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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날씬 하신가요?
166에 68이구요..
요새 살이 부쩍 찌네요.. 그래도 이놈의 식탐은 그칠줄 모르구요..
뚱뚱한 제 모습은 싫으면서 자꾸 한숨만 쉬면서도 그때 뿐이고 먹을것 앞에서면 ㅠ.ㅠ
처녀적에는 다이어트도 잘됐는데. 이제는 정말 매번 실패예요.
요새 정말 우울해요. 무슨 옷을 입어도 안이쁘고.. 자신감을 많이 잃었어요.
밤이 되니깐 더 우울하네요...
1. 에고..
'07.3.3 12:36 AM (58.148.xxx.184)이제 곧 봄이니까 슬슬 움직여보세요...^^
젤 쉬운 걷기운동부터요...저도 겨우내 4키로정도 쪄서 봄만 기다리고 있답니다..열씸히 걸어보려구요~
좋은음악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아무생각없이 열씸히 걸어보자고요...
파이팅해요..^^ 그리고 밤에만 드시지마세요!!!
넘 우울해하지 마시고...좋은생각만 하세요!!2. ...
'07.3.3 12:37 AM (58.120.xxx.177)날씬이 바지를 하나 사세요!
저는 눈에 띄지 않게-_- 살이 붙는 스타일인데요.
가끔 입어보며 스스로를 채찍질합니다.
단추 안 잠기면 정신이 번쩍 들던데요?
약발이 대략 2주 정도는 가는 듯 합니다.3. 뚱뚱한 아줌마
'07.3.3 12:39 AM (211.196.xxx.221)지나치지 않으시고 이렇게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가을 까지 맞던 바지가 허리가 안잠겨서 더 우울 했었거든요.. 이제 부터 채찍질 할께요^^
4. 흐미...
'07.3.3 12:41 AM (125.188.xxx.5)저도 울 신랑이 뚱땡이라고 부릅니다. 님보다 더 작고 님보다 더 많이 나갑니다.
걱정만 하고 실천을 못 하니...올 봄은 좀 정신을 차려야겠어요.
우리 같이 합시다 다이어트~~~~~~~~~~~5. 네..
'07.3.3 12:43 AM (211.176.xxx.79)저 날씬해요.
열심히 걷고 먹는거 조절하시면 다 잘되실거에요.
저희집안에서도 저만 이래요..
저만 열심히 움직이고 덜 먹거든요..
한해두해사이에 이루어진거 아니지만.. 하여간요.. 사는동안에 가뿐해지면 좋잖아요.6. ..
'07.3.3 12:47 AM (211.229.xxx.75)혼자하는 다여트가 어렵다면 병원을다니든해서 도움을 받으세요..
제친구는 주사맞으면서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해서 20키로정도 뺐고...다시 찌지도 않고
울 옆집아짐은 한약먹고..(아마 식욕을 없앤다고..)...10키로 정도 뺐어요.
저는 원래 날씬..^^7. 음...
'07.3.3 12:55 AM (58.226.xxx.17)저도 날씬 해요.
근데, 전 싫어요. 결혼전엔 마른몸매를 좋아했는데,
시어머님께서 말라서 애 안생긴다.. 살찔걱정하지말고 많이 먹어라.. 늘 그러시고
보는 사람마다 말랐다고 하니 사실 스트레스 받는답니다.
안먹히는거 억지로 먹을수도 없고.. 살찔까봐 안먹는것도 아닌데..
집안이 체질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살이 오히려 빠지는거 같아요.(엄마랑 이모를 보면...)
전 살찌고 싶어요....ㅠㅠ8. 돌아가고파
'07.3.3 1:03 AM (202.136.xxx.115)저도 날씬했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남편하고 연애할때부터 계산해보면 저는 25kg 남편도 25kg씩 쪘어요. 남편만난지 9년째, 결혼 7년째입니다. 2년전 아이낳고 수유하고서 찐 살 얼른 뺴야지요. 저도 지난 20일부터 젖끊고 다이어트 중입니다. 1달에 3킬로그램씩 뺴는 것이 저의 목표랍니다!!! 현재 2킬로 감량성공...제가 성공하면 꼭 방법올릴께요....
9. 저도
'07.3.3 1:36 AM (221.153.xxx.45)키163에 몸무게51입니다
가볍고 좋아요 운동해서 살빼니...
166에68이면 살찐거 맞아요
운동안하는 사람이라면
기본 하는 운동있어 근육량이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더 비만되기 전에 지금부터 운동하면 날씬할수 있겠어요
왜냐 키가 크시니까요^^10. Emile
'07.3.3 1:56 AM (220.79.xxx.12)160cm 50kg 48세입니다.
16년째 수영 9시타임 주5~6회 ,헬쓰 주2~3회합니다.
거져되는거없지요, 아직젊으신데 체중이 좀나가신다고 봅니다.
1일 2시간정도는 취침시간이 정해져있듯이 운동시간으로 잘라내세요
처음힘드시겠지만 인내와 노력으로 해내시면 생활이 달라집니다.11. 누군가
'07.3.3 8:38 AM (220.75.xxx.143)그러더라구요. 하도 살이 찌고 식탐은 줄지를 않아서, 냉장고앞에 날씬하고 예쁜 여자
사진을 붙여놓고 냉장고 열다가 그 사진보면서 도로 닫곤하며 다여트했다구요.
근데 문제는 남편이 살이찌더랍니다. 하도 냉장고앞에 붙어살아서...12. 초보운동
'07.3.3 12:14 PM (211.213.xxx.88)저도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매일 학교 운동장을 걷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하면 될겁니다 즐거운 맘으로 하세요13. 큰키
'07.3.3 12:50 PM (221.153.xxx.134)부럽사옵니다.
힘들더라도 용기내서 살 조금만 빼시면 남부러울 게 없으시겠어요.
전 살은 안 쪘는데 키가 님보다 10cm이상 작아요. 작은 키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거 아시죠?
살은 노력하면 뺄 수 있지만요.
저만 작다면 괜찮겠지만 남편도 작고 따라서 아이들도 저보다 약간 클 뿐이예요.
사춘기 아이들 키땜에 고민도 많죠.
작은 사람 보면서 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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