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언론에서 그러고 아이가 잠깐이지만 아토피증상을 보여
맘 고생이있었답니다....그래서 환경오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몇해전부터는 계절의 감각이 없어질정도로 계절이 그계절답지않구요...
저번달 월드컵경기장갔다가 개나리 핀것보고 너무놀랐는데....
요몇칠 너무 추워 개나리 없어졌네요...... 환경오염이 피부로 실감을
할만큼 심각하구나 싶구요....
그래서인데...혹 각종 봉지들 따로 버리시나요...전 조그만 아파트에사는데
처음엔 싫어하더니 언제부턴가 버려도 된다해서 몇년째 따로 버리고있답니다.
(과자봉지. 식용품봉지.그리고 재활용표시되어있는건 따로 모아 버립니다.)
빌라사는 여동생에게도 하라고했더니. 안가져간다 하더라구요....
이해가 되지를 않아요...분명히 봉지에 재활용표시되어있는데요....
저의 오지랍이 넓어 이런 생각까지 하게되었는데요.....
봉지 따로 버리면 안될까요...봉지 모아보면 생각보다 꽤 많은양이 된답니다.
우리아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았음하거든요....제가 물려줘야할 또 하나의
자산이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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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봉지들 재활용하시나요....
울라 조회수 : 831
작성일 : 2007-02-03 12:51:01
IP : 61.247.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3 12:53 PM (211.179.xxx.26)봉지를 재활용함에 버리게 하는 아파트가 늘어야 해요.
우리 아파트는 처음엔 실시하더니 없어져서 그냥 쓰레기 봉투에 버려야해요.
아주 찜찜합니다.2. ....
'07.2.3 1:03 PM (218.49.xxx.34)네
따로 버립니다
봉지 잔득 받아 들고 오는거 싫어 시장가방 이용 하구요
제 쓰레기봉투엔 명함한장도 안들어 갑니다3. 근데
'07.2.3 2:03 PM (218.156.xxx.81)집에서는 확실하게 분류해서 내 놔도 그걸 소각한답니다. 어이없어서...
4. 미국에서
'07.2.3 2:23 PM (70.130.xxx.112)미국에선 비닐봉투 남발이어서 마켓갔다오면 비닐이 물건보다 더 ....
걱정입니다.
이러다 지구 종말이 오겠지요.5. ㅎㅎ
'07.2.3 5:54 PM (218.153.xxx.181)송파구는 비닐봉지 따로 모아 수거합니다.
여행 가면 보통은 비닐 수거함은 잘 보이지 않아
집으로 싸가지고 옵니다.
직장에서도 비닐류는 모아서 집으로 가져옵니다.
전 30년 전 초등학생 때부터
집 앞 사과 상자 쓰레기통 속에 있던
내복상자,음식찌꺼기,과자봉지등 여러가지가 뒤섞여 있는 모습을 보며
버려지는 쓰레기에 대한 많은 걱정을 했었답니다.6. 상구맘
'07.2.3 7:05 PM (219.254.xxx.12)저희 아파트도 비닐 따로 수거합니다.
분리 수거함이 있어도 제대로 분리가 되지 않는것 같고
이 분리된 재활용품들이 제대로 활용되는지도 걱정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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