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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요가 꾸준히 하셔셔 애기낳으신분들~~
가격도 쎄고 맬 하는것도 아니고 좀 그러네요...
효과보신분있으신가요???
1. 네.
'07.2.24 9:15 PM (211.214.xxx.232)저는 문화센터 다녔는데요. 주 1회 월3만원.
둘째때만 다녔는데요. 첫째보다 훨씬 살도 덜찌고 컨디션도 괜찮았어요.
딱히 요가때문이라고는 아니지만.. 요가시간만이라도 명상도 하고 기분도 좋아져서
저절로 태교도 되고 마음도 가다듬을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아기 낳으면 그런시간.. 몇년동안 없어요..2. 전
'07.2.24 9:15 PM (211.213.xxx.143)제가할땐 따로 임산부요가가 잘없어서
신세계강남에서 겨우 들었던 기억나요.
일주일에 한번이었지요.
그런데 집에와서 매일저녁했어요.
신랑은 그게 머냐고 웃고..ㅋㅋㅋ
어디서 얼마나 자주하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집에서 꾸준히하면 되는거같던데..
전 그덕인지 2시간정도 슬슬아프고 1시간 30분정도 쫌 쎄게 아프더니
숨풍 애가 나왔어요.
매일 2시간씩 걷기도 했구요.3. ..
'07.2.24 9:21 PM (125.132.xxx.107)윗분 본인이 그렇게 하시나봐요...
레벨업되면 뭐가좋은데요.. 그런거 신경왜쓰는지...4. 헉
'07.2.24 9:22 PM (210.182.xxx.74)ip까지 꼼꼼히 체크하시는분이 계시구나~~^^;;;
5. ip뿐인가요?
'07.2.24 9:55 PM (125.181.xxx.221)작년엔가 한번 난리났었죠?
남의 가정 쑥대밭으로 만든 토개공다니는 여자때문에~
결국은 그렇게나 청렴결백하다고 주장하시는 그 공사의 직원들이 뉴스에 나던데요...
속된 표현으로 삥땅많이 쳤다고~
그 뉴스보면서 어이상실에 황당하기까지...
또 ip하나 하나의 얘기를 전부 기록을 해두시는지 기억력이 그리도 좋으신지 할일이 없으신지는 몰라도
남의 사생활을 하나 하나 꿰뚫고 있어서
개인적인 얘기도 여기다 쓰면 절대 안됩니다.
나중에 댓글로 그거 꼬투리 잡는 사람도 있거든요.
완전 사이코스럽죠.6. 아까 댓글
'07.2.24 10:19 PM (210.92.xxx.51)아까 댓글 올린 사람이에요..
너무 당황해서 일단 제 댓글을 지웠는데요..
아래 에어컨 질문과 함께 연달아 질문글이 올라오고.. 질문이 다소 성의없이(저의 성급한 판단이었던 점 죄송합니다) 글 수 채우기로만 보여서 그렇게 댓글을 올렸어요.
원글님의 의도는 그러하지 않으셨는데 제가 오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82를 아끼는 마음에서 일부 장사치분들이 장터를 이용하기 위해 레벨을 올리려고
이곳저곳에 막 글 쓰시는 걸 몇번 본지라.. 그런 분이 아닌가.. 제가 되려 불쾌해서 그런 글을 남기게 되었구요
원글 쓰신 분을 비방하거나 꼬투리를 잡아 어찌하려고 했던건 아니에요..
다만 아랫글과 이 글이 말투가 유사해서 그제서야 아이피를 보게 되었던거구요.. 평소에 아이피 따위 눈 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
아무쪼록 저때문에 많이 마음 상하신 것 같은데 사과 드릴게요.
마음풀고.. 특히나 애기 가지신 것 같은데 태교에 방해된것 같아 더 죄송하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7. 앗
'07.2.24 10:22 PM (125.181.xxx.221)제 글도 윗분님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은 아닌데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읽다보니 그렇더라는 얘기였거든요. 죄송합니다.8. ..
'07.2.25 5:31 AM (124.51.xxx.43)임신부를 위한 요가 책 사서 따라하면 도움됩니다.
yes24같은데서 리뷰 읽어보고 사보심 어떨까요?9. 알아보심
'07.2.25 5:46 AM (211.52.xxx.125)저두 비싸게 주고 다녔는데 효과는 봤죠. 첫앤데 3시간 진통에 무통효과까지 봤으니 진짜 힘 두번주고 낳았다고 할수있어요. 근데 요즘 애 키우면서 봤더니 동네에서 임산부끼리 모여서도 하더군요. 아파트에서 경험있는 강사면 임산부 요가라고 특별히 다른건 없거든요. 괜찮은듯 하더군요.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고 아니면 문화센터알아보세요. 임산부요가라고 특별한거 없어요 조심해야될 자세만 알면되는데 그게 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되는 자세거든요. 그냥 친구도 만들고 운동도 하고 좋을듯해요.
10. 저도
'07.2.25 9:15 AM (218.238.xxx.187)임산부 요가를 6개월무렵부터 매일~(월부터 금)다녔어요. 전 골반도 좁은데...40에 초산에 자연분만했읍니다. 도움많이 된것같아요. 출산시 통증이 주로 골반부위...요가할때 강사가 운동좀 더해주라고 한곳이 아파서...출산할떄 운동좀 더해줄걸 하고 후회했어요...전 홍익요가 다녔는데 너무 도닦는 분위기라서 거슬리기도 했지만 확실한 노하우와..음식까지 지도해주니 믿을만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