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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82식구들을 보면서.....

삼성정보망보다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07-03-09 15:37:43
우리나라외환위기때 정부보다 더 빠른 삼성의 정보망결과  
IMF터지기전에 부채를 회수해서
삼성은 거의 손해를 보지 않았다죠.
궁금한것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알려주는 각종 정보들(그것도 전세계적인 정보들).
82식구들 대단합니다.
제가 알기론 영향력있는 기업들이 82쿡의 특히 자유게시판을 정독(?)을 한다네요.
주부들의 현주소를 가장 적나라하게 파악할수 있어서리.....
저는 무엇보다 남한테 얘기하지못하는 고민을 이곳이 익명이기에
친정엄마에게 하소연하듯이 다 한답니다.
주부인 저로서는 이곳이 너무 알토란같은 곳이랍니다.
그래서 이곳이 너무 좋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IP : 220.92.xxx.2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07.3.9 3:46 PM (222.232.xxx.52)

    저도 궁금하거나 모르는것 있으면..
    네이버보다 82쿡 자유게시판에 의존합니다.

    정말 많은도움이되고 힘이되어주는 82cook

  • 2. 설레설레
    '07.3.9 3:48 PM (222.97.xxx.98)

    그런점은 전 별로예요.
    특히 저번에 시누 남편 얘기 땜에 큰 곤혹치르신 분 일 다음부터는요...
    자게에 속마음 너무 솔직하고 자세히 털어놓으면 큰일납니다...

  • 3. 와~
    '07.3.9 3:49 PM (211.220.xxx.228)

    충격적인 소식이네요.기업들이 정독을 한다니..
    저 좀 잘 봐주셔서 재취업 시켜주셨음 좋겠네요.히히

  • 4. ㅋㅋ
    '07.3.9 3:57 PM (211.33.xxx.147)

    저도 네이버지식이나 여러 검색사이트보다
    82쿡에 여쭈게 되고, 주신 답글에 더 신뢰가 가요.

    뜬구름 잡기방식의 답변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경험하고 느낀 답글들이 알찬 정보가 되더군요.

    문제는 ;;;; 82쿡 중독이란거죠..ㅜㅜ
    근무중에도 궁금해서 살짝들어왔다 나가구.. 내가 미쵸.

  • 5. 다른건
    '07.3.9 3:58 PM (124.5.xxx.34)

    모르겠고.....
    제가 무언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그 날이나 그 다음 날 82쿡에 문의가 올라온다는거죠.
    어? 내가 올렸나? 할 정도로요 ㅋㅋ
    그래서 이곳을 못 떠나고 눌러 삽니다.
    이웃들 하고 왕래가 없어도 외롭지 않아요...... 고민 하는 글들 읽으면서
    진심으로 동생 언니 같은 생각들어서 댓글도 진지하게 써 주고 싶고
    그러면서 제가 얻어가는것도 많구요.
    자아~자아~~82쿡 여러분 우리들이 뭉쳐서 대한민국을 바꾸어봅시다!!!!

  • 6. 중독중
    '07.3.9 4:00 PM (220.86.xxx.198)

    정말 중독 되는거 맞아요.요즘 거의 붙어 살다시피 하다가,키톡에 자극 받아서 제과 좀 배워 볼려 합니다.

  • 7. 이웃
    '07.3.9 4:03 PM (211.222.xxx.1)

    이웃 왕래보다 낮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
    왕따 없고 소심해서 말 못해도 되고 가끔 맞춤법 때문에 글 지운 적은 있지만^^

  • 8. 이웃님 ^^;
    '07.3.9 4:20 PM (211.204.xxx.13)

    낮다는(x) 낫다는(ㅇ)이에요.
    글 지울 것까지야... 아 그렇구나 하고 담에 신경쓰심 되지요~ ^^

  • 9. 맞아맞아!!
    '07.3.9 4:28 PM (211.178.xxx.6)

    진짜 대단한곳이죠^^
    저도 옛날에 아주 하챦긴하지만, 저한테는 궁금했던 질문을 올렸는데..
    답을 주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고맙고 요긴했는지요 ㅎㅎ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역할을 하고싶은 곳이랍니다!!

  • 10. 근데..
    '07.3.9 4:34 PM (218.52.xxx.229)

    '시누 남편 얘기 땜에 큰 곤혹치르신 분 일'이 뭔가요? 매일 들어와서 정독하는데 왜 저는 몰랐을까요?..

  • 11. 근데님
    '07.3.9 4:37 PM (211.204.xxx.13)

    작년인가 꽤 된 일이에요.
    시누 남편 직장에 대해 뭔가 글을 올리신 분이 있었는데,
    (내용은 저도 가물가물합니다그려)
    그걸 어느 분이 그 직장 홈피에 가져가 항의글을 올려서...
    그 직장서 이거 누구냐 색출해서 그분 짤렸던가 암튼 회사에서 입장이 안좋아지셨던듯.
    그러니 시댁서 가만 있으시겠어요... 며느리 때문에 사위가 그리 되었는데.;
    그래서 글쓴분 이혼위기라고 막 괴로워하고 그러셨어요. 어찌 되셨을라나...

  • 12. 잠오나공주
    '07.3.9 4:41 PM (59.5.xxx.18)

    저도 그 분 궁금하네요..
    잘 살고 계시길 바래요~

  • 13. 긴요한곳
    '07.3.9 4:43 PM (210.98.xxx.134)

    일단 긴급하게 알아야 할 질문들이 있을때 신속하게 답글이 달아질때 정말이지 감사 백번입니다.
    아마도 회원들이 타 싸이트보다 참 많고
    회원 거의가 주부들이고 주부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이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싸이트보다 모든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저 같이 컴맹인 사람들도
    보기에 참 편하구요.
    답답하고 궁금한게 있으면 예전에는 네이버를 뒤졌는데 요즘은 무조건 82쿡입니다.^^

  • 14. 저도
    '07.3.9 7:01 PM (219.255.xxx.232)

    글로벌한 82라서
    영어는 관련글은 바로 알려주시고, 전문가들도 많아서 네이버보단 더욱 빠르고 정확하지요.
    단 너무 자세한 신상에 대한 일은 저도 절대로 안올려요.
    곤혹치른분이 계셨지요.

  • 15. ..
    '07.3.9 8:23 PM (219.255.xxx.254)

    책 제목을 묻는 질문을 몇번 드린 적이 있는데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다른 어디서도 힘들었을텐데 말이지요.. *^^*

  • 16. 마음은언제나
    '07.3.9 10:25 PM (221.162.xxx.108)

    질문하는 것도 버릇이 되가는 거 같아요. 의존하게 된다는 거지요. 차갑고 막막한 세상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반갑고 고마워서 조금이라도 궁금하거나 모르는 게 생기면 여길 떠롤리다가 이젠 별 걸 다 물어볼려고 하네 한답니다. 대단한 82 맞아요!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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