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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신경조직을 다쳤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치아 조회수 : 274
작성일 : 2006-12-06 11:14:30
중학생 딸입니다.
우연히 앞니가 약간의 회색으로 변색 된것을 발견하고
치과에 갔더니 신경조직이 다쳤다고 합니다.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치료를 며칠받았구요
가급적으로 앞니 사용을 하지 말하고 하셨는데
아이나 저나 앞니에 충격 받은 일은 기억에 없습니다.

제기능을 앞으로는 못하니 정기적인 점검을 받는것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하는데, 혹시 무의식 중에 딱딱한 사탕이나 오징어도 먹을수
있는데 ,앞니가 정말 빠져버리는건 아닐까 걱정이 많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쉽게 빠지지 않으니 조금만 신경쓰고 살면
괜찮다고 하시는데 ,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한참 외모에 신경쓰고 맛있는것 많이 찾는 나이인데
그냥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다 하시니 너무  답답합니다.

이런 경험 있으시분 도와주세요.
IP : 61.98.xxx.1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 거 아니니 걱정
    '06.12.6 11:51 AM (219.248.xxx.121)

    마세요..
    특별한 이상은 없을 테고, 아마 씌울 정도가 안되니 그냥 지켜보자고 하셨을 거예요.
    아마 색깔이 조금 변색이 되었을 텐데,
    커가면서 외모에 신경이 쓰인다면 신경치료 하고 전체를 씌우는 방법도 있어요. 큰 일 아니니 너무 걱정 마시고, 앞니로 오징어 같이 질긴 걸 자른다거나, 깍두기 같은 거 자르는 거... 이런 거 피하시면 되니 너무 걱정 마셔요..^^

  • 2. 경험맘
    '06.12.6 11:58 AM (221.148.xxx.7)

    제 아들이 4년전쯤 음신 먹다 앞니가 조금 부서졌는데 그냥 방치했었어요.
    지난 달 군대 제대후 보니 앞니가 약간 까맣게 되어 치과에 갔더니
    신경이 다쳤다고 하여 현재 신경 치료중이고, 끝나면 이빨 재질로 메꾼다고 하던데요.
    예쁜 따님이실텐데 더 늦기 전에 치료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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