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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윤도현 러브레터 보니 이문세 멋지네요
이문세 붉은 노을 테이프 사고싶었고 그 노래 담긴 5집인가 모두 좋아했는데....
아직도 그대로인 그분 보니 멋지다는 생각 들어요
저도 저 나이되면 저런 여유를 보여주고픈 사람이 되고싶네요
1. 무명씨..
'07.3.3 1:26 AM (221.165.xxx.190)전 지금 성시경 노래듣고 들어왔네요.
노래 참 잘하네요. 목소리막 딱 제취향..
저도 이문세 1집부터 6집인가까지 좋아했었어요.
4집이 젤 좋아했던걸로 기억해요. 테입이 늘어지도록 들었거든요^^
이밤에 감미로운 노래들으니 기분이 좋아요.2. 음..
'07.3.3 1:49 AM (222.234.xxx.162)오히려 젊었을때보다 지금 외모가 훨씬 괜찮지 않나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관리 참 잘하는듯 해요.
예전에 우연히 식사를 한번 같이 한적이 있는데..이문세씨 기사 분도 같이 밥을 먹었거든요. 메뉴가 조금 어려워서 기사 분이 난감해 하니까..그 사람 민망하지 않게 슬쩍 메뉴 골라주는 모습 보면서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험한 연예계에서 스캔들 한번없이 몇십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 가는거 보면..그냥 이루어 지는건 아닐거 같아요. 사람속 알수 없겠지만..인품도 참 괜찮아 보였어요.3. 옛 사랑
'07.3.3 2:08 AM (125.185.xxx.242)노래를 참 좋아했었어요.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단말에..웬지..찡.^^ 옛 생각두 나구요..
이젠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이렇게 살고있어요.
그때 옛사랑..노래를 함께 듣던 사람과 결혼해서요..
^^
지금의 사랑이 옛사랑과 같으네요....ㅎㅎㅎ4. 날날마눌
'07.3.3 2:12 AM (221.157.xxx.110)저번에 여럿 너오는 콘서트에서 봤는데 실력이 우리 부부가
너무 좋아하는 그날 나온 인순이 언니와 버금가게 좋았어요...
단독콘서트할때 꼭 보러갈꺼예요....~5. 1
'07.3.3 7:10 AM (222.107.xxx.201)어찌해서 단독콘서트 보고 기분이 업되어 왔어요
6. 2년에
'07.3.3 8:39 AM (210.182.xxx.74)한번씩 열리는 이문세독창회에 제작년에 갔었네요..저또한 30대중반이라 중학교시절 이문세가 제 우상이었죠....아마 올해도 이문세독창회를 할꺼에요 이문세 좋아하셨던 분들 한번쯤 가보세요 정말 그시절로 돌아간 느낌에 너무나 행복했답니다...저도 지금의 이문세가 외모적으론 훨씬 더 좋아보이네요...자기관리도 넘 잘하고...독창회가면 춤도춰요 제가 갔을땐 비 춤을 추더라구요~ㅎㅎㅎ 멋져멋져~^^
7. ...
'07.3.3 9:43 AM (125.133.xxx.226)저도 러브레터 보면서 아~ 정말 잘한다~ 하고 봤어요.
동창회 가보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성시경씨도 노래 잘하네요. 목소리도 좋고.8. 저도
'07.3.3 9:47 AM (125.132.xxx.187)2004년 12월에 이문세 소창회 보고와서
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한달은 그 속에 폭 빠져있었지요.
올 4월에도 <동창회>란 이름으로 공연하는데
못 갈것 같아서 안타까워요~9. ㅎㅎ
'07.3.3 10:22 AM (211.229.xxx.70)저도 어젯밤 채널 돌리다 우연히 옛사랑 들으며 옛날 생각햇어요
4집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던 것
옛사랑 들으며 시험 공부하던거 등등
저 같은분 많으시군요
저만 깊은 밤 옛추억을 헤매고 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엔 직장에서 오전마다 이문세라디오를 듣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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