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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들중 의류판매사원 하셨던 분 , 해보실분 계신가요?
글 올려봅니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7시 입니다. 성실하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분
이시면 저와 마음 맞추기 쉬울 것 같습니다. 고민하다가, 매일 벗하는 82마당에 혹시, 하는
심정으로 자다 말고 글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 언잖아 마시고요.
휴대폰은 019-367-2057입니다. 신설하는 브랜드몰이라 마트 일반 매장보단 일하시기 편할것 같습니다. 잘 맞는 식구 얻길 소망해봅니다.
1. 반가운 맘에
'07.3.9 11:17 PM (121.152.xxx.120)원하시는 직원은 아니구요 ^**^
제가 마트에서 캐쥬얼 대리점하는데요
요즘 판매 쪽으로 직원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젤 힘든게 직원쓰는 문제인듯...당장 저두 낼모레 직원 그만둔데서 구해야하는데....
마트안이다보니 또 말은 왜그리 많은지 서로 비교하고 쑥덕거리고 @@@
월급도 하늘 높은줄 모르고 많이 받기만을 원하더군요.
이직종도 좋은 환경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실직자 많다고 언론에서 떠들어도
저는 딴나라 얘기 같아요.
좋은 직원이랑 만나셔야 할텐데....2. 댓글 감사합니다
'07.3.9 11:39 PM (124.60.xxx.102)윗분 정말 동병상련이네요. 저도 로드샵에서 옮기는 터라, 그 걱정 훤하지요.
요즘은 왜 여자형제도 없을꼬, 싶답니다. 사람은 인복이 중요하구나 싶구요.
성실하고 밝고 책임감 있는 사람 어디 없을까요. 자녀 있으신 분도 좋은데.
애들 있으면 삶의 무게가 실리잖아요. 좋은 인연이 윗분과 제게 뚝 떨어졌으면 좋겠네요.3. 여기저기
'07.3.10 12:45 AM (220.75.xxx.52)직원구하느라 난리예요. 저도 백화점에서 샵매니져하는데 직원구하느라 점말힘들었어요.
구해도 얼마나 갈까 걱정이구요. 힘들고 스트레스많이받고 일에비해 급여가 그리높은건 아니잖아요.
고객이 보는것보다 훨힘들답니다. 매일 나르는 박스에 이것저것 매출부담땜에 힌머리 늘고있네요.
아무쪼록 좋은 직원구하세요. 이나라에 정말 실업자가 그리많을까요? 20대 초반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4. 백화점
'07.3.10 7:16 AM (124.60.xxx.102)처럼 힘들진 않구요, 저랑 같이 일하면서 써포트 해주실 분 찾아요. 맘은 최대한 편하게 해드릴수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