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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가 가기전에 꼭 해야 할일 있으세요?
사실.. 남편일이지만..
남편은 돈달라는 소리 잘 못합니다.
그래도 300만원이 넘는데.... ㅠㅠ
재촉 재촉해도 .. 으앙
못 받으면 어쩌죠???
속 탑니다.. 그려..
1. ..
'06.12.27 8:43 PM (211.237.xxx.195)저는 대청소요.
안입는 옷들 모아 모아 박스에 넣어 필요한 사람드리구요.(아니면 옷 수거박스로..)
싱크대 찬장 다 들어엎어 내부 박박 닦고, 그릇들도 다 닦고..
안 쓰는 그릇(주로 플라스틱) 정리해서 치워두고..
필요없는 것들 다 정리해서 버리고,
침구도 세탁해서 새로 교체하고,
냉장고(냉장실 냉동실)도 싸악 정리하고 버리고..
아, 이걸 언제 다 하죠.
며칠 안 남았는데 이를 어쩌나..
(82질이나 하지 말것이지 흑흑)2. 전
'06.12.27 8:46 PM (222.101.xxx.186)전..2007년 다이어리 구입이요...;; 이 해가 가기전에 꼭해야하는데...우유부단한 성격탓에 아직도 고르고만 있다는....오늘안에 얼른 구입해야 택배받고 뭐하고 올해안에 받는데...성격상 또 1월 1일부터 딱 쓰기시작해야지 며칠 지난후부터 쓰면 한권 전체가 쓰기싫어져서리...
3. ㅎㅎ
'06.12.27 8:47 PM (59.27.xxx.129)윗님 글에 심히 공감돼서 ㅋㅋ
젤 1순위, 서재인지 창고인지...저걸 어떻게 해얄텐데 엄두가 안납니다.
그 방 하나만도 견적이 일주일이라~~4. ...
'06.12.27 8:47 PM (218.209.xxx.220)전 아이 전래 동화,명작동화 사고 싶습니다.. 요즘.. 아이책에 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만...
이놈의 신랑이 워낙에 빡빡한 스케줄을 자랑하는 바람에.. 애랑 집에서 방콕 합니다.
또 자주.. 시댁서 호출 오구요.. 전 연말 연시가 싫어요.. 정말..흑5. 전
'06.12.27 9:28 PM (59.86.xxx.202)집 대청소요..
이사온지 몇개월도 안되었는데..
벌써 집안이 어지럼.. ㅡㅡ;;
얼른 어지러운 집안 깔끔하게 청소하고 싶어요..
아니 정리하고 싶어요.. ^^6. 저도
'06.12.27 10:46 PM (220.124.xxx.83)받을돈...약소하죠...
3만5천원, 만원, 이만원...도합 6만 5천원...
여기저기 너무 쪼잔해보여서 끙끙 앓고 있답니다...
불시에 물건 사면서 돈 꿔달라는데...거절할수도 없고...
돈 만원을 왜 안갚는건지...치사하게...신경쓰는 제가 치사해지는듯해서리...
언젠가는 받아내고야 말껍니다 ㅋㅋ7. 저는
'06.12.28 11:51 AM (220.123.xxx.224)아이책 빌린 거 이번 주 안으로 꼭 돌려줄랍니다. 그래서 오늘 낮에 점심 약속 했어요. 밥 한 끼라도 사드리면서 책 돌려드리려구요.
8. 나두
'06.12.28 4:51 PM (121.143.xxx.171)남편이 빌려준 돈 받고싶어요
5만원, 25만원, 400만원..
그중 5만원이 제일 간절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또 나중에 준다는 친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