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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원으로 미국 MBA 따러 가는게 가능한가요?

의심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07-01-11 18:08:51

속 없는 언니가 의심스러워서 집안일인데.. 부끄러움 무릅쓰고 글을 올려요..

엄마는 장녀라고 언니한테만 늘 잘해줬거든요.. 학생 때 저는 가끔 장학금 타기도 했지만 아르바이트

해서 용돈 제대로 받은 적이 없는데, 언니는 당연히 용돈 받으며 흔한 아르바이트 한 번 안했구요.

직장 다녀도 언니한테는 정장 한 벌 사주시면서도 저한테는 제 월급이 더 많을테니 용돈 좀 달라고 하셨어요..

언니는 엄마가 옷 사주고, 구두 사주고, 핸드백 사주고 그래도 자기 월급 한 푼도 안모아서 결혼할 때도

엄마가 예단이며 혼수며 다 해줬어요. 저도 아예 안받은건 아니지만 한복/그릇만 엄마가 해주셨구요..

언니는 엄마가 주면.. 웃으면서 말로만 나중에 잘 살게 되면 다 갚을게 이러는 스타일이에요..

하지만 자기 월급 탔다고 집에 뭐 사온 적.. 아주 가끔 붕어빵이나 군고구마 외에는 없는 것 같네요.

저희는 언니랑 저 외에도 막내 남동생이 있는데 터울이 좀 많이 나서 아직 학생이구요.

어쨌든 언니는 결혼한지 3년 됐어요. 저는 얼마 전에 1주년 지났고..


그런데 갑자기 언니가 형부 공부 때문에 미국에 간다고 해요. 형부 MBA 따러 간다고...

언니는 간 김에 2~3년 동안 어학연수 코스로 학원이나 대학 내 랭귀지 스쿨 들어간다고 하고...

미국에서 아기두 낳아올거래요... 언니가 영어 열심히 배워서 한국 돌아오면 직접 영어 가르치겠대요..

형부는 그냥 일반 중소기업 다니는 회사원이고 전공은 전기전자쪽이에요.. 서울의 평범한 4년제 학교..

형부는 3형제 중 막내이고. .사돈댁은 다 어렵다고 알고 있어요. (사돈 어르신은 돌아가시구요)

결혼할 때도 경기도에 아파트 전세 대출 받아서 했구요.. 식장 비용이며 음식비용이며. 저희가 장녀 결혼이라고

저희 쪽에서 결혼식을 해서 친정 부모님이 다 부담하셨구요..결혼 후에 맞벌이 해서 3년 동안 대출은 다

갚은 것 같아요.. 근데 언니가 전세금 빼서 4천만원은 나중에 돌아왔을 때를 대비해서 넣어놓고

6천만원만 들고 형부 공부하는데 같이 간다고 합니다. 당연히 둘 다 직장은 그만 두고 간다고 하구요.

제가 돈이 너무 적은거 아니냐고, 가서 어떻게 살려고 하냐고 했더니 6천만원이면 충분하다네요.

가서 조금씩 벌어서 살면 된다고... 걱정 말라고 하는데..


이런 생각 하면 제가 너무 나쁜 *이라는건 아는데 자꾸 친정 부모님이 도와줬을 것 같다는 의심이 생겨요..

부모님 돈으로 언니 도와준게 뭐 어때서 그러냐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친정 부모님도 아주 넉넉하진 않으시거든요. 그냥 서울의 평범한 동네에 30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계시고

아빠가 아직 퇴직 전이기는 하시지만 2년 안에 퇴직이시구요..  그 외의 재산은 크게 없어요..

아파트 대출 받고 산 거.. 대출 다 갚은게 저 결혼할 때쯤이었거든요. 그때 대출 다 갚았다고 자랑하셨어요.

남동생도 군대 제대하고 이제 23살이고.. 친정 부모님 부담 덜어준다고 아르바이트 해가면서 학교 다니는데,

저도 열심히 모았지만 부잣집 남자 만난거 아니니까 똑같이 전세 아파트에서 열심히 맞벌이 중이구요.

그런데 제일 나이 많은 언니가 우는 소리 해서 엄마아빠 등골 빼먹는 것 같아서 짜증이 막 나요...


너무 글이 길어졌는데 요지는 6천만원으로 미국 MBA에 어학연수까지 가능한가요.. 정말로?

가능하다고 하면 언니에 대한 의심을 접고 가서 열심히 공부 잘 하고 오라고 응원해주려구요..ㅠ_ㅠ
IP : 203.233.xxx.24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쎼요..
    '07.1.11 6:22 PM (211.176.xxx.53)

    공부하고 살림하고 하려면 한달에 돈 꽤 들던데요. 장학금 받고 갔을경우엔 한달에 살림에 둘이 쪼달리게 살면 150가지고도 사는걸 봤지만요.. 어학연수까지요? 그건 좀 아닐텐데..
    사는 지역에 따라서도 다르고..집값만도 싼것도 월세 70만원이상 줘야할텐데..2,3년 6000아지고 어림없을거 같거든요..

  • 2. ..
    '07.1.11 6:22 PM (221.150.xxx.69)

    아주 아껴쓰고 최소한으로 생활한다면 못할것도 없지만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서도 많이 다릅니다

    도심은 학비도 생활비도 비싸고 시골은 싸니까요.

    그치만 요즘 엠비에이 인기 없는데요.. 어떤 학교냐에 따라서 부가가치가 있겠으나...

  • 3. 일단
    '07.1.11 6:24 PM (125.131.xxx.14)

    산술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군요..6천이면 mba 학비하기도 부족할듯...
    가능한 방법은 우선 첫해는 형부 학비내고 공부하고 언니가 번다..(취업비자도 아닌데 힘들거예요)
    그리고 다음해에 언니도 어학연수받고 형부도 인턴쉽을 하며 학비를 벌어 다닌다.
    어디 mba 가시는데요?
    좋은곳(탑5)이면 학비걱정하지 마세요.. 다 방법이 있습니다.

  • 4. 절대
    '07.1.11 6:54 PM (70.162.xxx.206)

    불가능해요.
    1년짜리인가요? 어쩌다 1년짜리 MBA가 있긴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불가능해보이는데. 극빈자 수준으로 살면 모를까.
    그리고 MBA 거의 장학금 없어요.
    원글님 언니가 일하는 건 불법이에요.
    불법으로 일 할 수 있는 건 그나마 베이비 씨터나 한국 슈퍼에서 하는 케숴 정도일거고.
    일하다 잡히면 두분 다 추방이에요.
    -남편이 지금 MBA하고 있어 미국 나온 아짐-

  • 5. 의심
    '07.1.11 6:57 PM (203.233.xxx.249)

    학교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어요.
    캘리포니아 쪽에 있다고 했는데, 탑10에도 안드는 곳 같은데...

    제발 6천으로 가능하게 다녀오는거면 좋겠어요. 정말로...

  • 6. 절대
    '07.1.11 6:57 PM (70.162.xxx.206)

    일단님 탑 5면 학비 걱정 안 해도 되나요?
    (정말 딴지 아니고 궁금해서요. 시민권자가 아니고 크레딧도 없을 텐데 그럼 론도 안 될 거구요.)

    그리고 MBA가 인턴 하며 돈 벌 수 있는 건 1년 마치고 있는 여름 방학 3개월 동안 할 수 있는 게
    전부구요 그것도 Full로 하는 게 아니고 대부분 10주 과정이거든요.

  • 7. 원글님
    '07.1.11 7:03 PM (211.53.xxx.253)

    속상하시겠지만 모른척하세요..
    부모님이 오픈안하시고 도와주시는거 같아도 부모님 판단으로 도와주시는거니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주위에 보면 그런 자식 두고두고 부모한테 손벌리지만
    부모는 제대로 자식을 바라보는 눈이 없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시게 되겠지만 지금 당장 원글님이 그걸 캐내서 막으려고 해봐야
    괜히 원글님만 나쁜사람 됩니다.

  • 8. 절대
    '07.1.11 7:10 PM (70.162.xxx.206)

    아 그리고 저도 원글님 (211.53.10.xxx) 의견에 동의에요.
    또 학위 마친 다음 형부가 잘 풀릴 지도 모르는 거고,
    부모님한테는 6천만원 들고 간다고 하지만 1억 다 들고 갈 수도 있는 거고.
    정말 비용을 과소 평가해서 적게 들고 갔어도 고생 고생 하면서 마칠 수도 있는 거구요
    원글님이 말리신다고 말려 지실 것도 아니고 형제 사이에 의만 상하고
    부모님 속상하실 것 같아요.

  • 9. ..
    '07.1.11 7:54 PM (210.108.xxx.5)

    랭킹상위에 드는 학교 들어가면 한국내 캐피털회사들을 통해 학자금 대출 받아서 갈 수 있거든요. 그거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 10. 불가능
    '07.1.11 8:13 PM (218.238.xxx.30)

    거의 불가능합니다.

  • 11. $$
    '07.1.11 8:22 PM (61.109.xxx.224)

    전 5억들었다고 하는사람 봤는데
    그럼 그것도 거짓말인가..??

  • 12. 그냥
    '07.1.11 11:07 PM (222.99.xxx.111)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 생각이 옳긴 하지만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도 아니고 하니 속상하더라도 모른 척 하시는 수밖에요.

  • 13. 제 생각엔
    '07.1.11 11:52 PM (220.75.xxx.155)

    언니가 어느지역으로 어느학교로 가시는건지 좀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그래야 가능인지 불가능인지 조언이라도 드리죠.
    뜯어 말리더라도 제대로 알아야 뜯어말리지만 제 생각엔 언니와 형부가 합의한 내용이라면 동생이 말리는게 뭔 소용이겠습니까.
    불가능이고 무모하고 철없는 미국행이라도 지켜보시다가 좀 더 정확한 정보로 기회봐서 적당히 친정부모님이나 언니에게 조언을 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14. 불가능
    '07.1.12 12:13 AM (68.85.xxx.96)

    원글님은 절대 일 못하시구요..불법입니다.
    차도 있으셔야 할테고...미국은 그로서리가 생각보다 비싸요..
    이거저거 별로 안산거 같아도..100불 후다닥 넘고..더군다나 캘리면..물가가 비쌀텐데요..
    저 사는데는 6% 택스 인데도...비싸다고 느끼는걸요..ㅠㅠ
    요새는 극빈자 보조도 영주권자나 시민권자한테만 줄려고 하는걸요..
    가시자마자 집구하고 차 구하고 하는데만...만불은 넘을꺼라 생각됩니다.
    차값에 보험에..좀 많이 들꺼예요..
    저희는 순수 생활비만 집세 포함해서 한달에 5천불 들어가고 있어요..

  • 15. 한마디
    '07.1.12 12:15 AM (74.104.xxx.45)

    제가 이쪽 분야에 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서울 평범한 4년제대학 나오시고, 전기전자 전공했고, 중소기업에 다니셨다는 형부의 스펙을 보니 탑 10의 학교는 절대 아닐 것 같군요.
    미국에 MBA주는 대학 수백개입니다. GMAT 점수가 얼마나 되는지, 학부때 학점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별 이름없는 대학으로 가실 확률이 높습니다.
    6천만원 가지고 두분(게다가 가서 출산까지?) 생활비에 학비는 어림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참, 할말이 없습니다. 요즘 한국에 남아도는 MBA들이 얼마나 많은데.....철이 없으시군요.
    저희 회사에서 신입사원뽑을 때 이름많이 들어본 유명한 MBA들 수도없이 원서냅니다.
    예전에야 MBA가 몸값이 있었지, 지금은 글쎄요....

  • 16. 한마디
    '07.1.12 12:21 AM (74.104.xxx.45)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셔요.
    가면 제일 먼저 차한대는 사셔야지요? 아파트 월세로 얻으셔야지요?
    중고차 한대와 2년동안 아파트월세만 계산해도 6천만원 나옵니다.
    더군다나 물가비싼 캘리에서야....눈가리고 아웅이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는군요...

  • 17. 저도 한마디
    '07.1.12 12:33 AM (164.107.xxx.202)

    저는 현재 미국 살고 있는 전업아짐입니다.
    저희는 학비0 남편이 받아오는 학자금 비슷한 것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그로서리, 방값 다하고.. (물론 차밑에 들어가는 보험료며 기름값포함) 한달에 2000불 내외로 쓰고 있습니다.
    단둘이 생활하고 싼 아파트에 살면 이정도도 가능합니다. (저는 세금 6.75%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 가지실려면 힘드시겠지만요.. 그래서 저도 아이 못가지고 있습니다.

    엠비에이가 어떤지는 잘모르겠지만, 학비에 가장 많이 의존할것이라 생각되요. 그리고 이곳에서 전업아짐이 돈번다는 것은... (최저임금이 6달러라고 들었는데, 얼마나 벌겠습니까?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만 베이비시터할때 그런소리 들은거 같아요.) 좀 어려울듯 싶어요.

    6천만원이면 6만달러인데, 차가 필요없는 지역이라면 더 아낄수 있고요. 다 살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안된다 된다 생각하는 것은 좀 그렇구요.

    자매간에 서로 잘 되면 좋은건데, 힘들어해서 동생한테 손벌리는거보단 낫잖아요? 앞날은 아무것도 모르는건데, 너무 그렇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동생심정을 잘 이해못하는 외국나와있는 언니입장에서 썼습니다.

  • 18. 저도 한마디
    '07.1.12 12:36 AM (164.107.xxx.202)

    차값은 뺀것입니다. 오해하실까봐..^^

    아마 6천만원 가지고 가시면 고생많이 하실겁니다.

  • 19. 헉.
    '07.1.12 10:44 AM (211.104.xxx.252)

    MBA학비만 얼마인가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Top 5 아니면 장학금도 거의 없는데요.
    MBA는 거의 다 제돈주고 다니는 과정인데.. 학비만 해도 꽤 들텐데..
    위에 저도 한마디 님. 남편분 전공이 뭔가요? 이과쪽이시라면 조교라도 할텐데.... MBA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원래 MBA라는 과정이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이 하시는 거잖아요. 그게 아니라 그냥 공부하는 경영학 석사는 MA거든요. 그래서 장학금이 거의 없는거에요.

    1년과정이라 계산하고..(그렇다면 절대.. Top5는 아니니까..)
    방값이 한달에 1000불씩만 잡아도 12000불.
    생활비도 1000불은 드니까 12000불
    중고차를 사셔도 10000불
    학비 내셔야 하고
    (제가 아는 캘리포니아에 안 유명한 학교가 있는데.. MBA 과정 유닛당 800불이랍니다. 학부의 경우 학기당 7000불) MBA가 몇 유닛을 들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39 semester units이라고 하니 32000불 정도 될 것 같군요. (뭐 책값이랑 졸업비랑 그런것 까지 내야 하니까..)
    다 합하면 66000불. (하지만.. 이 학교는 2년 수업 들어야 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한 8만불 정도면 빠듯하게 해볼만 하겠지만.. 6만불이면 좀 힘들것 같네요.

    단.. 이 학교는 제가 알기로는.. 그닥 유명한 학교 아니었고.. 한국에 돌아와도 별로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학교도 아니에요. 제가 알기로 여기 졸업하신 분들.. 물론 박사하고 대학교수하는 분들도 몇 분 계시기는 한데.. 대부분은 이미 한국에서 석사 이상이셨고, 특수전공때문에 다시 공부하시는 분들이셨어요.

  • 20. 호주
    '07.1.12 11:15 AM (202.7.xxx.173)

    저희 신랑도mba를 하고 싶어해서 저희는 호주로 왔어요..미국은 비용이 너무 마니 들고 가기도 쉽지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저희 같은 경우 비용이 훨 적게 들거라 생각하고 왔지만 이년에 일억 정도는 쓰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왔습니다..
    초기에 차사고 학비 내고 등등으로 2-3달 안에 4-5천 들더군요..
    저희는 이년과정으로 네학기인데 학기당 등록금이 만불(한화 칠백오십만원 정도)씩 총 사만불 들구요 초기에 랭기지 과정에도 칠천불 정도 들었어요
    그리고 생활비로 렌트비가 주당 300불씩 해서 한달에 구십만원 정도 들구요
    그 외 생활비도 알뜰히 해서 백만원 정도는 잡아야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대충 일년 생활비만도 이천만원이 넘고 학비가 일년에 천오백이니까...이년치 계산하고 초기 정착비까지 하면 이년에 일억이상 드는게 맞는 것 같아요...
    불법이자만 캐쉬잡으로 일을 하시던지 아니면 집을 쉐어하거나 홈스테이를 하시면 생활에 좀 도움이 되긴하겠지만 육천만원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아요..특히나 언니도 공부하시려면...ㅠ.ㅠ

    님의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똑같은 부모님 아래 같은 자식인데 누구는 자꾸 퍼주고 나는 아무 것도 안 주면 속상하지요...
    저도 요즘 그런 것들로 은근 스트레스인데...답이 없네요...
    배째라 하고 왜 그렇게 하시냐고??공평하게 나도 달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ㅠ.ㅠ
    저는 시집올 때 울 아빠가 가전 하나 안 사주시더니 울 오빠 장가갈 때는 일억정도 하는 아파트를 있는돈 없는 돈 끌어모아 사주시는 것 본 뒤로 계속 마음이 상해 있답니다...

  • 21. 지나가다
    '07.1.12 11:19 AM (211.46.xxx.208)

    학비 안 드는 연수만 가는 거라도 3-4인 식구면 일년에 욱천만원 이상은 들 것 같은데요...
    원글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냥 모른척하시고 내버려두실 수 밖에요

  • 22. 저라면
    '07.1.12 4:45 PM (125.178.xxx.131)

    엄마에게 다 아는 척 또 도와주냐고 한마디 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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