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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보통 무슨음식을..
밥해먹는것입니다.
이틀동안 6기를 어떤 음식으로 해결들 하시는지..
요리 못하는 직장맘인지라...
주말만 되면 고민되는것 중에 하나입니다.
1. 김명진
'06.12.15 6:13 PM (61.106.xxx.144)6식 걱정했음 좋겠어여. 주5일이 부러워요.
저희는 토요일에도 저녁 다되서 퇴근이거든요..2. 질문
'06.12.15 6:13 PM (121.134.xxx.164)이번 주말은 김밥으로 때울 거예요. 하루 3끼는 해결이 되거든요.^^
3. 샤브샤브
'06.12.15 6:56 PM (125.143.xxx.156)간단하고, 폼도나고, 요즘같은 추운날씨에 딱이잖아요~
요즘 이마트에 샤브용 돼지고기 잘 포장해 놨더라고요. 그거하고 버섯몇종류, 배추조금만 있음...
다음끼는 그국물에 칼국수 해드시고요..4. ....
'06.12.15 7:04 PM (218.49.xxx.34)전 애들있는날은 별식
탕수육 .날콩가루넣어 손칼국수 밀어 달래서 애들이랑 같이 만들고
닭다리 오븐구이 .곱창볶음.핏자굽기 .주말전날쯤 돼지등뼈 사다가 핏물빼 감자탕 등등
넘 많지 않나요?5. 떡국 좋아
'06.12.15 7:50 PM (125.177.xxx.239)가래떡 한말 뽑아 모든 떡 종류의 음식으로 세끼를 해결 간식까지 해대니
한말도 금방이네요...
우선 떡볶이, 라볶이, 떡꼬치, 가래떡 구이는 기본 라면에도 넣어 먹고 만두국에도 넣어 먹고
그래도 최고는 떡국이죠...
종류도 맘대로 골라서 해 드세요...
분식집처럼 멸치다시마 육수에 계란 풀어 김가루를 뿌리시든지(아이들이 좋아해요)
굴 넣어서 시우너하게 끓이시든지(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국이에요)
사골육수에 끓이셔도 좋구 양지머리에 끓이셔도 좋구
추운 날은 밀가루보다 쌀로 만든 떡국이 그래도 밥 대신 하네요
반찬은 물론 동치미나 김장김치, 크게 썰은 무김치하나면 되죠...
저녁상차림 간단 그 자체네요...
저 떡집 딸 아닙니다...6. 부침
'06.12.15 9:39 PM (218.236.xxx.180)부추랑 호박, 오징어 넣고 부침 해먹어요.
7. ..
'06.12.15 9:41 PM (124.56.xxx.119)아무래도 평소에 저녁 같이 못먹는 신랑 생각해서 별식을 하게 되죠..
카레나 목살구이에 상추쌈이나 뭐든 신랑이 좋아하는걸루요. 일욜 아침엔 토욜저녁 과식을 하게 되니
간단하게 식빵구이 정도로 하고 저녁은 간단하게 위윗님이 쓰신 떡국떡 뽑아 쟁여놓은 걸로 떡국이나
국수 아님 간단한 외식 할때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