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사람을 사귀고 대할때

    일회용처럼 또는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사람을 사귀거나 하는 게 아니라면.

    만약 진지하게 그 사람을 좋아하고 또 결혼을 목적에 두고 있다면 ..

    동거라는게 꼭 나쁠수만 있다는 고정관념도 잘못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헤어지게 되면 어떻게 해? 하는 걱정...전 그래요. 모든 일에 있어 미래는 어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미래의 결말이 안좋게 끝나는게 싫다면 그러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책임감을 가지고...

    저 또한 그랬구요. 오히려 연애만 할때보다 동거 몇달 먼저 시작한게 더 책임감이 생기고

    그랬습니다.

    어떠한 방식이든 한가지만 옳다고 할 순 없습니다. 살아가는데 한가지 길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모든 일에 먼저 기분에 들떠서 분위기상 따라가는 게 아니라 무슨 일이든 신중하게 또 책임감있게

    대한다면 나쁜결과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동거가 나쁘고 나쁘지 않고를 떠나서 저는 일단 사람을 사귀고 결혼을 생각한다면

    양가 부모님을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형제들이나... 자주 보고 경험하면 그 사람들의 생활

    방식도 나오고 성격도 나오구요..

    사람을 귀하게 대접할 줄 아는 사람은 자녀들이 결혼을 하건 하지 않건 사람을 대할때

    그 성향이 나오는 것 같아서요.

    아참참!! 저는 그렇다고 치고.

    저도 동거를 몇달 하고부터 시작했음에도 약간 동거를 안좋게 보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건 제 남편 친구가..(제가 연애를 오래해서 남편 친구도 잘 알거든요.)

    동거를 좀 잘하는 친구가 있어요.. 제가 보기에도 그건 안좋아요.

    문제는 아주 오래 사귀거나 결혼을 앞두고 몇달 먼저 시작하는게 아니고

    사귄지 몇달 안돼서 그냥 동거를 하거나 하더군요. 그리고 몇달 후엔 헤어지고...

    그런식으로 본 그 남자의 여자친구가 제 기억으론 한 둘인가 셋인가...

    그런 모습은 정말 보기 싫어요. 좀 더 신중하고 더 신중해서 결혼을 결정해놓고

    몇달 먼저 시작해도 힘든데 말이죠.. ㅎㅎ

    여튼 경험자 이면서도 그런 모습은 보기 좋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한 인식도 썩 좋게 남진 않아요.

    좀 뭐랄까 신중성이 없는 사람으로 여겨져요. 동거를 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만난지 오래 돼지도

    않아서 동거를 시작하는 그런 점이요.

  • 11. ..
    '07.3.12 2:18 PM (221.141.xxx.5)

    상황에 따라 이루어지는 동거이긴 하지만..
    결국 나중에 다 후회한다고 들었어요.

    정답은 나와있는데 순간의 선택이 쉬운 탓에 헤어짐이나 상대방에게 더 쉬운 존재로 남기기 쉽다고 봅니다.

    저두 동거가 나쁜게 아니라 동거의 선택에 신중함을 요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 12. 헛..
    '07.3.12 2:34 PM (61.73.xxx.235)

    입밖으로 남들이 괜찮다고 다 진짜로 괜찮은 줄 알면 바보되는게 사람 일이죠
    세상 살면서 알게되는 거 여러가지지만요..
    동거요? 상식적인 사회생활자들 사이에선 택도 없어요 아직..

  • 13. ,,
    '07.3.12 2:39 PM (121.153.xxx.191)

    동거 한 그 남자하고 결혼하면 모든게
    원한하게 풀리지만 그렇지 않고 딴사람하고
    결혼하는건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그렇고.
    나중에 그 남자라도 알게 되면...헉

  • 14.
    '07.3.12 2:40 PM (222.101.xxx.170)

    우리나라에 대학이 몇개죠? 전문대까지 포함해서...그 대학들 앞 원룸촌에서는 좀 흔한 풍경이더군요. 비일비재하죠,,여자에게 손해니 어쩌니 해도 당장 연애에 콩깍지가 씌운 아이들 귀에 들리겠어요? 좋아하니 손잡고싶고 손잡으니 같이있고싶고 그런 욕구가 크겠죠..술마실 기회도 많고 시험기간엔 함께 밤새워 공부하고 음식시켜먹고 뭐 그러다가 동거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그런 연인간의 동거는 뭐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저번에 TV에서 나온 계약동거인가 그건 좀 쇼킹하더군요...모르는 남녀끼리 계약서 작성해서 한집에서 동거하는데 계약조항에 서로가 동의시에 성관계를 할수 있다는 조항이 있더라구요...

  • 15. 제생각
    '07.3.12 2:58 PM (168.126.xxx.185)

    동거해서 결혼까지 간다쳐도
    시댁에서 무시할꺼 같아요.
    티안내더라도 속으로는 은근히 무시하지 않을까 싶네요.

  • 16. 질문자체가..
    '07.3.12 3:05 PM (220.75.xxx.245)

    과연 동거 찬성하는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본인들이 너무 사랑 해서 했다 하더라도, 남들 눈도 있을테고, 나중 생각하면, 함부로 할수 없는거고,
    아무리 변명을 한다 해도 , 변명이고, 헤퍼 보일수 밖에 없네요.
    남 신경 안쓰고 혼자 앞서간다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내 의지대로 된다면, 절대 내 가족한테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17. 사회적 시선
    '07.3.12 3:51 PM (221.164.xxx.230)

    유럽에서는 결혼만 안 했을 뿐 서로 의지하면서 수십년 해로하는
    커플이 많다고 하죠.
    그러니까 결혼의 전제 조건이 아니라... 동거 자체로 만족하는 거죠.
    우리나라에서의 동거는 그런 개념은 아닌 듯 해요.
    결혼보다 부족한 그 무엇으로 취급받잖아요.
    그러다보니 감추어야 할 것으로 간주되고...
    하지만 이건 '우리들' 생각이고.... 요즘 대학생들에서는 동거가
    흔한 현상은 아니더라도 귀한 현상도 아닌 것 같아요.
    지네들끼리 학교 다니면서 같이 사는 거라서 가족들도 잘 모를 수 있고
    아는 친구들끼리만 아는 거죠.
    대학 이후 직장생활 하면서 하는 동거가 사회적 시선이 의식되는 거라면
    대학생들의 동거는 그렇지 않아요.
    한때의 불장난으로 가볍게 치부된다고나 할까...
    아마도 십수년 지나면 동거에 대한 '우리들' 생각도 많이 바뀌겠죠...

  • 18. 결혼 한다면야.
    '07.3.12 5:00 PM (211.45.xxx.198)

    결혼 한다면야 모르겠지만
    동거하다보면 피임이 철저하지 않을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여자쪽이 어쨋든 상처가 남지 않을까요?
    물론 남자에게도 동거는 훈장이 아닙니다만...
    사회적인 시선보다야
    미래의 반려자에게 떳떳이 말할 수 있느냐의 관점에서 보면 정확하겠죠.

  • 19. ..
    '07.3.12 5:29 PM (58.120.xxx.226)

    동거를 선택해서 하지는 않겟지요
    게속 같이있고 싶고 헤어지기 싫다 돈도 절약된다 등등
    어쩌다 보니 동거라는 상황에 가있는거겠죠
    그런데 동거아니라도 같이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고 아침먹고 장보러 가고 그런일은 잇을수이지않나요??
    서로 거처는 다르지만 자기집 드나들듯 드나들면서 사귀는 사람도 많으니
    그래도 겉보기엔 동거보단 그편이 나을것 같아요
    동거경험은 물론이고 깊이 사귄 사이 이런것도 여러사람 알면 좋을것 없죠
    아무리 쿨해도 동거경험을 이해하기는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20. 윗글님
    '07.3.13 2:26 AM (211.244.xxx.48)

    결혼 안한 미혼 남녀가 같이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고 아침먹고 그런게 가능 한지요?
    성적으로 한참 관심있을때 아니던가요? 딴지 아니고 신기해서요. ㅋ
    어쨋든 동거하면 여자가 손해라는 의견에 백프로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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