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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이 경정이면 공무원 몇급정도 되나요?
그리고
세금떼면 월급은 얼마나 될까요?
하도 살기 어렵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있어서 궁금합니다.
시집에 그리 돈 보태 주지는 않는거 같은데
애 둘인데
너무 어려워
마누라가 돈 벌러 나가야 한다고 해서요.
1. 조심스럽게
'07.2.24 9:31 AM (220.117.xxx.178)저는 경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다른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의 월급 물어보시는 분들은
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됩니다.
여기 자주 올라 오잖아요.^^
공무원이니 호봉있을테고
봉급도 호봉이나 경력, 그리고 지금 있는 자리에 따라 다 다르지 않나요?
우리 남편 명언 중 하나!
누구에게 뭘 물을 때
곰곰히 생각해봐서
나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질문은 절대 하지 마라^^
저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뭘 잘 못 물어 봐요.
대부분 지식 습득이 아니라
내 호기심에 묻게 되거든요.
그냥 답변이 없길래 한 마디 적어 봐요.^^^^
제가 나름대로 캠페인 같은 걸 좋아하는 지라 이렇게 살면 어떨까 하구요.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진 말아 주세요.2. 확실친 않지만
'07.2.24 9:47 AM (121.131.xxx.71)경정이면 무궁화3개 정도인듯....무궁화1개가 7급인것을 감안하면 높네요..
3. 궁금이
'07.2.24 9:51 AM (70.130.xxx.3)아이들 모임에 돈 쓸일이 있는데 늘 뒷자리로 빠지고
자기네는 너무 박봉이라고 -남편 40대 초반.-
남의집만 다니고 자기네는 절대로 안 부릅니다.
같이 먹은 밥값이든
1년내 차 얻어타고 다니면서 차기름값 한번 없고
그렇다고 안 끼워주면 없는사람 차별한다고 할까봐서 모임엄마끼리 어떻게 폭탄제거(?)반 만들까나...노심초사 하고 있는 중입니다.4. 에고
'07.2.24 9:57 AM (220.117.xxx.178)폭탄이네요.
뭐 다른 방법 있나요.
돈 쓸때 서로 걷어 내기.
돌아가며 내기(이럴땐 한 2번 정도에 순서를 배정해야....^^)
돌아가며 집 방문하기 등등.
제거 안해도 저절로 떨어져 나갈 듯. ^^5. ^^
'07.2.24 10:04 AM (59.7.xxx.231)경정이면 살만하겠는데요^^
하지만 백만원을 버는사람이나 천만원을 버는사람이나 항상 만족하지못하기에 맨날 징징대는거겠죠
"에고"님 말씀처럼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님 남편분 말씀도 염두에두고 살아야겠습니다
내 호기심을 만족시키기위해 질문하지마라6. 그건
'07.2.24 10:26 AM (211.212.xxx.234)월급의 차이가 아니니 알아볼 필요가 없어요. 그사람의 성격 이랍니다
제 주위에 10억정도의 순 자산인 분이 계신데 .....모르는 사람은 집도없는 사람인줄 알아요
정말 너무하다 싶다가도........그러니 돈이 많구나 합니다.7. 경찰간부
'07.2.24 11:34 AM (121.146.xxx.206)5급정도 되는데요 어렵다는건 엄살이듯하네요
8. csi...
'07.2.24 11:44 AM (124.63.xxx.5)csi 라스베가스를 보는데 새로 온 대원과 캐서린, 짐반장님, 부국장(?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넷이서 식사하고 난 후 가장 경제력이 있어보이는 부국장이 계산서를 넘겨주며 계산하라고 하니
새로 온 대원이 한마디하죠..." 왜 부자가 식사값 내는 걸 본적이 없는거죠?"
그러자 짐반장님이 계산서를 들면서 하는 말.....
"그래서 부자가 된 거지..."
그때 느꼈습니다...
그래서 난 ...부자가 아닌거구나.....ㅠㅠ
재산의 규모와 마음씀씀이의 규모는 다른 듯...9. 경정이래도
'07.2.24 1:45 PM (211.187.xxx.250)그사람이 40대초반이라시면 승진시험봐서 계속 승진한 케이스에 해당될수도 있겠네요.
그럴경우 호봉이 승진할때마다 한호봉 깍이던가...? 하여간 그렇게 되는데 직급이 높다하더라도 봉급은 좀 작을수 있습니다.
어쨌든 케이스바이 케이스인데 가끔 다른분들의 봉급이 궁금하신분들 많으신데 공무원의 경우는 투명하게 신문지상에 발표가 됩니다.
올해 보수는 얼마라고.
거기에 시간외수당등 수당 이것저것 붙어서 좀 더 될겁니다.
검색해보십시오.10. 남의 월급은..
'07.2.24 2:11 PM (64.59.xxx.87)앓는 소릴하던 말던 남이 월급 얼마 받나 뒤로 알아 보는거,,,
치사합니다.
얌체짓하면 면상에서 빠샤...하세요.
<빠샤..부셔버린다의 강한 의미>
맨날 돈없다 입에 달고 사는 여자들 많습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길.
그거 알아 어떡하시게요.11. 월급알면
'07.2.24 6:37 PM (24.107.xxx.90)그정도면 살만하네.
올해 월급 얼마라고 신문에 났는데 너무 죽는소리 하지마라.
이제 다들 한번씩 돌아가면서 밥사고
차 마시러 한집만 가지말고 각자 돌아가면서 한번씩 초대하자 그런말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