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도 아니고 세탁물 맡길때에는 전화한통이면 바로 달려오시는데
전화를 하지 않음 세탁물을 집에 배달해주질 않네요.. 생각만하면 또 화가날려그러네요
구정지나고 맡긴 아기한복 2주됐습니다. 10일을 잊고 지내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월요일날 전화를했더니 지금 다리고 있다고 점심먹는 중이어서 바로 갖다준다더니
오늘까지 연락없네요.. 방금 전화했더니 ARS만 나오고 전화 안받습니다..
또 전화했는데 통화중인거에요.. 그래서 계속 전화했는데
또 ARS만...
"세탁은 기본 고객님의 고객님의 세탁물 하나라도 정성껏
손질해서 옷을 명품처럼 관리해드립니다
단한벌이라도 편하게 맡겨주세요.. "
어떻게 해야될까요.. 남한테 모진말 못하는 성격인데
지난번에도 돌잔치 끝내고 맡긴 한복 .. 구성이 다 셋트인데
모자가 바뀌어서 오고 .. 바뀌었다고 얘기했더니
알아보고 연락준다더니 또 며칠 연락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갖다주네요..
전화할때마다 지금 다림질하고 있다는
이 세탁소 ,, 어디에 있는지 위치도 모르고..
애들때문에 아파트 앞에 있는 세탁소는 잘 안가지는데
다른분들도 이런경우 많은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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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정말 짜증나게 하네요..
올리브 조회수 : 335
작성일 : 2007-03-07 12:51:37
IP : 220.123.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7 3:12 PM (125.191.xxx.80)세탁 트러블 많이 겪었는데요...
대부분 가게들이 세게 나가지 않으면 막 대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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