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거실에 뭐 깔으셨어요?
아무튼 지금 집은 원목마루했는데 26개월 아들놈이 찍다못해 다 패였습니다...
이사가는 집에 돈도 부족하고해서 그냥 장판을 깔까하는데 좀 걸립니다....
집은 좋아보이는데 마루에 장판이 깔리면 이상할것 같기도 하구...
강화마루는 전 본적도 써본적도 없는지라 어떤지 모르고요...
다만 좀 시끄럽다고 하던데...물건 같은게 떨어지면 충격이 흡수가 안되나봐요?
우리 아들 앞으로 더 던지면 던졌지 얌전해질것 같지 않은데요...
거실에 까는게 원목 강화 장판 이정도 밖에 없는거죠?
추천해주세요...
1. 데코 타일
'07.2.15 12:18 AM (58.232.xxx.169)아는 집이 그거 깔았는데 좋아보이던데요.
장판은 아니고, 재질은 장판이랑 비슷한데 원목처럼 한장씩 따로 떨어져 있는 장판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한장한장 붙여서 시공해요.
데코타일 맞을거에요. 아마.. 저도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집 사면 저도 그걸로 하려구요2. 저도
'07.2.15 12:23 AM (219.255.xxx.109)이사가면 데코타일 할려고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잇는 중이랍니다
원목느낌인데 색상이 다양하더군요
설명에는 뒤에 스티커처럼 되어 잇어서 종이만 떼내고 붙이면 된다는데
말 처럼 쉬울지 걱정이예요
원글님 해보시고 나중에 글 올려주세요3. 저희집
'07.2.15 1:16 AM (125.178.xxx.83)데코타일인데요. 연한 대리석스러운 회색의.. 좀 딱딱해요. 볼펜 떨어뜨리면 바로 나가고.. 그릇도 잘 깨져요. -- 글고 저희껀 미세한 무늬랄까 홈이랄까 자잘한 구멍이 많은데.. 때가 엄청 껴서 짜증나요.
이젠 닦지도 않아요4. 장판 좋은데
'07.2.15 7:19 AM (58.141.xxx.212)요즘 장판 좋은거 많아서 얼핏 보면 원목 느낌 같은 장판 많아요
저희 이사온 집 장판이라 저 너무 좋거든요
그전에 집 원목 마루였는데 때타지, 푹푹 패이지...것두 스트레스더라구요
비싼돈 주고 그걸 뜯어내자니 돈도 돈이거니와 그 먼지에 소리까지...저는 타워팰리스 살아도 나는 장판깔고 살거야(그런 날이 올까마는...ㅡ.ㅡ;)했습니다
이사와서 전에 살던분이 장판을 좋은걸 해놓으셔서 쓱쓱싹싹 잘 닦이지, 패이는것도 없지, 살다 맘에 안들면 걷어내고 다시 깔면 그만이지...하이고...마루 죽어도 안깐다 ...했는데요5. 장판1표
'07.2.15 9:20 AM (121.131.xxx.131)저도 지금집 원목마루인데요. 3월에 이사가는 집은 장판 하려고 해요.
콕 찍어 말씀드리면 엘지(?) 네이쳐 라이프라고 왠만한 강화마루 값하는 장판인데 시공한 사진보니 원목마루 같은 느낌이 나요. 겹쳐까는 이런장판 아니고 고급스럽구요.
저도 마루는 장판보다 층간소음에 좀더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제가 쓰기도 편한 장판 선택했어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6. 저희
'07.2.15 9:28 AM (220.86.xxx.103)집도 원목마루인데요
사용하기 너무 불편해요
물걸게질도 마음대로 못하고 나무가 상할까봐 조심스럽고
나무사이사이에 때도 잘끼고, 다음에는 장판으로 깔고 싶어요7. 장판
'07.2.15 9:45 AM (211.202.xxx.107)저도 장판에 한표요.
12월에 이사하느라 도배, 바닥 알아보러 다녔는데... 장판도 좋은 거 참 많더라고요. 원목마루에 버금가는 가격의 것들도 있고.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중가 정도의 장판 깔았는데 옛날 장판처럼 얇은 것도 아니고 꽤 두꺼운 게 좋아요. 물건에 패일까, 물에 약할까하는 그런 걱정도 없고 좋아요.8. .
'07.2.15 9:48 AM (210.94.xxx.89)데코타일은 이쁘긴한데... 타일 밑으로 본드가 장난 아니게 들어가요.
원목마루도 마찬가지겠지요.9. **
'07.2.15 10:15 AM (211.198.xxx.204)저희 집 강화마루인데 후회합니다 .
아이들 때문에요.
뭐 하나 떨어뜨리면 어찌나 요란한지요.
거실은 강화마루고 방은 원목무늬 장판인데
거실과 방이 거의 구별이 안되요.
아이 있으시면 소리 안난다는 장판으로 추천드려요.10. ..
'07.2.15 10:25 AM (121.134.xxx.192)저도 장판이요.
전에 살던집 원목마루였는데 물 떨어트리면 자국생겨서 여름에 비 들이치면 너무 신경쓰이고.. 설겆이할때도 물 튈까봐 조심조심.. 조금 무게있는거 바닥에 놓고 밀면 다 긁혀서 신경쓰이고..
이사한 집 도배 새로하면서 거실이랑 방이랑 다 원목무늬 장판 깔았는데요. 얼핏보면 진짜 원목같아요.
예전 장판이랑 달라서 질감이랑 무늬도 자연스럽고.. 물 떨어트리는거, 긁히는거 신경 안써도 되구요.
저희는 베란다까지 다 원목무늬 장판 깔고 맨발로 왔다갔다 해요.11. 저두
'07.2.15 11:18 AM (61.77.xxx.40)장판
전에 살던 집 온돌마루였는데 3년 지나니 헐~~~
네이쳐라이프 깔았는데 말안하면 아무도 장판인지 몰라요. 히히, 다들 마루 너무 좋다구 ... 꼭 옛날 대청마루 느낌이거든요. 데코타일은 전체 본드시공이지만 장판은 가장자리만 본드 하거든요.
청소하기도 편하고 ... 장판 강추임다. LG임원실도 장판 (물론 천연 재료로 만든 나무보다 훨 비싸다고 하더이다.) 깔았다네요. 네이쳐라이프 한번 보세요. 싸게 하시면 평당 4.5-5정도로 하실수 있어요.12. 데코타일
'07.2.15 12:04 PM (210.126.xxx.79)그거 첨에 깔면 환경호르몬 무시못할걸요? 본드 없이 붙이는 거면 몰라도... 본드를 아예 들이붙더라구요. 차라리 고급스런 장판이 훨 나을텐데...
저도 지금 원목마루인데 아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많이 찍히고 패여서 때도 많이 탔어요.
담에 이사가면 꼭 장판으로 할겁니다.1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2.15 12:10 PM (220.83.xxx.172)데코타일 깐집은 일년이 되도 본드 냄새 납니다. 사는분들은 모르는게 가끔 가는 저는 머리가 띵~해요
14. 원글이
'07.2.15 2:29 PM (125.177.xxx.239)답변감사드립니다...
장판 추천해주셨는데 저도 잘 알아보고
인테리어 해본후 후기 올릴게요...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5433 | 아이가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 경우.. 14 | 아이 | 2007/02/15 | 4,199 |
105432 | 재섭는 남편의 아내분께 23 | 참견 | 2007/02/15 | 2,969 |
105431 | 임신되면 생리전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 있나요? | 궁금 | 2007/02/15 | 403 |
105430 | 30개월 아이 눈썹이 길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눈을 찔러요. 11 | 걱정스러운 | 2007/02/15 | 326 |
105429 | 인터넷으로 원목가구 맞춰보신분.. 어떠낙요. 2 | 가구 궁금 | 2007/02/15 | 582 |
105428 | 4살된 아기 영어책 추천좀요...(한솔리딩트리??) 6 | 영어책 | 2007/02/15 | 590 |
105427 | 유치원 4/4분기 꼭 보낼 필요 있을까요? 5 | 유치원 | 2007/02/15 | 531 |
105426 | 울 신랑과 초콜릿사건... 5 | 초코 | 2007/02/15 | 848 |
105425 | 기억에 없는돈 7 | 갸우뚱 | 2007/02/15 | 1,130 |
105424 | 오늘 유치원 수료식을 지나고... 1 | 위화감 맘 | 2007/02/15 | 441 |
105423 | 싸고 효과좋은 영어 있을까요 8 | 궁금 | 2007/02/15 | 1,209 |
105422 | 졸업... | 미즈 마플 | 2007/02/15 | 139 |
105421 | 이번주랑 지난주 SOS 보신분들요. 9 | 궁금해요 | 2007/02/15 | 1,032 |
105420 | 거실에 뭐 깔으셨어요? 14 | 인테리어 | 2007/02/15 | 1,260 |
105419 | 아이 유치원결정 5 | 고민... | 2007/02/14 | 454 |
105418 | 레노마 주니* 앙드레*키즈 할인해 판다는 사람이 있는데 좀 이상해요 1 | ?? | 2007/02/14 | 781 |
105417 | 치과 치료 조심하셔요... 12 | ** | 2007/02/14 | 2,084 |
105416 | 한경희스팀청소기 걸레에 자꾸 뭐가 .. 2 | 질문이요 | 2007/02/14 | 387 |
105415 | 영어 조기교육시켜 수준높아지면 서울대 가는데 도움되는지요? 15 | 궁금 | 2007/02/14 | 1,408 |
105414 | 명절 남편없이 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모두들 화이팅이요 7 | 세라마미 | 2007/02/14 | 563 |
105413 | 싸웠는데 쵸콜렛 줘야하나? 16 | 재섭는 남편.. | 2007/02/14 | 1,153 |
105412 | 어린이집에는 설에 선물로 뭘 하시나요??? 2 | 저기요..... | 2007/02/14 | 373 |
105411 | 예비엄마아빠가 읽어보면 좋은 글이예요~~ 1 | 좋은글 | 2007/02/14 | 497 |
105410 | 쎄타필요... 9 | 아토피.. | 2007/02/14 | 718 |
105409 | 가평에서 부천까지의 대중 교통 아시는분 계실까요? 2 | 시댁가자 | 2007/02/14 | 137 |
105408 | 제사나 설음식 비용 장남이 다 부담해야 하나여? - 조언부탁ㅠㅠ 12 | 장남며느리 | 2007/02/14 | 1,484 |
105407 | 바로 되나요? 4 | 청약 | 2007/02/14 | 321 |
105406 | 그냥 억울해서... 7 | 그냥... | 2007/02/14 | 1,580 |
105405 | 이불뺠때 밟기용 장화 4 | 이불빨래 | 2007/02/14 | 620 |
105404 | 어느 정도 해야 하나요? 1 | 설 | 2007/02/14 | 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