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마음이 답답해서요..
여기에 얘기라도하면 좀 나을것 같아서요
3일날 병원가서 배란확인했는데
그럼 3-4일날 수정되었을것 같고
수정에서 착상까지는 대략 1주일 걸린다고 하니..
오늘..내일..주말쯤까지는 착상이 되겠죠?
이렇게 세세하게 신경쓰면 좀 그렇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그렇게 안되네요..
착상 잘 되라고 요즘 일도 안하고(전업주부예요..)
오후에 낮잠도 꼭 자고
저녁에도 잘 자고
밥도 될수있으면 잘 챙겨먹을려고 하고 그래요..
아무에게도 내색도 않구
저혼자만 이렇게 조마조마하고 있네요...
잘 되길 기도해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하고싶어요
임신 조회수 : 609
작성일 : 2007-03-09 15:01:27
IP : 121.124.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나
'07.3.9 3:06 PM (121.153.xxx.191)긴장되시겠네요 저희도 몇달뒤에 시도할껀데요
여자뿐아니라 남편분도 준비를 하셔야할꺼같아요
금연 금주 ^^
성공하시길 바랄께요2. 좋은일
'07.3.9 3:20 PM (59.7.xxx.209)있을꺼예요
정말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계세요^^3. 코로
'07.3.9 3:41 PM (121.136.xxx.17)정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지금 12주 5일됐는데. 제 기운이라도 좀 나눠드릴까요??
욥~~ 예쁜 아기 낳게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엄마가 튼튼하면(정신+신체) 언제든지
아기는 예쁜 모습으로 찾아올거예요4. 저도
'07.3.9 3:51 PM (61.102.xxx.176)비슷한 처지 사람들 만나면 반갑네요.
성공하시면 여기에 꼭 그소식 올려주시고
어느병원 다니셨는지도 꼭 좀 알려주세요.
좋은소식 기다립니다....^^5. 음..
'07.3.9 4:24 PM (58.226.xxx.12)저도 월요일 과배란 인공수정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두문불출하고 시체놀이 하고 있어요.
첫 인공 시도라 그리 큰 기대는 안하려고 마음을 달래보지만 자꾸 혹시나 혹시나 하고 기대하게 되네요
저도.. 또 원글님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하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