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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하셨을때요
아무래도 한 번 겪어 본 일이라 신경이 덜 쓰여서겠죠?
저도 검사 받을 수 있는건 보건소에서 받고 병원도 되도록 천천히 가고 싶거든요
요즘 테스트기가 있어서 집에서도 임신확인은 가능하잖아요
임신 확인하고 언제쯤 병원들 가셨어요?
1. 제가 좀 심하죠?
'07.3.3 10:15 AM (221.144.xxx.241)애낳기전에 두번갔어요. 병원에서 조선시대 여자라고 하더라구요.
저같은사람 많으면 산부인과 다 굶어죽는다면서...
병원에서 원하는 만큼은 다닐필요 없지 않나요?
한번 가면 다음예약일을 자꾸 잡아주니까.
아파서 가는것도 아니고 애야 때가되면 나오잖아요.2. 보건소
'07.3.3 10:19 AM (58.120.xxx.236)보건소로 다니시다가 국립병원에 가서 출산하시면 비용절감이 된데요.
저도 그려러고 했는데 보건소마다 진료시간이 있더라구요.
애매해서 그냥 병원다닙니다.
지금은 8개월이라 2주에 한번씩 오라는데
전 첫아이하고 터울이 6년이 나서 그런지 한달도 길게 느껴지던데요.
아이가 잘 있는지 걱정도 되구요.
궁금하기도 하구요.3. 저두
'07.3.3 10:54 AM (60.197.xxx.188)둘째땐 몇번 안갔어요.
두세번 정도? 첫째랑 다르게 무뎌지더라구요.
애 낳을때도 진통 할만큼 하고간다고 (가서 후딱 낳으려구)
집에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갔더니 의사샘 말씀..
무식한 엄마 길에서 애 빠트릴뻔 했대요. ㅋㅋ
그런데 더 웃긴건...
애 빠지게 생겼다면서 촉진제를 놔주더라구요.
촉진제는 애 안나올때 하는거잖아요.
나중에 명세표 보니 그렇게 되있길래 씁쓸했어요.
걱정마시구 태교 잘하세요.
건강한 아이 낳으시구요.4. 원글
'07.3.3 12:02 PM (61.76.xxx.197)댓글들 감사드려요^^
5. ?
'07.3.3 4:49 PM (218.234.xxx.107)제가 이상한 걸까요? 저는 둘째나 첫째나 똑같이 꼬박꼬박 오라는 날짜 맞춰 잘 갔어요.
둘째도 첫째 만큼, 건강한 아이 태어나야 할텐데... 싶은 마음으로요.
혹시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가고 그랬는데...
제가 이상한가봐요.6. 꼬박꼬박 갔어요.
'07.3.3 5:23 PM (221.162.xxx.39)오라는 날짜에 맞춰 잘 갔지요.
첫애도 건강하게 무사히 잘 낳았고(주수마다 가면 딱 표준치에 정상) 둘째도 정말 딱 갈때마다 주수에 맞는 표준이었는데 20주때 정밀 초음파를 했더니 뇌속에 물혹 같은게 있는데 이게 24주가 되어서도 안 없어지면 낳는걸 심각하게 고려해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물혹같은게 두개 보이는데 그게 1센티가 되네마네 하시면서 갑자기 책을 꺼내서 막뒤지고...가슴이 얼마나 뛰던지...
다행히 24주가 되어서 저절로 없어져서 아주 건강한(너무 건강한?ㅎㅎ)아이를 낳았지만...그때 잘못되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안가시더라도 꼭 정밀 초음파나 기형아 검사는 하셔요.7. 카라멜마키아또
'07.3.3 6:07 PM (222.112.xxx.137)둘째 막달 접어들었는데요.
병원에 꼬박꼬박 잘 가요~
첫째때처럼 병원에서 하란 검사 다 했구요.
둘째라고 신경 덜 쓰이고 하진 않던걸요^^;8. 당연히
'07.3.4 4:42 AM (125.179.xxx.96)둘째도 꼬박꼬박 갔죠. 연년생이라도 똑같이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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