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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이온수기 쓰시는분요....
시골에 계신 친정 엄마께서 주위에서 좋다는 말을 듣고 사고 싶어 하시는데
200에서 몇만원 빠지는 가격이 맞는건가요?
그렇담 한우물에 비해 무척 가격이 쎈 편이긴 한데...
엄마 말씀이 지금 구입하면 무슨 세일 기간이라서 김치 냉장고를 껴준다고 했다는데
영 미심쩍어서요
그런데 비싼만큼 좋겠죠?
1. 아니요
'07.3.7 2:35 PM (222.101.xxx.70)저는 백만원 조금 더 준것같아요
잘 알아보세요
김냉고를 껴준다면 그 김냉고값을 받는거 아니에요?2. 200
'07.3.7 3:19 PM (125.129.xxx.105)가까이 주고 샀어요
요즘 시세는 잘 모르겠네요
처음 나올땐 무지 비쌌는데..전 재작년에 샀거든요3. 장터에
'07.3.7 4:18 PM (222.107.xxx.181)어제 전해환원수기 올렸던 파란나라입니다
전해환원수기..전 꼭~~TRIM사 걸 권합니다
물론 다~ 자기네 꺼가 좋다 하는데..
알카리수가 좋은데 더 중요한건 활성수소가 그 물속에 얼마나 풍부하게 들어있냐?가 중요해요
우리 몸을 녹슬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게 정말~중요하거든요!!
바이온텍에서 김냉고를 준다면 그 값이 다~들어간거에요
비싸다고 품질이 비례하는 건 아닙니다만.. 중요한건 대부분의 환원수기가 1~3년정도로 기능이 많이 떨어져요 처음엔 다른 타 회사것도 기능 좋아요 문제는 전극판의 미네랄 흡착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거지요
세상에 활성산소를 소거하는 활성수소를 발견해 세기의 업적을 이룬 시라하타 교수가 TRIM사의 수석연구원입니다
*활성산소의 이야기를 중앙일보에 실렸던 걸 올려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참 정보에 어둡고 광고 많이 하면 좋은 줄알아요..
일본에서도 당연 트림이 판매 1위이고요..히다찌는 제품가만 비싸고 품질이 절대~~아닙니다(고가전략)
또 가격은 여기 정관장 홍삼 싸게 드리는 것 만큼 그렇게 착한가격으로 드립니다
가장 중요한건 제품입니다 잘~선택하셔야되요!!!
한우물(이분은 사업하신 내용이 좀 드라마틱 해, 많이 신뢰 하시는데..)제품.. 전해환원수기는 아닙니다
저도 이 환워수기 많은 정보(물 박사, 교수..)를 통해 진짜 확실한 루트로 트림을 알게 되었구요
전극판의 칼슘..같은 미네랄이 붙으면 기능이 떨어지는데..다른 타 회사들도 그 부분 자동세정된다 하지만 절대 그 정도로는 안 떨어집니다
트림은 주기적으로 양극과 음극이 교체되는 씨스템 "더블 오토 체인지 크로스라인"방식이라 전극판에 미네랄이 흡착 할 수가 없어요 (3번 쓰고나면 자동으로 전극판이 바뀝니다)
이 부분 <세계특허>라 절대 따라 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건 전극판 세정기능이지요
그래서 활성수소가 언제나 풍부히 나옵니다 그래서 항산화작용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 입니다
ORP검사(환원 수치) 로도 타사 제품과의 차이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꼭 트림에 관심 갖어보세요^^
어제 올린 장터 "파란나라"를 검색 해 보세요^^
▶ 활성산소 이야기
사람이 오래 사는 이유를 설명하는 이론 중에 항산화설이 있다.
쉽게 표현해 인체가 녹이 슬어 기능을 잃어간다는 것이다. 인체가 쇠도 아닌데 왜 부식된다는 것일까.
모든 물질은 원자와 분자로 구성된다. 그리고 각 원자와 분자 주위에는 전자가 궤도를 그리며 돌고 있다. 가장 안정된 상태는 전자가 두 개일 때다. 마치 두 아이를 가진 행복한 부부의 형태다.
하지만 세상만사가 그렇듯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활성산소라는 도둑이 나타나 전자를 빼앗아간다. 행복한 가정은 일순간에 망가진다. 파괴된 가정은 이재민으로 남는다.
활성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고 변형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산화작용이라고 한다. 실제 인체가 녹스는 것이다.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암. 동맥경화. 당뇨병은 물론 뇌졸중. 심근경색증. 간염. 신장염. 아토피 피부염 등이 활성산소의 영향권에 있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활성산소는 불완전 연소된 산소다. 체내에서 사용하고 남은 것으로, 전자를 잃어버려 항상 불안하다. 남의 자식이라도 뺏어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이런 못된 버릇 때문에 ‘유해산소’로도 부른다.
늙고 병들지 않으려면 두 가지의 행동강령이 필요하다.
하나는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과격한 운동으로 호흡량이 많아졌을 때 증가한다. 스트레스. 환경오염. 과식. 고지방식 등도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내는 환경이다.
체내에 이런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1차 예방수칙이다.
또 다른 하나는 체내에서 발생한 활성산소를 없애거나 줄여주는 것이다.
- 2005. 05. 13. 고종관(중앙일보)기자의 [‘아하 그렇군요’] 中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