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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뒤떨어진 질문 하나 할께요..아이맘님만 봐주세요..(쑥스러운질문))
아들낳는비법에 보면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껴야지 아들이라고 하는데.아들 낳으신분들^^;;
정말 오르가즘을 느껴야지 아들을 낳나요?
전 지금 계획중인데...제가 느끼지 못했거든요...근데 울딸 낳을때는 제가 느꼈는데도 딸이더라구요 ㅠ.ㅠ
새벽에 좋다고해서 새벽에 하긴했는데...........에휴...참
그리고 울딸 40개월인데요....책보다가 아기 낳는 책이나 동생나오는 책보면서 제가 장난삼아..남자동생낳을까 여자동생 낳을까 하고 물어보면 ㅋㅋㅋ 남자 동생 낳아 달래요...너무 웃겼네요 ㅎㅎ
너무 천진난만한 대답에...
그렇다고 남자 친구들과 잘 어울려 노는 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엄마 말로는 애가 등을 구부려서 머리를 다리사이에 넣고 거꾸로 보는 행동을 자꾸 하면 동생 볼려고 그런다는데..정말 그럴까요..엄마한테는 예전부터 울딸 그랬어 하고 넘겼거든요..실제로 몇번 그런적도 있었구요 그냥 장난삼아 저도 따라하고 그러면서 울딸이랑 같이 웃고 말았는데^^;;
님들은 어떠셨는지..궁금해서 여쭤봅니다...제주위에는 아들 낳으신 엄마들이 많아서 제가 부러웠나봐요...어떻게 낳았냐고 물어보질 못하겠어요 ㅠ.ㅠ
1. ...
'07.1.21 11:37 AM (211.221.xxx.122)전 아들 둘 낳고서야 느꼈는걸요.
근데 애들한테는 동성 형제가 낫지 않을까요?
나중에 커서도 자매가 있으면 얼마나 든든한데요...2. 33
'07.1.21 11:50 AM (210.57.xxx.201)아들 낳는 법이요???
전 아기가 안 생겨 병원에서 배란 체크중에 배란 첫날 관계하니까 아들이더라구요
그게 맞아 떨어진건지는 몰라도요
둘째는 그냥 생겼는데 딸 낳았구요
시대착오적이지만 님이 궁금해 하셔서....3. vpd
'07.1.21 10:26 PM (59.25.xxx.231)종가집맏며느리라 아들압박에 저도 첫딸낳고 힘들었어요.
둘째 임신중이고, 아들 맞다네요. ^^;;
한시름 놔서 얼마나 안심되던지.. 안심하는 내가 웃기면서도 제가 처한 현실이라 위로합니다.
저는.. '
첫번째 마이칼' 이라고 약국에서 칼슘제구입해서 한통먹었어요.
두번째 배란일확인해서 수정(?)했습니다.
세번째 관계전 남편은 블랙커피한잔 완샷시켰어요. 카페인이 정자의 운동성을 향상시킨다는것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입니다.4. -.-;;;
'07.1.21 11:16 PM (219.254.xxx.78)올가즘 전혀 느낀 적 없는데도 아들만 둘입니다....-.-;;;
5. 저도
'07.1.21 11:56 PM (211.49.xxx.171)마이칼과 배란일 남편커피 다 했습니다
1 딸 2 아들 3 아들
여자는 ph를 알칼리 남자는 산성으로 해야된다길래 1년동안 고기도 안먹고 커피도 안 마셨습니다^^6. ......
'07.1.22 12:49 AM (221.162.xxx.124)불임으로 배란일 받았는데 딸 이었습니다. ㅎㅎ
둘째는 엉겁결에 생겨서 낳았는데 낳은뒤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날 저녁 메뉴가 시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추어탕이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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