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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뭐 하세요(동서)

명절 선물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07-02-15 23:01:21
해마다 하지만 해마다 고민이네요
작년에는 여러가지 허브솔트,참기름 이 골고루 들어있는 세트를 선물했는데 올해는 뭘 해야할지....
비누며 치약세트는 사은품으로도 많이 주니까 조금 그렇고.....
뭐 사셨는지 알려주세요
IP : 221.162.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7.2.15 11:12 PM (125.188.xxx.122)

    뭘 사나...집에 들어온걸 주자니 그렇구...에휴..명절아 없어져라....

  • 2. ..
    '07.2.15 11:27 PM (220.76.xxx.115)


    동서가 형님한테 선물도 하는군요 @@

    음..
    저라면 .. 울 동서가 ..
    빈손으로 와도
    서툴더라도 진심으로 열심히 집안일 도우면 고맙구 미안해할 듯 ..
    이것저것 챙겨주구 조카 용돈 쫌이라도 더 주구..

    ㅋㅋ

  • 3.
    '07.2.15 11:40 PM (222.98.xxx.213)

    동서가 형님한테 선물도 하는군요@@ 2
    ㅎㅎ...
    동서 첨 맞는 명절, 전 오히려 제가 선물햇다지요
    뭐라도 들고올줄알았는데 오히려 부담스럽게 이런건 왜 하냐고 하더군요..띠용~~

  • 4.
    '07.2.16 12:38 AM (58.120.xxx.226)

    종합비타민 한 사갈려구요
    아주버님이 같이 드셔도 되니
    봐서 조카들 같이 먹게 코스트코 구미 바이트 하나 같이 사갈까도 싶구요
    미우니 고우니 해도 그나마 명절에 그런거라도 오가면 서로 조금은 부드러워지지않나요??
    그냥 제맘이 편하려고요

  • 5. ..
    '07.2.16 12:38 AM (220.76.xxx.115)

    와님>

    혹시 우리 같은 사람?

    ㅎㅎ

  • 6.
    '07.2.16 12:51 AM (125.176.xxx.249)

    울형님 화장품세트나 가방. 주로 그걸합니다.
    가방은 사실 비싼건 못사고 아울렛에서 세일할때 그래도 브랜드제품으로 ... 아니면 참존화장품세트.

  • 7. 저는 쿠키 샀어요
    '07.2.16 8:46 AM (203.241.xxx.16)

    저도 명절 선물 고민이더군요.
    지금껏 주로 한 걸 보면 스팸(오로지 스팸만 12개 들은 것), 참치(역시 참치만 들은것), 젓갈, 굴비, 샴푸(헤드앤숄더 맨솔), 쿠키(코스트코에서 파는 만천얼마짜리 큰 둥근 깡통)예요.
    제 깐에는 스팸이나 참치는 어차피 있으면 두루두루 반찬할때 쓰이니까 괜챦고 젓갈이랑 굴비도 두고 먹을 수 있고 쿠키는 맛은 몰라도 흔히 슈퍼에서 파는 거랑은 조금은 틀려보여 새롭지 하는 생각에 고른건데, 울 신랑은 쿠키가 명절 선물로 어울리나 하며 갸우뚱 하더군요.
    저희는 양쪽 집안에 가깝게 지내는 어른들댁 두루두루 부담없이 챙기는 편이라 선물도 최대 삼만원대걸로 고르거든요.
    어차피 이번엔 뭘 사고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난 주말에 겨우 코스트코 잠깐 들러서 쿠키 몇 통 사고 말았네요.

  • 8. 아래동서
    '07.2.16 9:30 AM (221.153.xxx.241)

    전 시어머님과 마찬가지로 봉투로 드리는데요...드리는 사람이나 받는 분이나 그게 제일 나을것 같아서..
    물론 차례상 제수는 똑같이 나눠서 준비하구요..

  • 9. 저도
    '07.2.16 10:13 AM (211.45.xxx.198)

    참기름 사 두었어요.
    비누셋트도 해보았는데 그것도 사용하는 제품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작년엔 올리브유를 샀는데 향이 너무 강해서 아직도 남아있다더라구요.

  • 10. 선물
    '07.2.16 10:27 AM (59.7.xxx.155)

    보잘것없어도 매년 사가지고 갔는데...받는사람이 영~~이더군요
    그래서 중단했습니다
    생색도 나지않고 돈은들고...
    쌀을 가져가며 형님딸이 공짜로가져가서 미안하다고 형님한테 말하니
    형님왈"그래도 넌 집에올때마다 뭐 사오잖냐~~"하시더군요
    참나~~할말 완전히 잃었습니다

  • 11. ..
    '07.2.16 12:03 PM (125.132.xxx.107)

    저도 돈봉투 줍니다... 저보다 일을 많이 하시기에....
    그냥 고맙다 하면 될걸...저번에 아주버님앞에서 드렸더니... 어머 이게 웬거야 ㅡ,ㅡ
    벌써 해마나 그렇게 드렸는걸 가지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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