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께서 가보고 싶어 하셔서요.
여기 겨울도 춥다~ 하시면서 거기는 왜 그렇게 가보고 싶어하시는지..
노인 두 분만 가시기는 어떨까요?
저는 정말 추위를 싫어하기 때문에 모시고 가고 싶지는 않은데, 추위를 감수하고
가도 후회하지 않을지 참 여러모로 고민이에요.
다녀오신 분 있으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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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등제 다녀오신 분....
빙등제 조회수 : 153
작성일 : 2007-02-03 09:33:50
IP : 125.177.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3 12:17 PM (219.250.xxx.16)빙등제 저는 좋았습니다만...
추운게 문제가 아니라
빙등제 특성상 사방이 얼음이라 많이 미끄럽습니다.
전 운동화 신고 갔는데도 미끄러져 넘어졌어요.
빙등제 보러 오는 사람이 많아서 거의 줄 서서 다니는 기분이었는데요
넘어질 때 무섭더군요.
사람이 줄줄이 있으니까 넘어지는 것도 도미노처럼...--;;
정 가신다면 안미끄러지는 신발(그게 뭔지는 모르겠습니다.)을 꼭 준비해드리세요.
올해 빙등제가 한류 특집이라고 들었습니다.
볼만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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