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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네요..ㅠㅠ
바로 제 앞자리 인데요..
향수를 얼마나 뿌렸는지...
첨엔 이 큰사무실에서 향기가 나길래 이상하다 했더니..ㅠㅠ
지금은 머리가 아퍼요...우째요..ㅠㅠ
1. ...
'07.3.7 11:47 AM (121.148.xxx.116)큰 사무실이 향기가 날정도??? 얼마나 뿌리셨을까?
창문 좀 열어 두세요. 춥더라도... 진한 향수향 저 그거 정말 독하던데..2. ...
'07.3.7 11:52 AM (124.49.xxx.16)저도 그런적 있어요. 옆자리 여직원.
진짜 머리가 아프고 짜증이 나더군요.
언젠가 직장동료 결혼식이 있어 그후배집에 가서 픽업해서 같이 간적 있는데
눈으로 확인하고 말았어요. 향수를 8번 전신에다가 뿌리는 장면을....--;;3. ...
'07.3.7 11:53 AM (221.148.xxx.13)진짜 머리 아프시겠다.
길거리 가다 지나가는 사람 중에 향수를 지나치게 많이 뿌려서 독하게 냄새 흘리고 다니는 사람 싫어요.
솔직히 짜증나요.
휴 ~ 왜 그리 심하게 뿌리고 다니는지.4. 에고..
'07.3.7 12:01 PM (211.227.xxx.35)힘드시겠네요..
고등학교때 기억이..
같은 반 아이가 장미향수를 얼마나 뿌려대던지..
그 후로 장미향수 너무 싫어했어요..
정말 머리아프고 어쩔땐 울렁거려요..5. 공해
'07.3.7 12:23 PM (125.132.xxx.39)향수를 늘 사용 하다보면 본인은 그 냄새 강도를 점점 모르게 되나봐요.
예전에 제 주변에도 그런 일 있었는데..정작 본인은 잘 느끼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살짝 일러 주심이 좋을 듯..6. 원글이
'07.3.7 1:49 PM (58.230.xxx.62)공해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내가 향수를 쏟았나? 코를 킁킁대며..혹시 향수 뿌렸어?그러니까요..
왜요?저는 아무냄새 안나는데요...하더라구요..ㅠㅠ
불가리 쁘띠마망(?)인가 있잖아요..
그게 흐려야 파우더 냄새인데....진하면 ..아주 죽음이예요...나이도 서른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