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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치아교정비에 대해

교정 조회수 : 749
작성일 : 2007-01-16 11:49:10
치아를 교정하려고 엑스레이 검사를 했습니다. 20만원들었음.
상담후 교정을 시작하여 끝날때까지 비용을 현금으로 하면 450만원 정도 카드로 하면 510만원 정도를 말씀하시더군요.
단, 일시불로 내야 한다고 하면서요. 그러나 병원 다니면서 드는 비용은 전혀 없대요.
제가 궁금한 것은 비용도 그렇지만 교정을 시작할때 총 비용을 모두 지불하는게 추세라고 하는데 맞는지요?
집에서 가까워 그병원을 다니려고 하나 일시불로 돈을 냈다가 교정이 잘못되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반을 먼저내고 반을 나중에 낸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처음에 비용을 다 내는 추세인가요?
아님 매달 얼마씩 내는 편인가요?
IP : 219.241.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6 12:01 PM (122.36.xxx.77)

    치아가 한눈에 보기에도 교정이 필요한가요?
    우리아들 그냥 입다물고 있음 표 안나서 몰랐는데 충치때문에 치과에 갔다가 아랫니가 윗니를 살짝덮는다는걸 알았어요. 치과에서 교정전문 치과를 소개해주길래 갔더니 당장 교정안하면 큰일날것처럼 얘기하고 비용도 400정도 얘기하더라구요.
    주변에 얘기하고 조언듣고 다른치과 갔더니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교정법 알려주면서 안되면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지금 윗니아랫니가 일자로까지 되길래 교정안하려구요.

  • 2. ...님
    '07.1.16 12:04 PM (58.235.xxx.89)

    원글님 답변이 아니라 죄송 ^^""
    ...님, 집에서 할 수 있는 교정법 알려 주세요, 꼬~옥.

  • 3. 봄.
    '07.1.16 12:12 PM (59.23.xxx.195)

    ...님 저도 궁금해요. 집에서.. 간단교정법
    울아들도 450정도 든다는데^^;;

  • 4. ...님
    '07.1.16 12:12 PM (211.193.xxx.21)

    저두요...
    좀 알려주세요.

  • 5. 교정
    '07.1.16 12:21 PM (222.120.xxx.189)

    저희 아이는 교정비의 반은 시작하면서 내고 나머지 반은 3개월 동안 분납하기로 했어요.
    현금으로 하면 카드결제 비용에서 5%빼준다더군요.
    매번 진료시 드는 비용은 따로 없어요.
    하지만 교정하는게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차이는 있는것 같아요.
    목돈이라 병원에서 봐주는 편의라고 할까요.제가 보기엔 정해진건 없는것 같아요.
    아는집은 전체 교정비 외에 매번 갈때마다 5만원씩 낸다더군요.

  • 6. ...
    '07.1.16 1:14 PM (122.36.xxx.77)

    에구...^^;; 이걸 어찌 알려드려야 할까요?
    치과에서 나무스틱(?)을 몇개 주더군요. 납작한 아이스크림 막대기보단 조금 넓은...
    그걸로 생각날때마다 스틱의 윗부분을 입안으로 넣어 윗니를 지긋이 앞으로 당기듯이 물고 있으래요.
    마치 지렛대 역할을 하게끔요. 이해가 되셨는지요?

  • 7. ...
    '07.1.16 1:18 PM (59.27.xxx.212)

    제 아이도 교정치료중인데 병원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처음 교정시작전 검사비가 약 20만원.
    그리고 교정틀 비용이 선택에 따라 약 300만원 전후가 듭니다.
    (저희 아인 320만원짜리 선택했어요.)
    그런후 매월 월정액 5만원씩 지불하는데, 현재 만 2년이 되었는데 아직 교정치료중이예요.
    언제 끝날지는 잘 모르겠어요 ㅜㅜ
    대략 드는 비용은 원글님과 비슷한 거 같은데요.^^

  • 8. ..
    '07.1.16 1:20 PM (61.74.xxx.137)

    우리 애들도 한꺼번에 다 내고 시작했어요..

  • 9. 교정
    '07.1.16 1:47 PM (165.194.xxx.24)

    우리 딸아이도 아랫니가 윗니를 살짝 덮어서 치과에 갔더니 어릴때 교정해주는게 비용도 적게들고 기간도 짧게 걸린다고 했지만 아이가 워낙 거부해서 좀더 두고 보기로 했었답니다.
    집에서 제가 시간날때마다 아랫입술이 들어가게 꽉 다물게 해버릇 시켰더니 지금은 윗이가 아랫이를 살짝 덥네요. 울딸 저한테 돈 굳게 해줬다고 좋아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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