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로 그런가요?
제가 임신전이나 지금이나 저희 시동생을 너무 미워하거든요 ㅠㅠ
심히 걱정됩니다 ㅠㅠ
1. ..
'07.1.16 1:50 PM (211.59.xxx.57)사랑의 반대말이 미움이 아니고 무관심이래요.
사랑과 미움은 종이 한 장 차이랍니다.
제 생각에 아이가 미워하는 사람을 닮는다기보다 많이 생각을 하는 사람을 닮는거 같아요.
미워하다보면 아무래도 머릿속에 많이 떠올리게 되지요.
같은 맥락으로 첫아이들은 많이많이 사랑하는 내남편을 닮아 나오지 않던가요?
지금부터라도 미운 시동생 생각하지 마시고 남편분만 아님 나를 영원히 이뻐해주는
친정식구를 생각하세요. 그러면 그 분 닮아 나올거에요.2. ㅎ ㅎ ㅎ
'07.1.16 1:50 PM (165.243.xxx.20)저랑 똑같네요...
저는 둘째가 시동생 무지 닮았답니다 (물론 제가 무지 미워라 하죠..)
그런데요... 그래도 둘째는 이뻐요.. 모습은 닮았지만.. 성격은 틀릴거라고 생각해요.3. ...
'07.1.16 1:53 PM (211.216.xxx.194)첨에 애 낳았는데 얼굴이 시어머니 꼭 닮아서 엄청 놀랬어요.
지금도 신생아 사진 보면 똑같아요.4. 아니예요
'07.1.16 2:00 PM (58.238.xxx.19)우리앤 시아버님 진짜 많이 닮았거든요
신랑은 어머니 닮구요
저 아버님 좋아하거든요
웃을때 눈이 반달이 되서 되게 귀여우시거든요
저한테도 잘 해주시고
우리애가 아버님 닮았더니
어머니가 너 아버지 미워하는구나 그렇게 말씀하셔서
서운했어요5. 안 그런 것
'07.1.16 2:06 PM (70.162.xxx.206)같아요.
시댁쪽 닮은 건 미워해서 닮은 게 아니라 어짜피 남편의 유전자에 그런 요소가 있기 때문에 닮은 거 아닌가요? 만일 연예인을 너무 많이 미워한다고 해서 그 연예인 닮겠어요? 결국 엄마, 아빠 핏줄속에 있는 유전 인자 때문이겠죠.6. 헉!
'07.1.16 2:56 PM (211.178.xxx.52)우리 조카가 날 닮았는데 그럼 울 올케가 날 그렇게 싫어했다는 말???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0093 | 서울 근교 별관찰 할만한곳 없을까요? 3 | 별관측 | 2007/01/16 | 205 |
100092 | 임신중 한약(보약)먹어도 되나요? 9 | 익명 | 2007/01/16 | 428 |
100091 | 산부인과-종합병원산부인과와 동네병원산부인과중 어디가 좋은건가요? 5 | 임신초기맘 | 2007/01/16 | 778 |
100090 | 혹시 옥수수 파는곳 아시는 분~~ 4 | 먹고파 | 2007/01/16 | 665 |
100089 | 다시 여쭤볼게요. 5 | 다시 | 2007/01/16 | 337 |
100088 | 선생님 소개 | 한승희 | 2007/01/16 | 368 |
100087 | 가스오븐렌지 설치하고 싶은데요 2 | 도와주세요 | 2007/01/16 | 364 |
100086 | 내 이웃은 괜찮을까?? 3 | 괜한 걱정?.. | 2007/01/16 | 1,664 |
100085 | 집장만하기 24 | 시어미 | 2007/01/16 | 2,272 |
100084 | [급질] 동대문에 천끊으려 가려하는데요. 처음 가서요~ 3 | 초보에요 | 2007/01/16 | 477 |
100083 | 임신중 차(tea)관련... 13 | ? | 2007/01/16 | 1,025 |
100082 | 정말로 그런가요? 6 | .. | 2007/01/16 | 1,749 |
100081 | 7일 만에 망가 졋습니다..... 1 | 텔레비젼 | 2007/01/16 | 1,203 |
100080 | 월드컵경기장쪽에서 홍은동 기업은행(서대문의료보험관리공단)가는 길???? 1 | 여쭙니다 | 2007/01/16 | 128 |
100079 | 김치 속만 잔뜩 남았는데 어떻게 재활용 할까요? 7 | 궁금 | 2007/01/16 | 1,429 |
100078 | 나의 이웃은.... 10 | 내가포기한다.. | 2007/01/16 | 1,774 |
100077 | 돈이 생겨도 쓰질 못하네 5 | 답답 | 2007/01/16 | 1,939 |
100076 | 카사비앙카 1 | 카사비앙카 | 2007/01/16 | 326 |
100075 | 큰아이 학원 갈때 둘째는? 3 | 궁금이 | 2007/01/16 | 544 |
100074 | 우리남편이 이상한것 맞지요? 9 | ㅋㅋㅋ | 2007/01/16 | 2,179 |
100073 | 40대 성인 남자가 잠자다가 쉬를 했다는데요...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 10 | .. | 2007/01/16 | 1,998 |
100072 | 남편이 3 | 채무 | 2007/01/16 | 790 |
100071 | 폴로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고 싶어요 7 | 브랜드 | 2007/01/16 | 1,015 |
100070 | 아빠 제사.. 6 | 어제 글 올.. | 2007/01/16 | 712 |
100069 | 초등수학은 경시까지? 3 | 초등수학 | 2007/01/16 | 792 |
100068 | 직장맘 아이 학교 갈때 되니 심란해요 5 | 심란 | 2007/01/16 | 697 |
100067 |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초등 6년) 4 | 감사 | 2007/01/16 | 329 |
100066 | 남편명의 아파트 -> 부부공동명의 궁금해요! 5 | 권리찾자 | 2007/01/16 | 753 |
100065 | 거실을 도서관화 할때 3 | 책장좋은것 | 2007/01/16 | 1,120 |
100064 | 장근석 = 임주환?? 5 | 궁금.. | 2007/01/16 | 1,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